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축 전술 지향 클럽 '오딘' 에서 프랑스 감독직을

맡고있는 Sakhominator입니다. 겜닉이 자주바뀌네요^^;

세번째 프랑스 전술의 소개입니다.

98월드컵 결승, 브라질 vs 프랑스 경기의 전술이며

개인적으로 첫번째, 두번째 전술의 미흡한 완성도를 반성하고

최대한 완성도를 높히고자 노력한 후 탄생한 전술입니다.

이시절의 프랑스만큼은 감히 완성도를 높여보고 싶었어요.

제 주관적인 분석하에 만들어진 전술이니,

다른 견해는 의견과 조언정도로만 해주셨으면 하고

본인의 분석과 다르다하여 다짜고짜 비방은 삼가주시길 부탁합니다.

컴퓨터문제로 폰으로 작성하니 깔끔한 글이 아니라도 양해해주세요..

인삿말은 여기서 끝내고 전술을 소개하겠습니다


한 시대를 정벌했던 아트싸커.

98년의 뢰블레군단은 프랑스 축구팬들이  프랑스팀에 빠져들게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월드컵의 결승전. 강한 공격력을 갖춘 남미의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프랑스는 수비적인 전술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먼저 상대 브라질의 포메이션입니다 4222 형태에 

매우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왔습니다.

카를로스와 카푸의 엄청난 오버래핑..

공격시 여덟명 가량의 팀자원이 변화무쌍한 스위칭과

쌈바축구 특유의 발재간으로 프랑스의 골문을 두드립니다.


이를 상대하는 프랑스는 4321.피라미드 형태의 전술을 가지고

나왔으며 매우 방어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상대인 브라질의 카를로스,카푸와는 달리 리자라쥐와 튀랑은

오버래핑을 최대한 절제하여 수비 조직의 붕괴를 방지합니다.

바글바글한 적의 공격을 9-10백으로 바글바글하게 방어하더군요.


브라질을 상대하는 열한명의 주전 라인업.

팀워크가 대단했던 열한명이라 언제봐도 촌스럽지만 멋지네요.

모바일의 한계인가 소스코드가 안묵네요 임시 링크하고 컴터앞에가면

수정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ZXc78jcdrg
마에스트로! 지단의 활약상.

https://www.youtube.com/watch?v=CLddUfcfErg
하이라이트 편집본


https://www.youtube.com/watch?v=h5dU9D8Ef9o
경기 전체 영상

전술수치 및 포메이션 소개 전에 영상을 첨부합니다.

명경기인 만큼 풀영상을 보시고 플레이해보시길 추천하지만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하이라이트라도 보셔야 어떠한 느낌의

공수전개인지 가늠하는데 도움되실수 있을거에요.

우선 포메이션입니다. 스타팅시 4321의 형태를 취하지만,

수비시엔 532나 5311  또는 631의 형태까지도 취하게되는

티타늄방패급 나인~텐백 입니다.

St 기바르쉬.

최전방에서 지속적인 공간침투  움직임을 보이며,

수비시에도 역습시 빠른 침투로 일대일찬스를 만들기위해

가장 앞에서 1의 포지션을 갖습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찰나의 공간침투와, 팀원들의 예술적인  패스로

일대일찬스를 몇차례 얻게되지만 골결정력은 흡사 김치맨의 그것과..

ㅠㅠ 많이 놓치시더군요. 프랑스의 공격은 오래끌지 않으며

빠르게 슈팅으로 마무리짓고 다시 수비라인을 정비합니다.

St의 자리엔 작고 빠르며 침투에 능하고 중거리슈팅이 좋은

캐릭을 추천합니다.

ㅡㅡㅡ

Cf 죠르카예프

가장 인상깊었던건 상대 프리킥상황에서 카를로스를 멘붕시킨

천연덕스런 심리전이었어요.. 능청잼ㅋㅋ.

역습전개시 일회이상 볼터치로 징검다리가 되어주고 뛰어들어가며

기바르쉬보다  뒤에있기때문에, st의 침투타이밍에 교차해서 

침투하며 수비공간에 구멍을 만든다던가, 그대로 침투에성공해

슈팅찬스를 가져가기도합니다. 호흡이 좋은지 튀랑의 롱 킬패스를

몇번 받아내시는데, 이분의 골결정력또한.. 중압감 때문이겠죠

St와 같이, 키는 작아도 상관없으며 발이빠르고 침투에 능하며

중거리슈팅 능력과 짧은패스능력이 좋은 선수를 택하시길 추천합니다
ㅡㅡㅡ

Cm 지단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 수비시 532중 3의 위치를 항상 가져가는

수비가담이며, 공격시의 패스전개나 개인기량에 의한  탈압박.

아직 들이받을곳이 공이었던 때의 2  헤딩득점, 등등..

