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준비한 전술은 클롭의 도르트문트 4-2-3-1입니다. 피파 게임 내에서 도르트문트 팀분들, 또는 도르트문트 팬분들을 위한 전술이 유튜브나 여러가지 피파 웹사이트를 찾아봤을때 적합한 전술이 없는거 같아서 전부터 요청이 많이 왔던 클롭의 도르트문트 전술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전술자료 첨부할께요


+ 지난번 글에서 이미지가 엑박이 떠서 재업하게 되었는데, 추가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업데이트 한점도 있으니 기존에 보셨던분들은 다시 참조하시면 됩니다.



원본 링크 https://www.fmnation.net/football_info/2569378

> 게겐프레싱이란?

축구전술을 이야기할때 한번쯤을 들어봤을 게겐프레싱. 어디까지 아시나요?

게겐프레싱의 어원은게겐 프레싱이란 '역의 반대의'라는 뜻의 Gegen과 압박의 Pressing의 합성어로 반대로 압박한다는 뜻인데요,

게겐프레싱을 극대화시킨 클롭감독님이 내린 게겐프레싱의 정설은 이렇습니다.

"상대에게 소유권을 내주었을때 지체없이 말벌처럼 달려들어 압박을 가한다."

즉 상대에게 쉴틈을 주지않고 끊임없이 강하고 빠른 압박을 주는 전술이 게겐프레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공격시 볼을 빼앗기면 그 순간 3-4명이 트라이앵글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상대에게서 공을 뺴앗자마자,


바로 도르트문트의 번개 같은 역습전개는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클롭의 전술적 핵심은 공격과 수비를 막론하고 펼치는 강한 전방위 압박입니다.





게겐프레싱은 어디서든지 시작합니다. 최전방도 상관없죠.

위 움짤을 보면 레반도프스키와 로이스, 음키타리얀이 압박해 공을 빼낸후 바로 음키타리얀에게 공을 건냅니다.

상대에게서 볼을 뺏으면 바로 속도전으로 이어지는 빠른 역습이 시작합니다.

1선과 2선은 적의 취약지점을 직선적으로 파고든다.




게겐프레싱에서 중요한 포지션은 바로 2CDM자리에서 더 수비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

중원에서 차단을 하면 이와 같은 역습이 전광석화처럼 이루어진다.

도르트문트의 대표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게겐프레싱에 없어서는 안될선수는 바로 스벤벤더 입니다.

위 두개의 사진 모두 벤더에 의해 게겐프레싱이 시작됩니다.

상대가 수비진을 많이 끌어올리지 않는 수비적인 팀이라고 해도

게겐프레싱은 스트라이커의 개인역량에 의존해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레반도프스키 "현대 축구에서는 모두가 달리며 압박해야 한다. 우리는 종종 상대의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공을 따내곤 한다."

마르코 로이스 "게겐프레싱이 성공하면 상대 골문에 훨씬 빨리 도착할 수 있다."

클롭 "게겐프레싱은 최단경로의 수비 방식이며, 상대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땐 말벌처럼 떼로 달려들어 뺏어내면 된다. 중요한 것은 한 치의 틈도 없는 강력한 압박을 계속해서 가하는 것이다."






6명의 도르트문트 선수들에게 압박받는 모드리치

강팀들이 도르트문트와 대적할 때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적에게는 숨 쉴틈 없는 지옥과 같은 압박, 영원히 고통받는 압박

바로 게겐프레싱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일에 장점만 있지는 않습니다. 역시 게겐프레싱도 단점이 존재합니다.

빠른 공격전개, 타이트한 압박등 으로 말미암아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굉장히 심한 편입니다.

선수들은 90분 내내 공을 향해 뛰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롭 감독은 기존의 틀은 유지를 하지만, 강팀, 또는 수비적인 팀을 만났을 경우

수비라인을 조금 더 내리며 안정적인 수비진을 구축하도록 하면서 조금더 견고한 압박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약점을 커버함면서 비로소 게겐프레싱이 완벽하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 추가적으로 경기 스샷으로 첨부하는데, 밑의 자료는 당시 경기 영상을 구하지 못해 일락일협님의 이전 전술글에서 캡쳐본을 발췌하였습니다.








