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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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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할 때, 인비저블 섬띵이 느껴졌던 선수들2vs2 공경을 주로하는데, 수비를 하면서 일반적이지 않게 골을 먹히는 상황을 겪게 되는 기억에 남는 선수를 적어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1. 펠레 빨라서 그런건지 수비들이 잘 못 붙음. 다른 선수 같으면 붙어서 압박할 거리인데, 못 붙는 경우가 있어서 먹힐 때가 있음. 그리고 이상하게 헤딩도 곧 잘 넣음. 드리블 잘 치는 유저가 쓰면 수비 사이를 헤집고 다님. 2. 음바페 역습 시 골을 많이 먹혔던 선수. 일단 스피드로 수비를 벗겨낼 때가 많고 한 번 놓치면 따라가기 힘듬. 그리고 굴리트처럼 보이지 않는 보호막 같은게 있어서 수비가 잘 붙지 못하는 느낌이 있음. 헤딩 슛은 별로라고 들었으나 곧 잘 먹혔음. 3. 드록바 공을 뺏은 줄 알았는데 다시 가져 가는 상황이 연출됨. 그리고 먹힘. 코너킥 헤딩도 곧 잘 넣음. 느리기 때문에 수비하기가 어렵지는 않음 4. 앙리 분명 크로스 경합 상황이었는데, 이상하게 이걸 헤딩으로 넣거나 발리로 넣어버림. 박스 안 결정력 좋음. 5. 굴리트 상대해본 유저는 느낄거임. 굴리트 주변으로 보이지 않는 투명 보호막같은 게 있음. 수비들이 붙지 못하거나 어쩔 땐 튕겨 내버림. 6. 토레스 체감이 좋지 않다고는 하나, 상대했을 때 공을 뺐었다가 다시 가져가는 상황이 종종 연출됨. 그리고 먹힘. 7. 차범근 묵직하면서 튼튼한 게 느껴짐. 공을 잘 안 뺏기고 슛, 헤딩 모두 잘 넣음 8. 야말, 비니시우스 최근에는 공경에서 만나지 못했으나, 드리블이 좋고 말도 안되는 각도에서 zd찼는데 먹힘. 경합 헤딩도 넣을 때가 있음. 쪼꼬미들인데 헤딩 먹히는게 어이 없을 때가 있음. 9. 벤제마 얘도 음바페, 굴리트처럼 몸 주변에 보호막(작은)이 있음. 수비가 못 달라 붙을 때가 있음. 경합 헤딩도 이걸 먹힌다고? 할 때가 있음. 10. 반바스텐 경합 헤딩 골을 곧 잘 넣음. 결정력 좋음. 11. 호날두 공을 뺐겼다가 다시 가져 가는 경우가 곧 잘 나옴. 호날두에게 공만 가면 개인기 치는 유저들을 종종 만나게됨 ㅎㅎ. 결정력 좋음. 12. 호나우두 비싸서 만나기 힘든 선수. 비싼 호돈은 만나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아직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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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쓰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