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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16:13
조회: 2,869
추천: 1
오빠 좋아했는데... (고백 받은 얘기나 합시다)고백 받은 이야기나 해 봅시다.
포인트는 굵은 글씨.ㅎ 고3때 친구 동생이 좋아한다고 고백함. 과외 간식타임에 같이 먹자고 했을때 부터 좋아했다고...(친구 동생이라 아웃) 삼수할때 수능 끝나고 당일치기로 강촌 놀러갔는데 반에서 가슴제일큰 동생이 고백함. 다들 공부 열심히 하는데 혼자서 그림만 그리길래 뭔가 있어 보였다고 그 이후부터 쭈욱 짝사랑. (가슴만 커서 아웃) 23살때 친구2명+나, 총3명에서 여름추억 만들러 3박4일해운대 놀러갔는데 헌팅녀가 고백함 헌팅은 다 성공 했는데 다 흐지부지.... 너무 못쌩겨서...ㅋ 마지막날엔 진짜 성공하자며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돌아댕겼는데 이런 애들이 여기 왜있지?란 여자분 3명 포착 남자는 자신감이지 외치며 헌팅 성공. 정장차림의 여자 3명이라 언니들인가 했는데... 고3. 고3추억 만들러 울산에서 왔다고. 에휴 뭔 홈런이냐 하며 밤새서 놀고 해뜨는거 보고 파함. 집에 오는 내내 화장도 안했는데 너무 이쁜모습이 아른거려서 다음 사람찾기로 이름 나이 쳐보니 딱 한명 나옴. 쪽지보냈더니 답장옴 자기 맞다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고백이 되어버림 너무 잼있고 친절해서 자기도 오빠 좋아했다고... 반년동안 이메일, 전화,선물 주고 받다가 수능 끝나고 울산 놀러감. 난 사귀는중(밑에 24살때 손님 ㅋ)이라 영화만 두편(한편이 번지점프를 하다여서 그영화면 보면 울산녀가 생각남) 보고 술먹고 다음날 그때 친구들 다 불러서 만나고 헤어짐. 진짜 이뻤는데... (내인생에 양다리는 없다며 아웃) 24살때 강남역에서 서빙 알바 했는데 손님이 고백함. 전에도 왔었는데 메뉴판 보고 머뭇거리길래 저도 여기 손님으로 왔을때 이거 이거 맛있어서 자주 먹었다고 추천했는데 그 모습 보고 반했다고. (이분과 사귐) 25살때 역삼동모임 초기, 고백은 아니고 같이 자자고(?) 함. 3일전 강촌 번개 때렸는데 남자3명 여자1명(운영자) 모임. 비도 오구 차라리 술마시다가 방잡아서 새벽까지 놀자로 변경 방두개 잡고 놀고 새벽5시가 되서 파 됐는데 뜬금 운영자가 "난 안티김치 오빠랑 잔다 둘은 저방으로 가시오" 시전하고 침대로 들어감 오~ 안티~ 축하 분위기에 먹던거 청소 하고 있는데 한놈이 자연스럽게 운영자 옆에 가서 누음. 그냥 다같이 한방에 잠. ㅋ (역사를 쓸수 있었는데 배알 꼴리는 놈 때문에 아웃) 26살때 역삼동모임 운영진이였는데 회원이 고백함. 1차 끝날때 화장실 어딨냐고 물어봤는데 알려주고 다들 2차 장소로 가길래 혼자 화장실 밖에서 기다려줌. 나중에 그 화장실 기다려준거 때문에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하더라. 진짜 이뻤는데... (여친 있어서 아웃) 27살때 룸은 부담되고 요즘 바에 유행이라고 친구들이랑 바에 갔는데 바녀가 고백함. 잘 놀다가 갑자기 연락처 적어달라고 016-XXX-XXXX 알려줬는데 듣고만 있는거임 왜 안적어요 했더이 외웠다고 함. 그렇게 한주 지나고 진짜로 전화옴. 난 그때 갔던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 했더니 직접 거기로 가겠다고... 어둑어둑해서 치바오 가슴만 봤는데 밖에서 보니 선글라스 머리에 쓰고 금발 부티부티녀 2차까지 놀고 3차 가는 도중에 자기 집에 간다며 택시 잡아달라고 해서 친구들 멀리 떨어져 있고 택시 잡아서 태웠는데 바녀가 날 똑바로 바라보며 한마디 함. "데려다줘." 그 말 듣는 순간 친구들은 기억에서 사라졌음. 나 이분이랑 같이 간다 수화 보내니깐 친구들 1초 멍때리다가 다 따봉 날려줌. 택시안에서 친구들중에 오빠가 제일 친절하고 좋은사람 같다고 고백함. 강남에서 수원까지 가고 집까지감. 아빠가 군인이라 군인아파트 어쩌고 머시기 하고 기억이 사라짐. 19금... 아침에 라면 끊여준거 먹고 집에 감. 이후 연락X (만족 못해서 내가 아웃) 28살때 친구랑 강남역에서 영화보는 모임 만들었는데 회원이 고백함. 싸이월드 쪽지로 거짓말안하고 2달 동안 꾸준히 옮. 여자 친구 있다고 했는데도 난 당신 누군지 기억도 없다 했는데도 계속 옴. (홈피 들어가면 사진은 없고 목짤린 피팅모델 사진만) 타이밍이라는게 여친이랑 헤어지자고 한 담날 바로 또 쪽지. 그래 한번 만나 보자 하고 만났는데 난 무슨 연예인이 온줄. 오빠 만난다고 해서 특별히 언니가 추천해준 옷 입고 왔다고 언니와 같이 쇼핑몰하는 피팅모델. 모두에게 친절한 모습에 반했다고 내가 언제 이런 사람 만나보냐 라며 두번째 데이트때 나 이런사람과 썸이라며 친구들 까지 소개시켜줌. ㅋ 4번 데이트하는 동안 아직 언니 생각 나냐? 왜 헤어졌냐? 혹시 몰래 또 만나는건 아니냐? 나도 즐겁지 않고 생산적인 만남은 아닌거 같아 짜증나서 헤어지고 그날 전여친에게 전화해서 만남. 전 여친은 당장 그 여자에게 전화해서 끝내라고. 전화 했는데 "봐봐 내말이 맞잖아 내말이 맞잖아. 다시는 오빠 안만날꺼라고" 소리지른 기억만... 친구들에게 그 썸녀랑 헤어졌다고 말했더니 한놈왈 어? 그럼 그 피팅녀 내가 연락하면 안되겠냐고... 개놈의자식. ㅋ 여기서 포인트는 뭐다? 친절. 올해는 글렀고 2026년 다들 친절을 무기로 멋진 인연들 만들어봅시다. 화이팅! 아우 심심해서 별걸 다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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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새특성, 3월 12차 넥필드로 골키퍼 패치하면서
2026 월드컵 등에 업고 떡상합시다. 넥슨 운영자님들 화이팅! FC온라인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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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