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피파4에 대해서 오랜만에 잡글 외의 게시글을 쓰게 되네요 우선 관리자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제목과 첫 주제만 보고 이슈/토론 게시판으로 이동시키실 수 있는데 넥슨 특성 상 이번 이슈를 놓치면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서 패치를 하고 유저들에게 조삼모사식 업데이트로 여론을 잠재울 확률이 높기에


큰 문제의 소지가 없다면 팁 게시판에 그대로 유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선 밑으로 본 내용입니다.


2020년 5월 12일 오후 다음과 같은 공지가 피파4 공지게시판에 업로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GM 시입니다.

 

지난 설문조사에서 가장 개선되기를 바라는 콘텐츠 1순위로 선정된

귀속 매물 처리를 위한 이적시장 시스템 개선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해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언급하고 계신 귀속 매물은 구단주님들의 기대가치보다 이적시장 기준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다수의 판매 주문이 등록된 상태지만 장시간 거래가 체결되지 않는 선수 매물을 뜻 합니다.

 

이전까지는 실제 이적시장 거래가 체결될 때만 실제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 기준가를 조정했기 때문에

거래가 발생하지 않는 귀속 매물은 높은 기준가를 계속 유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개선안으로

장기간 구매자가 없는 매물에 한해 판매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 기준가가 조정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와 같은 매물이 빠르게 적정 기준가를 찾아 거래가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지도록 개선할 예정입니다.

 

다만, 강화 선수의 최소 기준가가 하위 강화 선수의 기준가 배율에 의해 보장되는 시스템은 유지될 예정입니다.

 

때문에 1강 기준가는 높지만 OVR이 낮아서 강화 비용이 적게 소모되는 귀속 매물의 경우,

위 개선안에 의한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적시장, 강화, 기타 콘텐츠 전반에 걸쳐 현재 시스템보다 더 좋은 개선안이 있을지 지속적으로 논의하겠습니다.

이어서 적용 일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적시장 개선안 요약]

• 이적시장 거래가 체결되는 매물(변경사항 없음) :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 기준가 변경

• 장기간 구매자가 없는 매물(개선안 적용) : 판매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 기준가 변경



 

제일 먼저 5/14() 정기점검을 통해 LH 클래스 OVR 89~91 선수 68명을 대상으로 위 시스템이 시범 적용됩니다.

이후 기준가 변동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며 저희가 의도한대로 시스템이 작동할 경우,

5/21() LH 클래스 전체, 5/28() 전체 클래스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적용 일정 요약]

5/14() LH 클래스 OVR 89~91 선수

5/21() LH 클래스 전체 적용

5/28() 전체 클래스 적용


 

그럼 이번 시범 적용 기간에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기와 같은 내용인데 유저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시범적으로 우선 배율 시스템은 유지하되 거래가 없어


최소배율 가격선까지 가지 않는 문제를 시간이 지나도록 거래가 없으면 '판매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준가를 조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부분에서 두꺼운 글씨 표시된 판매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는 부분과 밑줄 친 배율 시스템 유지하되 이부분이 살짝 애매한데요, 우선 배율 시스템을


유지한다는 것은 전체적인 논조와 예상되는 문제 부분이 있다는 공지 하단의 내용을 볼 때 배율 시스템과


배율 자체(예를들어 하위 매물의 1.3배에서 1.3과 같은 구체적 수치)도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판매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는 부분인데요 주문데이터가 아니라 판매주문 데이터를 기반


으로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매물을 내놓은 판매자들의 가격표(파란불)에 따라 조정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최소배율에 다다르지 않은 기준가의 매물을 갖고있는 판매자들은 하한에 일단


올려놓아서 하한가 파란불에 걸어 놓고 기다려야만 이번 시스템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몇분이나 혜택


보실진 모르겠습니다만)


 여기까진 공지에 대한 분석이었고 이에 대한 우려와 문제점을 말씀 드리면서 왜 이 공지에 어느정도


수긍하고 만족하면 안되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지내용데 따르면 최소배율은 유지한다고 하는데 이 배율이라는 부분에 일단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


니다. 피온3 같은 경우에는 강화시스템 자체가 동일매물로만 강화해야 했고(아이콘 시즌 크루이프면


아이콘 크루이프로만 강화가능함 tc크루이프 등으로 안됨) 실패하면 0카로 터지는 시스템이라 강화


단계가 올라가면 배율로 뛰는게 합리적인데 지금 강화시스템은 피온3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터


져서 0카 되지도 않고 동일매물 아니라 오버롤만 맞으면 다른시즌 다른선수로도 게이지 채워서 가능)


1카 가격에 배율로 뛰는게 맞나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배율로 하더라도 지금


과 같은 배율 말고 최소배율을 각 단계차이별로 더욱 하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예


1카에서 1카 가는 풀게이지 1트 에 필요한 재료들의 평균가를 설정하여 해당 차이만큼만의 차이를 설정


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4카의 오버롤이 95일경우 5카 와의 최소 가격차이를


오버롤이 95인 카드들 중 가격순으로 하위 60%의 평균가 곱하기 5 해서 설정하는 방법.(재료를 최저가


에 가깝게 싸게 구했을수록 1트에 성공해도 이득. 2트까지는 재료가격에 따라서 또이또이 칠수도 있음)





물론 이건 최저가 설정일 뿐이므로 구매 횟수 등에 따라 당연히 가격은 이거보다 높게 설정되게 될


겁니다. 말 그대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지금 시스템대로 조정이 되겠죠.



이런식의 정말 근본적인 부분을 건드릴 수 있는 대안을 내놓지 않는 이상에는 넥슨 직원들도


헛수고이고 유저들도 헛된 기다림이 이어질거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