도르트문트는 한쪽 측면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갑니다. 특히 왼쪽 측면에서 자주 이러한 장면을 보임






도르트문트는 실제 수비시에 4-4-1-1의 형태로 변화합니다. 그중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수비에 크게 가담하지 않고 전방에 대기하여 역습을 노립니다.




그외에 추가적으로 참고한 전술자료

https://www.fmkorea.com/42610053

https://www.fmkorea.com/898401377

https://www.youtube.com/watch?v=JYyZJKAQUho




이제 포메이션을 보겠습니다. 클롭의 도르트문트는 기본적으로 4-2-3-1의 형태입니다. 로이스의 경우 전진된 LAM으로 설정하여 가장 공격적인 역할을 맡도록 하였습니다. 그에 반해 반대쪽의 브와슈치코프스키는 좀더 직선적인 윙어의 역할을 맡습니다. 귄도안의 경우 실제로 공/수 모두에서의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힌과 투볼란치가 아닌 RCM으로 기용하였습니다. 또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위에서 보았던 박스오버르드 구현을 위해서입니다.(밑 개인전술 란에서 설명하겠지만 RCM으로 설정하여 SC1을 설정합니다.) 그다음 주목할것이 수비라인의 높이와 양쪽 윙백인데, 당시 도르트문트의 게겐프레싱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비진을 높은 위치에 배치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수비에서의 불안정성을 가져오는데, 그부분을 개인전술 면에서 다듬었습니다.





개인전술입니다. 위에서 얘기했던 수비의 안정성 면을 하키미, 즉 RWB에게 후방대기를 설정하여 높은 위치에서의 수비지점만 가져가되, 역습시에는 두명의 센터백과 뒷공간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슈멜처의 경우 상황에 맞는 오버래핑을 위한 참여도와 앞에서의 적극적인 압박 ㅡ> 그리고 그 압박을 통해 로이스의 뒷공간 침투로 바로 이어지도록(클롭식 도르트문트의 색깔을 내기위한 요소입니다.) 했습니다. 슈멜처외에도 센터백 2명, 오른쪽 풀백을 제외하고는 앞선에서의 게겐프레싱을 위해 모두 적극적 차단을 걸어놓았습니다. 카가와의 경우 전방의 대기를 설정하여 실제 도르트문트 수비시 4-4-1-1 포진을 형성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로이스의 경우 자유역할을 설정하여 경기내에서 자주 스위칭이 이루어지도록 했고, 브와슈치코프스키는 풀백에 후방대기가 걸려있어도 크게 문제가 없는 직선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레반도프스키에게 수비 참여도 3과, 타겟맨, 넓은지역으로를 부여하였는데 이는 레반돕을 통해 로이스와 카가와의 전방에서의 활발한 침투를 위해 설정하였습니다.

(20/01.28 부로 도르트문트의 실축과 같은 전광석화의 역습 활성화를 위해 참여도 조정)

+ 추가적으로 20년 3월 8일 부로 인벤 독일어과님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소극적 차단 개인전술을 왼쪽 윙어와 미드필더에게 추가하여 높은 적극성 속에서 개인자리를 지키도록 하였고, 그 아래에 있는 LWB와 옆에 있는 CAM, RCM에게 적극적 차단이 설정되어 그들로 하여금 압박시 좀더 전진하여 실제 도르트문트와 같이 앞선에서의 프레싱 상황에서 뭉치는 상황을 연출하도록 했습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른쪽 윙어 RM에게 소극적 차단이 설정되었지만 밑에 귄도안에게 적극적 차단이 설정되어 실제로는 뭉쳐서 압박하는 형태를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로이스의 개인전술에서 항상 수비지원이 빠져있는데, 실제로 항상 수비지원까지 설정했습니다. 원래는 역습시 로이스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개인전술을 주지 않았었는데, 실제 수비시 4-4-1-1과 같은 움직임을 유도하면서 그가 수비지역으로 어느정도 내려와야 게겐프레싱 구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카가와의 경우에는 실제 클롭의 4-4-1-1 대형을 고려하여 전방에 대기 개인전술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외에 지난번 전술에서 수미나 센터백에게 준 1/3과 같은 참여도, 즉 수비 참여도의 경우 앞선에서 압박하는 게겐프레싱 구현에 있어서 방해가 된다 생각하여 레반도프스키를 제외하고 전부 참여도를 제외하였습니다.



