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를 오랜기간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분노와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보정과 관련한 경험했던 모든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정시스템>

통상 ' 보정 ' 혹은 ' 모멘텀 ' 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여러가지 경우가 있었습니다. 간혹 일부 유저들은 없다고 하는 경우도 다수이나, 필자의 경우 상당히 있다고 보았습니다.

세컨볼 소유 :  지속적으로 상대방이 공을 잡도록 의도되는 상황이며, 결국 골로도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공의 소유권이 이미 정해진 것 : 일반적으로 오프더볼 상황 시, 공에 더 가까이 있는 선수가 공을 가져가야 하는 것이 맞는데 이 게임은 공의 소유권이 이미 정해진 선수가 받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멀리 있는 선수가 달려와서 공을 잡는 경우가 빈번함. 버그 그자체!!

골 보정 : 지도록 설계된 유저의 경우 골대만 지속적으로 맞도록 설계되거나, 아무 이유없이 홈런 혹은 똥볼(절대 약발로 차거나 상대수비의 방해를 받은 것이 아님), 키퍼의 어디둥절 모드(한 박자 늦게 다이빙 혹은 제자리 점프 후 넘어지기), 반대로 이기도록 설계된 유저의 경우 키퍼의 무한선방과 중거리, 아@다@리, 크로스 모두 너무 쉽게 골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키퍼와 1대1 찬스 상황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텟 무시 : 스텟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선수라 하더라도 인게임상에서는 구현못하는 것으로써 오랜 게임을 해본 결과, 스텟은  아무런 영향력이 없으며 단지 눈속임으로 유저를 기만하는 것입니다. 스텟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우위에 있는 고유선수가 존재하거나, 판마다 어느 선수가 우위에 있도록 설정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페널티박스 근처 패스 미스 : 티키타카가 불가능한 이유로써 패널티 밖에서는 패스가 상당히 잘됩니다.  하지만 패널티박스 근처에 가면 무조건 패스가 차단됩니다.
그 이유를 보니 패널티박스 근처에서 패스를 하면 받을 선수가 갑자기 뒤로 물러 나면서 상대방이 공을 가로채도록 설정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즉, 그 근처에서는 패스받을 선수가 상대팀으로 이미 정해져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퍼스트터치  실수 or 슛 순간 미끄러짐 : 어떤 상황에서 발동되는지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능력치와는 상관이 없으며 랜덤발동이 되게끔 코드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공중볼 처리 : 본인 키퍼가 쳐내는 볼의 경우 높은 확률로 상대방에게 넘어갑니다. 
추가로 공중에서 날라오는 볼의 경우 s키를 눌렀을때 s키가 풀리지 않으면 그 공은 제가 받도록 설계되어 있고,  
s키가 풀리면 상대방 공입니다. 그말은 즉슨,  공이 날라올때 이미 받을 선수가 정해져있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크로스 올라올때 a 혹은 d키로 걷어내면 아주아주 높은 확률로 코너킥 주거나(필드쪽으로 방향키를 눌러도 상대에게 코너킥을 주도록 걷어냄), 상대방에게 공이 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심판 충돌(지금은 사라짐) : 아직까지 심판이 직접적으로 공을 막은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수비시 진로방해를 하는 것은 확실하며 진로방해를 당했을 시 높은 확률로 상대방에게 실점을 내어줍니다. 이것도 당연한 말일 수 있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심판의 진로방해가 있었다면 위치가 어디든 상대방이 득점을 하도록 코드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극적인 패스 미스 발생 : 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상황, 혹은 사이드 컷백 상황의 마지막 패스에서 어처구니 없이 다른 선수에게 패스가 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 아직까지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였습니다. 아직은 골 넣을 타이밍이 아니다!! 라는 게임상의 승패설계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슛기옥 : 말도 안되는 모션과 느림동작을 취함 -> 슛 게이지바는 이미 완료가 되었지만 상대 수비가 가까이오면 공을 찹니다. 당연히 막히겠죠? 피3때도 고친다고 했는데 사실 이것은 고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조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키 오류 : 이것은 게임플레이시, 나는 분명히 패스를 눌렀는데 안나가고 뺏겼다! 라는 것인데, 분석해보니까 패스키나 또는 방향키 등등 모든 특정키를 눌렀을 때 반응하지 않으면 무조건 공을 뺏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당연한 말로 보일 수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조작키가 반응하지 못하게 설정하여 공을 상대방이 가지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컨디션 유무 : 해골물입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게임을 많이 하다보면 게임 시작과 동시에 아 이판은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 때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도록(지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며 결과는 정말 놀랍게도 맞아 떨어졌습니다.  승패가 정해져 있는 게임특성상 손가락(실력)싸움이 맞아야 하지만, 제가 그동안 겪어온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이게임은 손가락 30%, 선수20%, 보정50% 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다양한 의견이 있다면 수렴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