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쓰기에는 너무 길기때문에

간단하게만 요약하면

둘다 성격이 불 같아서

부딪히면 둘다 지려고 하지를 않아요

평소에 제가 거진 많이 참는편인데

쌓이고 쌓이면 별거 아닌거에 결국 터져서

크게 다투게 되네요..

둘다 온화할땐 세상 좋은 모자지간인데..

싸우고나서 엄마 모습보면 또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고

그럽니다..

같이 살지는 않습니다만..

가까이 살고 있어서 저는 퇴근하고

엄마 가게 마무리 도와주고

주말에는 바쁜시간때 가서 도와주고 들어가서

자주봐요.

참 둘다 서로 모자지간에 그 사랑은 확실히 큰데

싸우기만 하면 참.. 그러네요..

아들인 제가 더 참아야지 더 참아야지 하면서도

저도 사람이다 보니 긁히고 긁히다 결국 터지네요..

친구나 지인들에게 말하기도 참 그렇고

커뮤에나마 짧게 고민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