안녕하세요. 베히모스 서버의 <제국>부대원 티코티코입니다.

(첫 피해 당사자이신 부대원님의 이름을 A로 익명처리하겠습니다. 2차가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대원 A(익명)님과 저를 포함한 같은 <제국>부대원 다수에게 피해를 준 <흐름>부대와 '콘치즈고로케'님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해결된 일인바 이 글에서는 간략하게 첨부만합니다.
이전에 A님과 콘치즈님 사이에 공대건으로 감정이 상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자세히 알아보니, A님의 과실은 사실무근이고, 당일 파티를 주도한 공대장님의 사과로 일은 마무리 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후 A님은 자신의 SNS 프로텍트계정에 당사자를 알 수 없는 저격성의 문장을 올렸고, 그것을 콘치즈고로케님에게 스샷을 찍어 제보한 제보자로 인해 <흐름>부대를 단 5~6명의 집단이 악의적으로 집요하게 A님을 따라다녔습니다.
그에 더불어 콘치즈고로케님은 개짖는 소리로 도배를 하는 비매너행위를 계속하셨습니다.

우선 이 집단 가해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려합니다.
이 집단가해의 형태에 부대원 A님은 큰 정신적 타격을 받으셨습니다.

아래는 증거 스샷입니다. 
초록색으로 가린 분이 부대원 A님입니다.
A님의 말로는 이하의 <흐름>부대원들은 림사로민사 >> 맥주항구(서부라노시아) >> 코스타 델 솔(동부라노시아) >> 부대하우스 의 순서로 스토킹하며 조롱했고 저희가 있는 곳까지 와 도배하며 게임플레이를 방해했습니다. 위는 맥주항구입니다.



코스타 델 솔의 꼬친돌발을 하시러 저희와 함께 파티를 맺고있는 모습입니다.
콘치즈고로케님과 <흐름>부대원들은 위와 같이 A님과 저희 파티가 있는 곳에 대고 집단가해를 하며 게임플레이를 방해했습니다.
이 후 <제국>부대장과 <흐름>부대장과의 긴 대화 중, 당시 집단가해를 하며 따라다닌 <흐름>부대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다녔'거나, '콘치즈님의 과격행동을 막으려고' 따라다녔다고 거짓해명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를리가 없지 않습니까. 안 막으시지 않으셨습니까.
그에 대해 저희는 "이것은 부대규모의 집단가해이고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한다" 라 사과문을 요청했고, 당사자들의 사과문을 받아오겠다는 <흐름>부대장님의 말씀으로 이야기가 어느정도 일단락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말도 안되는 내용의 사과문이 도착했습니다.


이 일련의 두 장입니다. 직접 보내주신거란 스샷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과문이라고 보기엔 오히려 저희를 도발하는 듯한 당사자들의 글들을 <흐름>부대장님께서 저희 <제국>부대장님께 직접 전해주셨습니다. 부대장님은 실수라고 하나, <흐름> 부대원들이 현사태와 저희를 어떻게 여기는 중인지 알 수 있는 사진 원문을 보냈기에 저희는 사과문 자체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로 끝내려 진정성 있는 사과문을 재차 요청하였습니다.
돌아온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림사로민사 >> 맥주항구(서부라노시아) >> 코스타 델 솔(동부라노시아) 까지, 콘치즈고로케님의 비매너행위를 고스란히 보시고 맨 위의 스샷처럼 적극적 집단가해동조를 해놓으시고는 다른 악의는 없었다니요. 상황을 잘 모르셨다니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같이 즐기셨잖아요. '막으러 갔다고' 주장하신 하제님도 막지않고 즐기며 동조하셨지 않습니까. 확실한 정황증거를 얼마나 더 대야 올바른 사과문이 돌아오나요.

저희는 여기까지도 참았습니다. 공론화 하지 않고, 일을 더 키우지 않고 어느정도 참더라도 대화로 끝내기 위해서요. 모든 정황증거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단가해 사실을 인정하려들지 않는 <흐름>부대장과 부대원들에게, 저희는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하고 확실하게 증거제시하며, 당신들은 집단가해를 한 것이 맞다. 정식으로 사과해라. 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것은 이것입니다.

