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은악사
2014-04-06 02:52
조회: 17,190
추천: 47
득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돈벌이 팁!! (제작)안녕하세요?
마영전 하다보면 정말 물욕운이 따르고 득이란 득은 쓸어담는 운이 좋은 분들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물욕으로부터 버림받은 분들도 있을거예요.
물욕 뿐만 아니라 각종 득으로부터 버림받으면 참 비참해지는 느낌... 정말 답답하시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물욕 및 득으로부터 버림받은 저를 여기까지 끌어올려주는 원동력이 되었던 돈벌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제작인데요
일단 저는 방어구 제작을 위주로 하였기 때문에 방어구 제작에 대해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물욕은 아직도 구경해본 적은 없구요... 기본적인 득으로부터도 버림받았지만..
제작을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 약 1억4천정도를 벌었습니다.
그럼 제작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
이 부분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설명을 해볼게요.
I) 제작을 통한 이익의 기본 원리
II) 무엇을 목표로 만드는 것이 좋은가?
III) 시세의 함정과 재료 구매시 주의사항
IV) 시세의 예측
V) 그 밖의 제작 (npc 제작의뢰)
VI) 분해를 통한 이익
VII) 자잘한 이익들..
VIII) 실제적인 적용사례
솔직히 I), II)는 너무 기본적인거라 시간없으신 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돼요.ㅎ
자 그럼 이제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갈게요.ㅎ
I) 제작을 통한 이익의 기본 원리
제작을 통해서 얻는 이익은 재료를 구하고 완제품을 만들어 판매하여 나오는 차익으로 이익을 얻어요.
이 부분은 정말 너무 당연한건데요, 일단 제작툴에서 제작하려는 물품을 클릭하면 필요한 재료가 나오고
마우스를 올려보면 시세까지 나와있기에 누구나 쉽게 계산해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서도 주의사항이 있는데
이 부분은 잠시 후에 재료구매시 주의사항에서 다루도록 할게요.
II) 무엇을 목표로 만드는 것이 좋은가?
대표적으로 저는 목표를 3가지로 분류해요.
1. 장비퀘템 2. 인기가 좋아 원래 잘팔리는 템(잉켈셋 같은거..) 3. 시세 검색하다보니 타이밍 좋게 이익이 남는 것.
1. 장비퀘템같은경우엔 고정적으로 찾는 사람들이 있을수밖에 없기에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항상 이익이 남는건 아니고 타이밍이 나빠서 재료값이 갑자기 뛰면 이익이 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해주셔야해요.
2. 원래 잘팔리는 템같은경우엔 가격대비 효율이 좋은것들(예를들면 잉켈셋)이나 룩이 좀 괜찮은 것들(댄블셋) 등이 있어요.
물론 이것도 요즘은 항상 이익이 남는건 아니기에 항상 재료값과 완제품값의 차익을 확인해야하는건 당연해요.
3. 시세 검색하다가 타이밍 좋게 이익이 남는건 정말 타이밍을 잘 잡는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이런걸 빠르고 쉽게 캐치하기 위해서는
물품별 주요 재료는 기억해두고 있으시다면 정말 빠르게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사실 어느것을 목표로 하던 결국 중요한건 시세차익의 확인이 되겠네요. 거래소 검색을 항상 생활화하시면 이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을거예요.
III) 시세의 함정과 재료 구매시 주의사항
여기부터 개인적으로 중요해지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일단 조심해야 할 부분은 시세의 함정이예요. 아이템에 마우스를 올렸을 때 나타나는 가격과 거래소에 올라오는 가격이 항상 똑같은건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 아래 스샷을 볼게요.
위의 스샷을 보면 아이템에 표시된 매매가는 약 230만인데, 실제로 거래소에 올라오는 가격대는 그에 한참 못미치는 가격
거의 70만에 올라오고 있는거 보이시죠? 이거 정말 주의하셔야 해요.
제작 툴에서 보고 "230만이면 재료값 다 따져도 완전 이익인데?" 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만들고나서 올리려고 보니 저렇게 되어있으면...
정~말 손해가 막심하거든요;; 적자나기 딱 좋아요.
그러니 제작하기 전에 자기가 만들고자 하는 템이 현재 얼마정도에 팔리고 있는지 거래소 검색은 필수예요!!
이번엔 다음 스샷을 볼게요.
이 경우는 사실 흔치 않은 경우이고, 경험상으로는 상급옷감, 고급옷감, 상급가죽, 고급가죽, (아주 가끔)최고급 가죽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예요.
스샷을 딱 보면 그냥 싸구려 옷감인데 표시되는 시세는 정말 비정상적으로 높지요?
