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 스트리머 차오비뤄가 더우위를 통해 생방송 하는 모습. 왼쪽이 실제 모습이며 오른쪽은 필터링한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인물을 실제와 다르게 보여주는 필터를 활용해 인터넷 방송을 하며 인기를 끈 한 중국 여성의 외모가 뜻하지 않게 노출돼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차오비뤄 전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중국 최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더우위'(斗魚)에서 많은 팬을 보유한 여성이 생방송을 하던 중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BBC는 필터 작동 중단으로 차오비뤄가 팬들이 기대하던 "젊고 매력 넘치는 소녀"(young glamorous girl)가 아니라 "중년 여성"(middle-aged woman)이라는 것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BBC가 공개한 필터를 사용한 차오비뤄의 모습과 필터가 없는 실제 모습은 동일인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르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