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 인 '톰 코튼'의원은 최근 초기감염자 40명 중 14명은 수산시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우한에는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병균을 연구하는 실험실이 있다고 강조했는데 

중국에선 사태가 악화되니 지난 8일에 who조사팀의 중국방문을 허용 했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합류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사태 초기부터 사태 진정을 위해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중국은 이같은 모든 요구를 거절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한이 봉쇄된 이후에 생화학무기 방어전문가를 우한으로 급파해 바이러스연구소를 접수한 상태라고 하네요

+ who조사팀의 중국방문허용으로 조사를 했지만 가장 심각한 후베이성과 우한지방은 빼놓고 베이징, 쓰찬, 광둥성만
조사하고 가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who는 현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두둔하는 태도와 발언들을 계속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실상 감염병은 그 질병의 진원지를 찾아 원인을 찾는 게 매우 중요한데 예를 들면 각종 감염병 
관련 영화에서만 봐도 who 혹은 각 세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항상 병이 시작된 발원지를 찾아가는 걸 중요하게 여기죠
그렇다면 who 중국을 방문해 조사를 한다면 후베이성과 우한 지방은 필시 조사를 해야 되는 게 맞을텐데 애초에 중국이
조건 부 중국방문 조사를 허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이전에도 중국은 사스 때도 연구소에서 유출된 전례가 있었기에 빠른 초기대응와 투명한 정보공유를 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됐을까 싶지만 중국의 은폐와 축소를 시도로 인해 사태가 이지경까지 된거 같네요
-중국이 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미국의 모든 의사를 거절 한 데에는 일단 중국이 미국에게 도움을 받는 다는 거에 
대한 인식자체에 부정적인 측면이 있고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관 중에 하나이며 진실을 말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질병통제기관에서 조사가 껄끄럽게 여겨졌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은폐와 축소를 일삼다 보니 그 연구소에서 도대체 무슨 연구를 하고 있는지 조차 의심이 되는 판국이네요 
무엇을 그렇게 감추고 싶은 걸까요? 

그리고 추가로 캐나다 바이러스 연구시설에서 중국계 바이러스학자가 추방당하는 사건도 있었죠

적어도 중국이 초기대응을 잘하고 은폐와 축소 없이 사실 그대로 정보를 공유하고 WHO, CDC 적극 개입했더라면
이렇게 심각한 사태까지 이어지진 않았을 거라는 거죠

쓰고 싶은 글은 많지만 진위여부가 확실치 않은 내용들이 많아서 더 적진 못하겠네요 
하루 빨리 통제가 이루어져 이 사태를 잘 마무리지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지금까지 확진자들보다 
앞으로 들어올 중국 유학생들이 더 걱정입니다 
다들 위생관리 철저히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ㅠ


톰 코튼 미 상원 의원 발언 : http://news1.kr/articles/?3845756
중국계 바이러스학자 :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6092700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