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은 2024년 11월 3년 계약을 체결하며 맨유에 부임했고, 지금까지 약 750만 파운드(약 147억 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여기에 계약 잔여 기간에 대한 보상금으로 약 1,200만 파운드(약 235억 원)를 추가로 받을 전망이다. 단순 급여와 보상금만 따져도 약 2,000만 파운드(약 392억 원)에 달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맨유는 아모림을 데려오기 위해 전 소속팀 스포르팅 CP에 위약금 성격의 이적료 925만 파운드(약 181억 원)를 지불했다. 여기에 아모림과 함께 들어온 코치진 6명의 잔여 계약 비용까지 더하면, 그의 재임 기간이 남긴 총비용은 3,000만 파운드(약 587억 원)에 육박한다. 한 구단 관계자는 “수표에 사인하는 손이 가볍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