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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y’s coming home 🤍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돌아옵니다.
12월 9일 화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우리 홈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 “클럽은 팬 자문 위원회와 협력하여 토트넘 하이 로드에 거리 손흥민 벽화 작업을 시작한다. 이 벽화는 12월 9일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손흥민이 북런던 지역에 남긴 업적을 벽화로 다시 한번 기념한다.

벽화 디자인은 손흥민이 직접 선택했다. 토트넘 레전드인 레들링 킹과 해리 케인의 상징적인 작품들을 만들었던 '머월스(Murwalls)' 팀이 제작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