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게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컴퓨터 업글 & 수리 하고 처음으로 찍은 스샷입니다.

이번엔 조금 색다르게 제가 여러분들을 찾아가지 않고, 여러분들이 저를 찾아오게 하는..
일명 예약제를 실행해봤습니다. 파찾에 사진 예약 받는다는 모집글을 올려두고 다섯 분이 신청할 때까지 예약을 받는 거죠.

확실히 예약받는 게 좋긴 좋더라구요. 
찍고 싶은 분들이 원하는 시간대를 말하시면 제가 최대한 맞춰드리고 (제 접속시간 한정)
그 시간까지 찍고싶은 장소, 복장, 포즈 같은 걸 미리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지니까요.

아무튼 그래서 찍어보았습니다.





1. 버럭이와 감쟈 스프리건...<<비유>>님



버럭이는 감쟈 뒤에 큰 스프리건의 이름입니다.
중부 다날란에서 나오는 돌발임무의 몬스터죠.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찍을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림사에서 뚱냥이 먹이 주는 걸 찍어달라고 하셨는데
아무리 찍어도 좋게 나오질 않아서... 스프리건 모자를 썼으니 스프리건 컨셉으로 가자! 하고 제가 의견을 냈습니다.

스프리건 몹의 특성상 한시라도 가만히 있질 못 하기에 스샷 찍는데 조금 고생했네요.





2. 림사 감쟈...<<류륭>>님


날씨가 흐려서 맑아질 때까지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찍었습니다.

그런데..오후 1시에 찍기로 했었는데 던전갔다가 나오질 않아서 2시에 예약하신 분을 먼저 만났습니다.
하지만 날씨 때문에 결국 이 분을 먼저 찍었죠.





3. 드라바니아 무희...<<스페이>>님



날씨때문에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어요. 갑자기 비가 오질 않나... 구름은 갤 생각도 없었고..
림사에서 일기예보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계셨..다가 결국 찍었습니다.

라벤더 안식처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이 사진 못지않게 예뻐요. 추신에 있는 링크로 확인 가능합니다.






4. 무당벌레 감쟈...<<모험왕김댕>>님



이 곳이 어딘지 맞추시는 분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왜 무당벌레냐고요? 무당벌레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하는 습성이 있거든요.
아마 이 곳이 올라올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엔 라벤더 안식처에서 찍었는데 여기서고 찍고 싶다고 하시기에 이동했습니다.






Ps. 더 다양한 사진을 보고 싶다면...? https://drive.google.com/open?id=0B0nx9wgSMyCAV0RRd0llTnI5Njg
Ps2. 제 접속시간대는 평일 오후 7시~12시 사이입니다. 주말은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Ps3. 예약은 5명만 받으며, 신청한 다음 날 사진을 찍습니다. 촬영 소요 시간은 약 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