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극만신을 다니고 있는데, 쿨기에 딱딱 맞춰서 딜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예를들어 밑작업으로 프록을 다 띄워놓고 화방을 쓰려고 했는데 주시나 장판기믹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띄워놓은 프록을 다 쓰고 기믹 처리 후에 과열상태서 냉각이나 던져야 하는건지, 아니면 먼저 냉각이나 던지면서 프록을 아껴뒀다 써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중간에 실수로 빼먹은 스킬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스택 오프닝에서 실수로 정비를 안썼다, 이럴땐 소이탄이 끝났더라도 바로바로 써주고 다음 정비에 맞춰 소이탄 타임을 조금 늦게 가져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안쓴거 냅뒀다 다음 소이탄을 지체없이 쓰는게 맞는건지 알고싶습니다.

무숙같은 경우는 대부분 소이탄 타임에 맞게 장판이 잘 깔려주는데 극만신쪽은 화방만 키려고 하면 자꾸 주시나 장판같은게 나와서 너무 까다롭네요.
그때 마침 열기가 80정도가 되면 한번 쏘고 바로 과열로 넘어가면 되기야 한다만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니면 의도적으로 그렇게 열기를 관리해야 하는건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