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스날
리그 1위, 챔스 조별페이즈 8경기 전승으로 현시점 최강팀 중 하나. 논란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잘 먹히는 세트피스 전술과 주전-백업 간 차이가 굉장히 적은 게 장점.
오픈플레이 득점률이 굉장히 낮다는 게 문제지만 리그 - 챔스 모두 최소 실점팀으로 수비가 막강한 만큼 토너먼트에서 높게 올라갈 것으로 보임. (토너먼트는 대부분 수비 좋은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둠)

2. 바이에른 뮌헨
디아스 - 케인 - 올리세로 이어지는 공격 트리오는 유럽 최강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음. 더군다나 무시알라도 복귀해서 점점 폼 올리는 중. 파블로비치 - 키미히 조합의 3선이나 타 - 우파 조합의 수비진 모두 탄탄함
아스날의 유럽 최강의 수비력이라면 뮌헨은 최강의 공격력이라고 봐도 될 듯

3. 맨체스터 시티
센백 부상 병동에 새해부터 부침을 심하게 겪었지만 겨울 이적시장을 굉장히 잘 보내고 부상자도 복귀하면서 정상궤도로 올라오는 중
겨울에 영입한 수준급 주전 자원인 세메뇨 게히가 챔스 리그페이즈엔 나오지 못하면서 간신히 8위 턱걸이로 진출했지만 토너먼트에선 출전 가능함.
올시즌 유럽 좌윙 최소 탑3 안에 든다고 생각하는 도쿠도 곧 부상 복귀하고, 수비진 핵심인 디아스도 복귀했기 때문에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함. 라인더르스 포든이 모두 부진하지만 좌풀백이었던 오라일리가 중원에 자리 잡고 누리가 좌풀백에서 폼이 올라오면서 좌측 문제도 해결됨.
관건은 결국 지나친 출전시간으로 체력 저하 때문인지 폼이 굉장히 떨어진 홀란의 폼일 듯. 홀란이 부활하고 포든까지 돌아온다면 4강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임.


나머지 한 팀은 ㄹㅇ 모르겠네
레알 파리는 이번 시즌 쉽지 않아 보이고 바르샤는 잘 안 챙겨봐서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