레반도프스키에게 수비참여도 3을 준것은 지난번 맨유 스위칭 전술에서 활용했던 수직적 스위칭과 수평적 스위칭의 적용 때문입니다. 실제 로이스가 중앙으로 이동하고 가가와(챔스 준우승 당시 괴체)가 전방위적으로 넓은 활동반경을 자유역할만 주어서는 구현하기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공/수 도달 가속도면에서 레반도프스키에게 수비참여도 3을 주고 넓은지역으로를 설정하여 뒤에서 침투가 설정되어있지만 때때로 내려오면서 측면으로 빠지게 되고, 그때 로이스가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원래에 중앙에 있던 가가와는 좀더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이는 제 플레이 영상 보시면 구현되어있습니다. 지난번이랑 같기 때문에)



+ 하나 더 얘기하자면, 압박 적극성을 높게 주어도 IN 개인전술을 활용해도 당시의 게겐프레싱을 완벽하게 구현하기에는 힘든면이 있습니다. 이는 제독신님 도르트문트 구현할떄도 나왔던 얘기였는데 AI 자체의 문제도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 실험중이지만 제가 라이프치히 전술 실험을 하면서 압박 적극성을 높이는 것 뿐 아니라 팀성향을 조절하면 어느정도 전방위적인 압박을 구현하는것이 가능하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사실 팀성향에 대해서 최근에 누구도 다루지 않는것 같아서 아쉬운데, 공격적인 팀성향을 설정하면 전체적인 압박성향도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전술 or 제독신님 도르트문트 전술을 사용하는데 그래도 뭔가 압박면에서 좀 더 부족하다고 느껴지면은 참여도 조정을 통해 즉, 공격적 팀성향으로 조절하여 압박 성향을 더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밀란 전술에서 참여도 조정을 통해 공격적 or 수비적 팀성향을 만드는법에 대해서 간명하게 얘기했는데, 여기선 쉽게 얘기하겠습니다. 4-2-3-1의 포메이션 상에 11명 선수 전원의 참여도를 모두 뺀 상태에서, 4명의 선수를 아무나 선택한 다음 참여도 3/1을 주고, 한명의 선수에게 공격참여도 3을 주게 되면 공격적인 팀성향으로 자동 세팅됩니다. 이는 후에 올릴 라이프치히 전술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이 전술 적용 외에 공격적인 팀성향을 쓰고 싶으신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공격적 팀 성향 세팅 = 전체 참여도에서 수비 참여도의 합보다 공격참여도의 합이 9 이상일시 세팅됨)



+ 잘 이해 안가시는 분들 위해 녹스님 유튜브 해당내용 영상 첨부할꼐요 근데 아직까지 공식에 대해선 정리한 분이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f2NfP_EsTs















팀전술입니다. 속도와 패스 부분은 게겐프레싱후 빠른 역습을 위해 80이상의 높은 수치를 주었습니다. 공격 부분에서도 역시 활발한 침투를 위해 패스 수치를 80으로 설정하였습니다. 크로스와 슛팅의 경우 미드진의 박스오버로드를 돕기위해 너무 높은 수치가 아닌 적당한 수치를 주었습니다. 수비 수치의 경우 압박과 적극성을 80, 당시 좁은간격의 수비라인을 위해 20의 선수간격을 설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게임내에서 맞지 않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압박과 적극성 수치를 낮춘 도르트문트(순한맛) 팀전술도 만들어놓았습니다.

복사 아이디는 자유시장입구 대표팀 B번, 클롭 도르트문트입니다.








키퍼의 선방으로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당시 도르트문트의 색깔을 어느정도 비슷하게 해보았습니다.















실제 플레이 영상입니다. 리뉴얼 전의 영상이고 공격진행 속도 및 동선은 같습니다. 다만 위의 전술보다 좀더 다수의 선수들이 뭉쳐서 압박을 따내는 동선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리뉴얼 후에 플레이 영상을 엔비디아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녹화 후 올리고 싶은데, 지금 PC방을 갈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나중에 상황이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