그저 놀랍기만합니다. 그의 발에서 나오는 군더더기없는 플레이는

항상 그상황 최선의 위치로 공을 인도합니다.

키와 체력이 좋고 점프와 헤딩이 높으며 개인기능력이 좋고

밸런스가 높은 패스마스터 캐릭을 추천합니다. 뭘갖다놔도 부족할것

같은 지단의 자리. 전 포그바 구르퀴프 그레니어중 골라쓰곤해요.

어차피 손가락이 못따라가니..
ㅡㅡㅡ

Ldm 프티. 

금발포니테일을 휘날리며 전후반을 제일 열심히, 가장 많이 뛴거같은데

종료일분전 센터백의 자리부터 80여미터를 질주해 마무리 쐐기골

넣고오시는 에마뉘엘 프티성님. 경기중간중간 좌측에서 지단이 

고립될시 공살려낼 위치에서 백업하고 오버래핑으로 수비시선끌어 

빈공간도 창출하고, 큰키와 밀리지않는 파워로 수비역할 톡톡히하고,

하얀 튀랑같더군요. 전반에 2대0 으로 승기를 잡은 프랑스는 후반

541 포메이션으로 변해 더 강한 최종수비라인과 중원 압박으로 

굳히기에 들어가는데, 프티는 좌측 센터백의 위치에서 빠른 반응속도로

공뺏음과 동시에 튀어나가며 전개를돕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까지

해줍니다.피지컬, 전체스탯이 다 고루 잘빠진 선수를 추천합니다. 저는

07 보드메나 10디아비를 프티의 자리에 사용하고있습니다.

지단의 득점이 아니었다면 이분이 mom되셨을것같네요.
ㅡㅡㅡ

Cdm 데샹.

공격을 지휘하는 지단이 있다면, 전체적인 밸런스와 수비라인, 

경기 템포를 조율한 주장 데샹입니다. 어째서 지단이 아닌

데샹이 주장완장을 차고있는지 경기를보며 이해가 되더군요.

전반 프티보다 좀더 수비적으로 위치하며, 하프라인 10m이상을

넘지않고 수비라인을 지키고, 중간중간 정확한 볼배급으로 찬스를

만들기도 합니다. 패스잘하는선수가 왜이리 많은지, 경기보는내내

감탄한 기억이나네요. 

가끔씩 좌우 풀백이 깊은곳까지 오버래핑하다 빼앗겼을때,

카드를 받지않는 노련한 파울로 상대의 역습을 차단하곤 합니다.

움직임이 빠르고 민첩하며 깊고 정확한태클, 약간의 돌파기술이 가능한

선수를 추천합니다. 저는 마투이디 쓰고있습니다. 작은 수미가

민첩하더라구요.
ㅡㅡㅡ

Rwb 카렘브.

이선수의 포지션을 고민많이했습니다. Rdm rm rwb rcm

분석을 수차례하다가 rwb가 가장 흡사한 모습을 보이는것을

확인하였고, 경기를 보며 지단이 좌측으로 좀 치우쳐져있고 우측

조르카에프는 지단보다 수비가담이 덜해 카렘브는 수비시 우측면을

지키며 튀랑과 호흡을 맞추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공격시에는 우측면에서 직선적인 움직임으로 고립된 죠르카에프의 

공을 받아준다던가, 대각 중앙쪽으로 움직이며 볼을 찔러넣어주는

플레이를 많이 하더군요. 거칠기도 한 선수였습니다.

컨디션이 가장 떨어지는듯했고 어떤스타일의 선수인지 눈에 들어오질

않아 10사냐 를 쓰고있습니다.
ㅡㅡㅡ

Lb 리자라쥐

우측면  튀랑보다 조금 앞에 나가있습니다. 우측면 카렘브가

좌측 프티보다 수비적이고,  지단이 좌측 플레이가 많은만큼 지단을

지원해줄 프티가 좀더 앞으로 나가므로 리자라쥐도 좀더 앞에서부터

상대의 측면돌파를 프티와함께 저지합니다. 

민첩하고 반응속도가좋고 발이빠른 에브라나 클리시같은 풀백을

추천합니다.
ㅡㅡㅡ

Rb 튀랑

경기를 보는 내내 레전드의 의미를 되새김질 했습니다. 모든것에서

상대를 압도합니다. 돌파도 막아내고 헤딩경합 압살에 돌파까지..

보통 지속적으로 수비라인을 지키며, 가끔 올라와서도

하프라인 위로는 잘 안가는데, 놀라운건 하프라인선에서 롱킬패스를

아주 정확하게 찔러넣으시곤 합니다. 하프라인선에서 수비태세 갖춘

상대진영에 한번의패스로 일대일찬스.. 아주 가끔 레이트크로스존까지

깊게들어갈때도있는데, 공을 뺏기면 이는 데샹이나 카렘브가 파울로 

끊고 수비라인에 복귀할 시간을 벌어줍니다.