표시되는 것만 보고 미리 겁먹고 제작을 포기하시면 안돼요.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이다 싶으면 항상 거래소검색을 하셔서
얼마정도에 거래되는지를 꼭 확인해주세요.
이번에는 거래소에서 재료 검색시, 재료 선택의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아래 스샷을 보세요.
스샷에 나오는 코볼트 레드메탈은 당시에 표시된 매매가는 835골드였어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835골드에 올라온건 하나밖에 없네요.
그 외에는 모두 표시된 매매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올라와 있는거 보이시죠??
이런 경우에는 제작을 할 때 이익을 내기가 힘들어져요.
코볼트 레드메탈이 막 10개씩 들어가는 경우는 없지만 만약에 그런 제작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저기 비싸게 올라온 것들을 다 사야하잖아요? 그럼 당연히 가격 경쟁력도 떨어지게되구요 차익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심하면 그냥 적자나버릴 위험이 아주 커요!! 더군다나 비싼 재료가 저런 상황에 있다면... 그건 정말 그냥 적자로 이어져버리니 꼭 조심하세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 재료검색시 스샷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해당 재료가 들어가는 물품 제작은 미뤄두고 바로 다른 물품으로 목표를 변경한답니다.ㅎ
IV) 시세의 예측
제작은 재료검색이 정말 중요한데 가끔은 시세를 예측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예측하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안하셔두 되구요, 좀 더 이익을 내보고싶다 하시는 분을은 하시면 좋아요.ㅎ
(이 부분은 스샷을 못찍어서 그냥 말로 설명할게요;;; 이해해주세요;;)
시세를 예측하는데 확인해야 할 요소는 다음과 같이 크게 2가지예요.
1. 이벤트 관련 던전 2. 투데이 던전
일단 이벤트 관련 던전은 시세 변동과 정말 큰 관련이 있어요.
이벤트 관련던전은 사람들이 많이 찾기때문에 그 던전과 관련된 재료가 많이 풀리게 되는데요, 그 때문에 해당 재료값은 내려가죠.
스샷은 없지만 제 경험을 이야기해보면..
지난번 빙고이벤트 기억하시죠?
그 때, 예티가 나오는 던전이 빙고 나오고 난 후에는 거의 4천골드정도에 육박하던 예티가죽이 800골정도로 떨어져버렸고,
하얀 예티 갈기는 3만골이 넘었던건데 1천골인가? 그 쯤까지 떨어지는걸 봤어요.
그리고 블랙밸리에서 빙고 주는날에는 제가 알기로 2만골드에 육박하던 레노스 광석이 2천골 정도로 시세가 바닥을 쳤죠;;
평원, 입구가 빙고였던때는 거의 8천골~1만골에 팔리던 놀 베틀매이스가 800골까지 떨어져버렸어요;;;
물론 이렇게 시세가 잠깐 떨어졌던 것은 나중에 충분히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어느정도 시세를 되찾기는 했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시세가 싸지는걸 이용하는거예요!!
예를들어 어떤 재료가 비싼데 이게 나오는 던전이 이벤트 관련된 던전이다 하면 그 재료가 들어가는 제작은 잠시 미루고 싸질때까지 기다리는거죠.
그 다음에 재료를 구입하여 제품을 만들면 재료값과 완제품 값의 차익이 훨씬 커지겠죠??
2. 투데이 던전에서 나오는 재료도 투데이 영향으로 가~끔 값이 싸지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이 경우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그냥 패스할게요;;
하지만 이런 것까지 예측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아요.
V) 그 밖의 제작 (npc 제작의뢰)
npc제작을 보면 재료도 들어가는데 제작비도 받죠? 그리고 필요한 재료 갯수도 다르고, 가끔은 플레이어 제작과 다른 재료를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 것은 물론, 오히려 손해보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예요.
그러나!!!
잘 찾아보면 플레이어 제작보다 훨~씬 이익인 것들이 있어요.
일단 스샷을 볼게요.
위의 스샷은 네베레스가 제작해주는 최고급 라고데사 슬레이어 부츠예요.
저기서 제일 비싼 재료가 녹색거미껍질인데 이게 이날 특이하게 비싸서 1700골이지 경험상으로 평소에는 400~600골 사이를 왔다갔다 해요.
또한 라고히 ap노기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끊임없기에 재료가 부족한 걱정 없는 재료이기도 하지요.
스샷에 나온 최고급 라고데사 슬레이어 부츠는 당시에 약 37000골에 팔리는데, 네베레스한테 제작의뢰를 하면 제작비까지 다 포함해도
제작비가 웬만해선 16000골 넘어가는 일이 없어요. 경험상으론 제작의뢰하는데 재료비까지 포함해서 15000골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드라구요.
차익이 22000골드정도 되죠?
