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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10:23
조회: 991
추천: 1
귀여운 부부의 주식썰우리 부부는 평생 주식 안 해본 사람들임 ㅋㅋ 근데 주변에서 자꾸 “요즘 주식 안 하면 바보다” 이러니까 속으로는 ‘한 번 해볼까…?’ 하고 있었음. 그러다 아내가 조리원 동기한테 듣고 옴. “나 작년 5월에 한미반도체, 타이거200, 하이닉스에 4천 넣어놨는데 지금 1억 2천 됐어. 언니 빨리 해.” 이 말 듣고 우리 집 분위기 급변함 ㅋㅋ 그래. 해보자. 근데 내 돈은 공금(?) 느낌이라 건드리기 좀 그래서 아내 돈으로 1,000만 원 넣어봄. 처음엔 살짝 떨리더라. 주식 앱 켜놓고 계속 새로고침 중인데… 몇 시간도 안 지나서 +50만 원 찍힘. 와 ㅋㅋㅋㅋㅋㅋ 이게 돈이 이렇게 쉽게 벌린다고? 우리도 이제 투자자 되는 거야? 이러면서 둘이 신남. 근데 갑자기 뉴스에 미국이랑 이란 전쟁 얘기 나오고 지수가 급락하기 시작함. 그래프가 초록에서 빨강으로 변하는 그 순간… 아내 전화 옴. “여보… 이거 빨리 팔아야 되는 거 아니야?” 목소리에 공포 100%. 아까 50만 원 벌었다고 좋아하던 우리는 순식간에 생존 모드 돌입. 결국 전량 매도. 결과: 1,003만 원 출금. 3만 원 이득. 수익률 0.3% 심박수 300% 결론: 주식은 돈 버는 게임이 아니라 멘탈 테스트 게임 같더라 ㅋㅋ 우리 부부 첫 주식 체험기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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