짱짱맨 풀백 추천합니다. 저는 7아비달 쓰고있습니다.
ㅡㅡㅡ

Cb 는 안정감있는 수비수 사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ㅡㅡㅡ

 전술 수치입니다.

전개 속도는 역습전술치고 낮아보일수있으나, 저이상 올릴시에 너무

급히 전개하다 빼앗겨 다시 역습당하는 상황이 올수있고, 경기에서도

마에스트로 지단은 빠르지만 너무 성급하지않게 기회를 잡을수 있는

전개를 펼치시더군요. 속도는 저 수치가 가장 적합했습니다.

한번에 긴 뻥패스보다 짧고 아름다운 패스를 펼치는 아트사커이기에

30패스수치에서 만족하였고

조직적 위치선정으로 한쪽이 움직이면 반대쪽은 커버하게끔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모험적인패스 85는 창조적인 아트사커의 연계에 핵심이되는

공받는선수의 침투나 움직임에 적합하였고

중앙 스루패스로 기회를 창출하고 수비복귀의 부담으로

상대의 사이드돌파를 절제하는 프랑스는 크로스공격이 전무하였기에

짧게 설정하였습니다. 골게터의 키도 크지않아 롱크로스는 없더군요.

또한 점유율을 높이며 천천히 공격하지않고, 공격은 빠르고 날카롭게

질질 끌지않고 슈팅까지 마무리후 수비라인 재구축합니다. 백패스로

볼돌리다 역습당하느니, 그냥 중거리든 근거리든 때려놓고 빠른 복귀!

모험적인패스를 받기위해선 자유로운 움직임 설정했고

측면, 중앙수비수공격 없으므로 낮은쪽 설정했습니다.

그 아래로 봐야할거는 압박수치 적극성수치인데 프랑스는

무리한 압박과 협력수비가 아니라 적절한 지역방어와 대인마크로

수비조직의 붕괴를 막고 튼튼하게 유지합니다.

전술수치에서도 압박 적극성수치를 저기서 더 높이면 공쫓아

나가다가 수비라인이 붕괴되더군요.

선수간격 60.이게 가장 중요했습니다.

너무 좁게놓으면 패스받아줄 팀원이 가까이오지만

양 풀백이 너무 자주 깊게 크로스존까지 백업와서

안정적으로 뒤를지키는 프국 구현에 맞지않아  패스길을 뚫으며

풀백들의 오버래핑을 적당하게 조절해주는 수치로 60 에서

만족하고 스탑했습니다.

수비라인은 굉장히 뒤에박혀있어서 오프사이드트랩은 적합하지않았고

수시로 4~6백을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맞지 않았습니다.

팀성향은 창과 맞서는 방패답게 매우 수비적으로 두었고, 적중했습니다

ㅡㅡㅡ

매니저 모드 플레이중 수비할때의 미니맵 캡쳐입니다.

적진 깊은곳에서 상대의 빌드업이 시작될때, 

최전방 기바르쉬 죠르카에프는 패스스틸을 시도하며 뒤에서

지단이 지원, 4312 형태로 방어를 시작합니다

아래미니맵은 상대의 공격이 우리진영 깊숙히 들어오자,

5백으로 전환된 수비라인과 선수들 위치입니다.

공격시에는 뭐니뭐니해도 위에 링크된 하이라이트영상을 떠올리며

제손으로 지단을 흉내내보는게 재미있으실거에요!

모바일로 누워서 쓰면 편할줄 알았는데 세시간이나 걸렸네요.

98월드컵 성적표입니다.
무패우승! 압도적인 골득실! 캬! 취한다!

세계 축구 역사에 영원히 남을 지네딘 지단.

메달과 트로피에 정말 걸맞는 시대의 슈퍼스타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앵글 아래서 잡으니 대머리 아니라 꽃미남이네요..
마지막으로 98월드컵 뢰블레군단의 주장이었고

2014월드컵 뢰블레군단의 감독이되서 8강까지 이끈

디디에 데샹! 개인적으로 결승경기분석하며 이분과 프티가 젤

기억에남네요.

제가 준비했고, 소개해드릴 98년 뢰블레군단은 여기까지입니다.

가장 동경하고 좋아했던 아트싸커를 전술로 만들어보니,

제 분석과 노력이 한없이 부족했던것만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긴 전술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축전술 지향클럽! 

오딘 클럽의 프랑스 감독 이었습니다. 좋은하루되시고

여러분 그거 .. 추천.!?

추신. 넥슨님 제 감독렙이 81렙인데.. 85렙전에는 월베나 02한번만 

먹어보고싶어요.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