그럼 이번에는 플레이어 제작 스샷을 볼게요.
스샷을 보니 플레이어 제작은 재료가 조금 다르죠? 일단 제작에 들어가는 비싼 템은 고급가죽탈취제, 최고급 스파이더로드 부츠, 그리고 라고데사의 뾰족한 발톱 정도가 되겠네요.
그 와중에 라고데사의 뾰족한 발톱은 2개, 녹색거미 껍질은 4개나 들어가는군요.
고급가죽탈취제를 13000골드 잡고, 최고급 스파이더로드 부츠를 약 14000골드 잡아놓고 계산해도 다른 재료값까지 포함하면
적어도 39000골은 넘는게 대충 보이시죠??
네베레스한테 제작의뢰 했을때 드는 총 골드량(약 15000골드)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에서 플레이어 제작이 훨씬 떨어지는 특이한 경우예요.
게다가 당시에 부츠가 37000골드였던걸 생각해보면 플레이어 제작은 오히려 적자가 나네요.
그러니 최고급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는 항상 네베레스한테 제작의뢰를 하세요!!
뿐만 아니라 최고급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는 장비퀘템이기 때문에 찾는 사람은 끈임없다구요!!
이거 정말 꾸준한 꿀수입이니 돈이 부족하다 싶을때 꾸준히 팔아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거랍니다.
부츠 뿐만 아니라 모든 최고급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가 이런 경향을 보이니 꼭 제작의뢰해주세요.
이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템으로는 최고급 나이트메어 세트가 있어요. 다음 스샷을 볼게요.
위의 스샷은 커스티에게 최고급 나이트메어 갑옷 제작의뢰 스샷이예요. 가장 비싼 재료는 블러드 로드의 피구요 가격은 약 6천골드였어요.
위의 스샷은 최고급 나이트메어 갑옷의 플레이어 제작 스샷인데요 커스티에게서는 안보이던 재료도 보이죠? 블러드로드 머리카락이 4700골드나 하네요.
그런데 이게 무려 4개나 들어갈 뿐만 아니라 비싼 '블러드 로드의 피'도 6개나 들어가요. 게다가 고급 가죽탈취제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커스티에게 제작의뢰하는 쪽이 훨씬 이익이란걸 알 수 있죠. 가격 경쟁력에서 상대가 안돼요.
갑옷 뿐만 아니라 최고급 나이트메어 세트가 전부 이런 양상을 보이니 이것 또한 제작의뢰로 꿀빠세요!!
게다가 최고급 나이트메어 세트도 장비퀘템이라구요!!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템으로는 추가적으로 최고급 브로큰애시 세트도 있으니 이것도 제작의뢰하시면 깨알같은 수입이 있을거예요.
이런 템들은 꼭 제작의뢰하세요!!
VI) 분해를 통한 이익
아이템 제작으로 이익을 볼 수도 있지만 제작 숙련이 100 이상이 되시면 분해로도 돈을 벌 수가 있어요.
저는 방어구를 제작하니 방어구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39레벨 방어구 분해 : 수수료 3000골드, 분해 결과 : 정령석 촉매제 40~59레벨 방어구 분해 : 수수료 5000골드, 분해 결과 : 하급 마법의 돌(비추) 60~80레벨 방어구 분해 : 수수료 10000골드, 분해 결과 : 마법의 돌
이렇게 얻을 수 있어요.
방법은 간단해요. 정말정말 싼 템을 골라서 분해해서 파는거예요.
1~39레벨 방어구 분해는 수수료가 3000골드지만, 분해로 얻은 정령석 촉매재는 약 6100골드에 팔리고 있어요.
그냥 봐도 이익이죠?? 그러니 값싼 저레벨 방어구들을 모조리 사서 분해하시면 충분히 이익이 될 수 있어요.
실제로 스샷을 보여드릴게요. 아래 스샷을 보세요.
보면 가격대가 500~600골정도의 싼 저렙템들이 보이죠?? 이걸 모조리 분해해다가 팔면...
쨘~~
순식간에 61만골드가 들어왔어요.
특히 정령석 촉매제는 정령석 제작에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요.
그러니 팔리기도 정말 빨리 팔려서 클릭 몇 번 만으로 이렇게 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게다가 황미노기까지 같이 한다면 혼자서 정령적 제작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자급자족할 수 있어요. (정령석은 요즘 거의 100만골에 팔립니다;;)
이것도 정~말 꿀팁이니 강력히 추천드려요!
VII) 자잘한 이익들..
이번에는 큰 수입도 아니고, 제작과 관련은 없지만 자잘한 이익을 볼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거래소 거래하다보면 간혹 거래소 거래가보다 상점가가 훨씬 비싸게 팔리는 템이 있어요.
