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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14:24
조회: 5,325
추천: 2
[추가]톤베리. 라벤더 중형 꾸며봤어요![]() 톤베리 서버 5구 27번지. 제 집입니다. 바로 옆에 장터게시판도 있고 해서 꼭 얻고 싶었던 곳인데 몇 달 전에 우연찮게 마침 비어있는 걸 발견, 바로 구입! 구입 후에 취업과 시그마 영식 공대일정 등에 치여서 손도 못대고 있다가 일정이 슬슬 끝나기 시작한 약 1달 전부터 천천히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 마당 전경입니다. ![]() 마당의 오른쪽. 작은 연못과 그 옆에 해변의자를 놓아 편히 누워 일광욕도 하고 작게 물놀이도 할 수 있게 꾸며봤습니다. 그러다 배가 고파지면 뒤편에 있는 모닥불로 요리해서 야외에서 식사도 할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 징검다리와 대형연못 그리고 벚나무로 작은 정원을 꾸몄습니다. 벚나무와 간이용 에테라이트를 합쳐서 벚나무에 살짝 신비요소를 추가해봤어요. 밤이 되면 나름 괜찮은 야경을 선사합니다. ![]()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알파가 반겨줍니다. 전체적으로 푸른색 계통으로 꾸며보았습니다. 그리고 현광에 들어와서 바로 오른쪽을 바라보면... ![]() 커다란 오케스트리온(feat.마탕가 램프)이 반겨줍니다. 상당히 크고 컨셉 잡기도 힘든 마탕가 램프와 꾸미다 보니 마땅히 둘 곳이 없었던 오케스트리온이 붕 뜬 상태로 남아 있었는데, 이 둘을 합쳐보니 의외로 그럴듯해보여서 이렇게 배치해봤습니다. ![]() 오른편에는 피아노와 장식장, 만드라즈 꽃병 5종을 두었고 ![]() 왼편에는 관상용으로 수조를 두었습니다. 손님들이 오면 중앙의 쇼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도,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도록 꾸몄습니다. ![]() 지하입니다. 원래는 수목원으로 꾸미려고 했는데 어째 꾸미다보니 카페? 식당? 같은 분위기가 돼버렸네요. ![]() ![]() 2층 입구입니다. 병풍이랑 백자만 놓고나니 너무 허전해보여서 니드호그, 바하무트, 알렉산더를 세워 봤더니 트로피같은 느낌이 들어 이렇게 꾸미기로 결정. ![]() 화장대와 옷장, 그리고 언제든지 부를 수 있게 미용사 초인종을 놨습니다. 옷걸이를 놓고 싶은데 어떻게 구하는지 모르겠네요. ![]() 거울을 놓으면 좀 더 자연스러울텐데... ![]() 붉은색 커튼 너머는 욕실로 꾸며봤습니다. ![]() 그리고 이곳이 침실. 다른 곳에 비해 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개선 1순위로 놓고 있습니다. 욕실이 2순위. ![]() 서재입니다. 어지럽게 흩어지고 높게 쌓인 책으로 학구적인 풍경을 연출하고자 했으며, 뒤에 누워있는 콩알여우와 간식으로 먹으라고 놓아둔 경단으로 약간의 여유를 줘봤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게 처음이라 사진 구도도 그렇고 하우징 세팅도 그렇고 다른 분들에 비하면 굉장히 조잡해보이지만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꾸미다보니 굉장히 정이 많이가는 집이 완성됐습니다. 톤베리 라벤더 안식처 5구 27번지. 항상 열려있으니 심심하신 분은 놀러오세요! [추가] ![]() 이제부터 정문 앞에 오시면 타타루가 반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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