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나 무기 + 아수리 방어구 + 아수라 탱악세(+야차 탱반지) + 아수라 공악세(+야차 공반지)

완료했습니다. 하다보니 재미도 있어서 하게됐네요.

2종 극만신이 얼핏보면 엄청 복잡해 보이는데 조금만 해보면 패턴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극라바나는 저녁에 한 10판 가까이 원탱으로 해봤는데 오히려 원탱이 편하고요. (부탱님 들어오세요! 를 외칠 필요 없이 혼자 알아서 다 하면 되니까요.)

원탱 첫판은 실수로 올힘악세로 깼는데 저도, 힐러분들도 눈치 못챘다는건 비밀입니다. 힐러분들이 잘하시는 분들이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랜매 갈때는 활력 차고 갑시다.

비록 고정팟 사정으로 전향하긴 했지만, 아직 애정을 버릴 수 없는 전사나 쉬엄 쉬엄 키워야겠네요. (사실 전 아직 전사가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ㅠ.ㅠ)

p.s 현버전의 실질적인 최종 컨텐츠는 마물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