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08 02:42
조회: 8,663
추천: 27
(스포)종말환상 아모 로트 진행시의 나오는 대사종말 환상 아모로트 진행하면서 에메트세르크가 읊어주는 대사 임다
일단 스포입니ㅏㄷ... 대충 읽어보고 번역해서 조금 원문에 비해 이상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읍니다.. 아모 로트 진입 자, 종말의 아모로트를 안내하도록 하지... 1넴 이전 별의 이치가 돌연 어지러워져 흐트러져갔다... 창세로 사용되었던 기술도 이미 폭주하여 짐승을 낳았다.. 1넴직전 기도가 야만신을 낳았듯... 인간의 공포가 짐승으로 바뀌었다... 1넴 퍼스트 비스트 돌입 최초의 짐승은 추악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모든 생명의 존재를 거부하듯 재앙의 유성을 뿌렸다... 1넴 토벌 이후 그것을 쓰러트려도 종말은 멈추지 않았다... 2넴전 대지는 무너지고 물은 피가 되어 문명은 완전히 불타버렸다.. 2넴 타미너스 벨베서 짐승의 외침은 공포를 불러오고, 그 공포는 새로운 짐승을 낳는다.. 쫄페 시작 그리고 야수는 하늘로부터 재앙의 유성을 불러온 것이다... 한번 공포를 갖는다면 이제 제동을 걸수가 없지.. 자폭 직전 마음 속에서 공포가 부풀어오르듯 짐승도 또 비대해져 갔다... 2넴 토벌이후 재앙은 이정도가 아니다... 진상을 보여주지.. 이동 이후 자, 나아가도록 해라... 마침내 우리가 본 별의 마지막 시간을... 별은 검게 되어갔으며... 다시 이치를 엮어내야만 했다.. 막넴 직전 그 짐승은 결의한 우리의 앞을 막아섰다... 막넴 최후의 짐승은 절망의 깊은 곳에서 나타났다... 그 말은 파멸의 빛. 피할수 밖에 없었다... 다가오는 최후의 짐승의 모습을 보고 인간은 마침내 깨달았다... 터무니 없는 희생을 치르지 아니하면 이제 별을 구할수 없다고... 에메트세르크에 나레이션 좋앗읍니다 흑흑... 평소에 병신미가 아니라 진지함이 묻어나와서요 흠.. |
완료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