아래 스샷을 볼게요.
보면 거래소에 올라온 가격이 상점가보다 싸게 올라오는 것들이 있지요??
네, 이거 사서 상점에 파세요.
엄청 자잘한 이익이지만 물욕과 득으로부터 버림받은 우리는 이런 사소한 것들도 챙겨야돼요;;
물론 귀찮으면 안해도 되긴 합니다.
VIII) 실제적인 적용 사례
자, 이번에는 위에서 쭉 설명했던 것들을 적용해서 제가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제작하고자 하는 품목 선택부터 재료 선택 과정까지 보여드릴테니 잘 보세요.
일단 저는 '다크크레스트 부츠'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먼저 다크크레스트 부츠를 거래소에서 검색해봤죠.
거래소 매매가는 약 42만골이라고 써있는데 거래소의 현재 상황은 최소가가 65만골드에 올라왔네요!!
이거 가격 경쟁에서 쉽게 이길 수 있겠어요. 그리고 재료값도 계산해보니 이익이 남는것으로 판명되니 재료를 구매해보죠.
다크크레스트 부츠의 주 재료인 티탄의 발목 보호대 파편이예요. 검색해봤는데 표시된 매매가와 비슷한 가격에 올라온게 1개밖에 없네요;;
필요한건 5갠데 1개 빼고는 생각보다 완~전 비싸게 올라왔어요. 이런 경우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적자나기 쉬운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다크크레스트 부츠 제작은 다음으로 미뤄두고 다른 제작을 찾아보기로 해요.
그러던 중, 필자는 요즘 핫한 '잉켈스 부츠'를 제작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잉켈스 부츠의 메인 재료는 부서진 잉켈스 부츠예요. 일단 재료값을 계산해보니 이익이 남는걸로 판정돼요. 그리고 스샷은 없지만 가격 경쟁도 적당하니 충분히 이익이 남는 상황이었어요.
자, 그럼 재료를 구매해보도록 해요.
운이 좋게 부서진 잉켈스 부츠는 딱 하나 남았내요. 냉큼 사요.
그리고 다른 재료를 보는데...
잉켈스의 찢어진 천 조각이 매물 자체가 없어요;; 게다가 표시된 매매가보다 좀 더 비싸게 올라왔네요;;
그리고 이런 경우는 재료가 추가적으로 올라온다 해도 매매가와 비슷하게 올라오는 경우는 드물어요.
역시 예상대로 재료가 계속 비싸게 올라오죠?? 그러니 잉켈스 부츠 제작도 나중으로 미뤄요.
다시 새로운 제작을 생각하던 중에 필자는 '댄싱블레이드 부츠'를 제작하기로 했어요.
이유는 별거 없어요. 그냥 경험상 댄싱블레이드 부츠는 이익이 남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스샷은 없지만 댄싱블레이드 부츠의 재료값과 완제품 값을 비교해보니 차익이 남아서 정말로 만들기로 결심해요.
그리고 거래소를 살펴봐요.
보니깐 최저가가 40만에 올라와 있어요. 근데 표시된 가격은 약 17만이죠? 충분히 가격 경쟁에서 이길 수 있어요!
그리고 재료를 구입해요.
댄싱블레이드 부츠의 메인 재료인 붉은 광석 결정이예요. 상당히 안정적으로 균일한 가격에 올라오고 있네요. 이건 꼭 사야해요.
다음으로 샤칼의 휘어진 뿔이 필요한데 제 값에 올라온게 4개네요. 하지만 제가 필요한건 3개예요. 운이 좋네요. 이것도 냉큼 사요.
라이노토스 이빨도 균일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네요. 이것도 냉큼 사요.
마지막으로 빛을 잃은 테텐조각도 사고...
제작을 해요.
그 다음 완제품을 올려요.
표시된 판매가는 17만정도였지만 아까 실제 거래소를 보니 최소가는 40만... 가격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표시가보다 비싼 22만골에 올리기로 했어요. 물론 30만에 올려도 경쟁력있지만 전 겁이 많으니까 22만에 그냥 올릴래요.
그리고 약 15분 후....
요렇게 팔렸습니다~ㅎㅎㅎ
제작 참 쉽죠??
지금까지 제작과 기타 수입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포인트는 별거 없어요. 항상 거래소 검색을 생활화하는게 제작에선 가장 중요해요.
저는 이런 방법으로 지금까지 약 1억 4천을 벌어 지금까지 왔답니다.ㅎ
득으로부터 버림받은 분들도 모두들 부자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제가 요즘 황미노기라는걸 알게되서 하고있는데요
음....
황미노기가 훨씬 잘벌려요;; 황미노기 하세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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