{'수리'님은 <흐름>부대장이신 '파란수리'님입니다. 본명이 명시되었기에 가렸습니다.}
부대장님 입으로 '집단 가해사실을 확인했고 주말 내로 적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셨으면서, 가해사실 은연중에 인정하셨으면서 사과하기 싫으니 도망치시다니요. "저는 제 생각엔 할 만큼 했고" 를 정하는 것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입니다.

이에 대해 확실하게, 진지하게 장문 사과문 작성해주셔서, 최소한의 성의 보여주세요.
저희 많이 참았어요. 집단가해사실 인정하시고, 가해 당사자분들 전부,
<흐름>부대와 부대장 이름을 걸고 <제국>부대와, 부대장과, 부대원들과, 당사자 A님께 확실하게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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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다룰 것은 '콘치즈고로케'님이 부대차원의 피해를 입힌 건입니다.

이 건은 스샷이 좀 많아서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콘치즈고로케님의 비매너행동을 보시려면 이쪽 링크로 이동해주세요.


네. 사건 발단은 위의 부대원 A님이 말씀하신 프로텍트계정의 저격성트윗, "미친 개에게 두번이나 물렸다" 라는 짧은 트윗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당사자 명시가 없었고, 자신의 프로텍트 계정에 저격성트윗을 쓰는 건 본인자유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트윗을 캡쳐해 콘치즈고로케님께 제보한 제보자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우스운 건 저와 <제국>부대장님은 사실 그 트윗 처음보고 '또 직장 상사님에게 잔소리들었나' 싶었습니다만...
대체 왜 본인이 미친 개라고 서술되어있는 걸 은연중에 본인이 인정하고, 당사자에겐 직접 언급도 없이 인게임에 들어가서 집단가해를 하며 여러사람 피해를 입히는 겁니까? 당사자에게 직접 이 미친 개가 자신이냐 물은 적도, 당사자가 그걸 인정한 적도 없는데요.

콘치즈고로케님. 님은 집단가해 주도와 인게임 비매너행위를 일삼기 전에 이게 본인을 두고 서술한 게 맞냐고 단 한번이라도 물어봤습니까?
개인의 일로 해결하려고 한 적은 있어요?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서술하는 것은 불가해 스샷제시를 할 순 없지만, A님께 받은 스샷 전문 읽어보았습니다. A님은 대화기피를 한 게 아니라, 콘치즈님 행동이 앞뒤 핀트 골고루 엇나가있어서 필요한 부분에 입을 다무신거예요. 그리고 콘치즈님이 중간중간 말을 끊은 흔적, 스샷에서 보입니다.
그리고 콘치즈님, 미친 개라고 본인이 서술 된 게 화가 나셨으면 진짜 본인이 미친 개라고 인증하는 것 처럼 미친 개인 시늉을 할 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셔야지요. 왜 미친 개의 행동을 해놓고, 미친 개라고 한 게 화가 나서 그런 짓을 했다고합니까? 유치하고, 자신의 바닥이 드러나는 일입니다. 그 바닥을 지금이라도 보셨으면, 자기 자신 부끄러운 줄 아세요.


이 관련으로 저희에게 사과는 하셨지만 당사자에게는 단 한치의 사과도 없으셨지 않습니까.
그 이전 저희에게 주신 사과도 진정성이 의심됩니다. 왜 의심되느냐하면, 자세히 기술하기엔 길어지니 이쪽 링크를 봐주세요.

저 말고, 부대장님통해서 말고, 당사자 본인에게 직접 사과하세요. 본인의 비매너행위에 대한 것.
부대 전체에게도 다시 사과하세요. 본인이 집단가해를 주도해서 부대원 개인을 조롱했고, 더 나아가 부대파티를 희롱했고, 부대하우스 내부에 들어와서 부대 전체에 피해입힌 것 부대 전체에 사과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