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 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예선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우리가 가장 관심있는것은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첫경기로 만나게 될 패스 D 팀들이죠.(전력분석관과 코치진들이 모두 파견되서 관찰중이라고 합니다.남아공과 멕시코는 상대팀들에게 영상을 받는다고 하구요.)

북마케도니아가 전반전은 잘 버텼지만 결국 덴마크가 후반에 내리 골을 넣으면서 4 대 0 대승으로 무난하게 결승으로 갑니다.

체코 와 아일랜드는 아일랜드가 이기고 있다가 동점 당하더니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면서 체코가 덴마크와 만나게 되네요.
포르투갈까지 꺾고온 아일랜드는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되었군요.

체코는 체력까지 소비했으니 덴마크가 올라올 확률이 더 높아지기는 하네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이변은 코소보라고 생각합니다.여기도 슬로바키아에게 지고있다가 코소보가 4골 연달아넣고 역전승했어요.대단합니다!

폴란드도 알바니아에게 힘겹게 승부하다가 극장골로 이겼고
스웨덴도 예선 부진을 여기서 씻더군요.아스날 요케레스 해트트릭! 우크라이나는 전쟁의 상흔을 딛고 월드컵 가고싶어했겠지만..

웨일스 보스니아도 승부차기로 보스니아가 결승으로가고
이탈리아도 이번에는 월드컵 나올수 있을까? 했는데 일단은 1차관문 통과입니다.보스니아가 체력을 뺐으니 이탈리아 절호의 기회이긴 합니다.
튀르키예도 무난하게 루마니아에게 승리!

덴마크 vs 체코/이탈리아 vs 보스니아
/튀르키예 vs 코소보/스웨덴 vs 폴란드
중에 각 1팀씩만 월드컵에 진출하게 됩니다

모든 경기는 4월 1일 새벽 4시에 동시 스타트하고 우리나라와 오스트리아의 평가전 시간과 겹칩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체코에게 기적이 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신생 독립국 코소보 팀도 응원합니다!


멕시코에서 진행중인 대륙별 플레이오프도 오늘 오전부터 시작됐었습니다.

자메이카가 뉴 칼레도니아를 1 대 0으로 이기고 이라크와 티켓을 경쟁하게 되었고
볼리비아는 수리남을 2 대 1로 이기고 민주 콩고와 티켓을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이 플레이오프 결과도 4월 1일 이른 오후 즈음에 결정될겁니다.

볼리비아에는 충북 청주팀에서 뛰는 엔조 몬테이로라는 선수가 국대로 활약중인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