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보서버의 파르마임니다. 제가 여기에 온 것은 두팟의 팀원분들께 사과를 전해드리러 온것임니다..

 

죄송합니다. 무작레벨링을 매칭하여 8시30분 전후해서 금골에 온 암흑기사임니다. 백마님 두분과 용기사두분 흑마님 두분께 사과드림니다.

 

첫판에서 첫보스를 상대하던 도중 용기사님이 못들어온것을 확인하고 그래도 진행하였으나 중간에 90002이 떠서 팅겼고 다시 들어와 도중참가로 설정 후 재매칭을 하였으나 다른팟의 금골로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분들과 하던도중 첫보스방으로 넝쿨같은걸 데리고 온 순간 다시 팅겼습니다. 가시 입장을 하려고하였으나 대기인원이 많아져서 실패하고 이글을 씁니다.

 

그리고 사족으로 말씀드리자면....

 

처음 팟은 제가 용기사님께서 들어오신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첫보스를 상대하던 와중에 용기사님께서 콜라를 쏟으셔서 못들어오셨다고 하셨지만 제가 욕심을 부려서 채팅은 나중에 치고 보스를 죽이자 싶어서 의견전달을 못해드린거 죄송합니다.. 절대 그걸로 화나서 나간거 아니에요. 키보드는 괜찮으신가 모르겠고 백마님이 용기사님 안들어왔다고 하신거 씹은게 아니라 타자가 느려서 끝나고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흑마님 초행이시라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

 

두번째 만난분들께도 처음부터 다른팟인데 팅겼다고 말씀드려서 심려하셨을거 같습니다.... 그분들께도 사죄를 드림니다.

 

두팟의 파티원들분께 사과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