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을 키우다가 영 제 취향이 아니라 꾸역꾸역키우던걸 손에 놓고 탱을 잡게되었는데

재미는있더라구요 그래서 성전보강 몇부위랑 일반천둥템 무기성전 둘둘해주고 상의는 아직애매해서 장터에서파는 중합금인가 하튼 껴서 템렙 256이 나옵니다. 마테는 무기빼고 다 박았습니다.

문제는 저도 비스를 노리고 욕심도나고한데 다른분들께 민폐가되고싶지않아서 머뭇거리고 겁도나서 가지를 못하고있습니다. 트라이팟이라도 가보고싶지만 제가 아직 탱은 잡은지 별루안되어서 어글을 뺏기지않을까 고민이고 제 실수로 인해 모든 분들이 피해를 받게된다면 그거또한 스트레스를받을까봐 허수아비만 마냥 패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