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싸이월드 일촌평 뻘글 올려서 미안.
사실 오랫만에 22~25여년전 놀았던 크루한테 연락이 왔거든
그때 생각도나고 내 전성기 때라 망하기전 모아둔 사진, 일촌평, 방명록 보다가 센치해져서 
자랑 좀 해봤음. ㅋ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한번 모여볼까해서 그친구가 단톡방 만들었는데(5명 정도, 더 들어올 예정)
그중에 한명이 내가 잘따르고 롤 모델이라 부를 정도로 좋아했던 형이였는데
그형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안갔단 말야. 내 결혼식 2~3일 전이라.

와 진짜 반갑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데 
왜 이렇게 껄끄러운지.

결혼식은 못가도 장례식장은 꼭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