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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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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대에서 짝꿍이 생긴 썰9월 초 전장의 전성기.. 72인에 입장했는데 제xx스님이 오더를 잡음
그런데 갑자기 처음 보는 닉이 툭 튀어나와서 ![]() 도움오더, 어시스트 오더를 하겠다고 나섬. 잦은 태클에 메인오더 제xx스님은 오더를 포기하고 즐겜을 시작하셨고 흑와 600점 쌍사 500 불멸 500점인 상황에서 10시 평지 9시 언덕 2시 언덕에 A급이 세개 뜸 (베이스는 쌍사 9시 불멸 12시 흑와 6시) 그리고 내려온 희대의 명오더 ![]() "거점 3개 다 못먹으니까 4명씩 짝지어서 산개한다음 돌아다니는 애들 잡아요" ![]() 투폭이라고 천진난만하게 좋아하시는 분, 보드카나 먹자고 하시는 분, 비상식적인 오더에 항의하시는 분 있음 그리고 패기있는 "좀 닥치세요" ![]() 결과는 뭐 안봐도 알겠죵 2시언덕 10시평지에 인원 분산돼서 다 짤리고 쌍사 승리의 영양분이 됨 1000판까지 16전인가 남았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어요 전장짝꿍도 생기구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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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와->불멸->흑와->불멸->흑와->불멸->쌍사->흑와->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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