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전,
장마철이라 비가 굉장히 많이 오는 날이었음

내 생일이라 여자친구 만나러
버스를 타고 가는중이었음.

나는 버스 맨 뒤 오른쪽 창가에 앉아 있었고
왼쪽 창가에는 위의 사진처럼 내가 좋아하는(읍읍)
어여쁜 테니스룩을 입은 고딩이 앉아있었음


어느덧

내가 내려야하는 정류장이 거의 다 와서
벨을 누르고 일어서려고 하는데

그 고딩이 먼저 일어나서 내리려고 하는 거임



그 찰나에 정류장에 도착한 버스는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버스 바닥이 빗물 때문에 미끄러웠는지




버스 맨뒤에서 내려가던 고딩이 넘어짐 ㅋㅋㅋㅋㅋ

버스 뒷문까지 쭈우우우욱 태클하듯이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그 하얗고 깨끗한 테니스 스커트가
전부 뒤집어져서 허리까지 올라감





... •ㅅ•




... ㅇㅅㅇ




... + ㅅ +!!





그 고딩은 버스에서 내려 도망치듯이 달려갔고..

몸이 굳은 나는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
여친에게 혼났다고 한다.....








*p.s 무슨색인지 말 못해 하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