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즈매리2014-11-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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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 운용에 대하여 [초,중급]
아리샤를 키우는 ' 마나교수 ' 입니다
저번 '아리샤 운용에 대하여 [심화편]' 으로 많은 관심 받아
기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리샤를 한참 키워 나가는 유저 입장에선
다소 복잡한 내용이었고
아리샤 게시판을 통해서도 많은 아리샤 유저를 위해
스킬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정리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공략글에서는 초급, 중급으로 나눠
초급에서는 아리샤를 키우는 유저 레벨대 별로 분류하여
성장하면서 같이 참고가 되도록,
중급에서는 생존과 딜을 같이 높일 수 있도록
공략을 마련해 봤습니다
어김없이 긴~ 글인데도 불구하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길!
간략한 소개: 아리샤 아리샤는 지능 기반 캐릭터로써 기본적으로 '마나'라는 자원을 수급하고 소모하여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전략적이고도 다채로운 공격패턴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아리샤의 조작 난이도는 대체로 높다고 평가되며 이는 지능 기반 캐릭터 특유의 낮은 방어력과 체력으로 인해 피격 한번의 대가가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레벨과 장비로 일부 보완이 가능하며 회피기, 가드기의 성능으로만 따지면 생존에 있어서 으뜸인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타이밍 감각이 좋으신 분! (몹의 공격을 가드기/회피기로 정확하게 받아친다) - 공간감각능력이 높으신 분! (내가 여기 서있으면 몹의 공격이 들어올 것이다 / 피해질 것이다) - 타격감보다 플레이의 정교함과 화려함, 전략적인 요소를 더 추구하시는 분! - 내 재량에 따라 성능이 훨씬 달라지는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 - 쉽게 질릴만한 단조로운 플레이 방식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 - 캐릭터의 외형을 위해서라면 사족을 못 쓰시는 분! (얼굴과 옷걸이가 수준이 달라요) 그럼 본격적인 공략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초급: 레벨대별 스킬의 기본적인 이해 및 사용법] 1. 1~5 레벨 "마나스톤과 친해지기" 2. 5~20 레벨 "액티브 스킬의 사용 타이밍을 익히자" 3. 20~45 레벨 "본격적인 마나 활용의 시작" 4. 45~90 레벨 "모든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는 훈련" [중급: 살아남으며 딜하기] 1. "생존의 달인이 되기" / 가드기, 회피기의 적절한 활용 2. "거리를 내 마음대로!" / 워프홀, 캐스트마나의 활용 3. 기타 :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세밀한 컨트롤 [부록] - 마나 수급량의 정확한 이해 - 아리샤 관련 유용한 팁 게시글 링크 모음
[초급 : 레벨대별 스킬의 기본적인 이해 및 사용법]
초급 단계에서는 아리샤를 키우며 스킬을 하나하나 습득해 나가는 레벨대를 나눠서 설명합니다. 즉, 본인 캐릭터의 현재 스킬 습득 상황에 따라 필요한 스킬의 이해 및 딜 사이클을 알립니다. 들어가기 전에 유의점 몇 가지 알려드리고 진행하겠습니다. - 스킬의 [툴팁]은 본 공략글에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시각적으로 복잡해져 글의 가독성을 떨어트리기도 하고 (워낙 아리샤 스킬 툴팁 내용은 길어서..), 이미 툴팁 내용을 숙지한 독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정한 사항입니다. [아리샤 전투 스킬 정보 (인벤)] (<< 좌쉬프트+클릭) 창을 따로 띄워놓고 언급되는 스킬마다 마우스오버 하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항목은 레벨대 1~5, 5~20, 20~45, 45~90 으로 나눴으며 각각 구간 설명 순서는: 1) 레벨마다 습득/추가되는 스킬 (전투 스킬만, 각 스킬의 약어 포함) 2) 해당 레벨 구간의 개괄적인 설명 및 연습 목표 3) 각 스킬 설명 (툴팁에 있지만 자주 놓치게 되는 중요점, 툴팁에 없는 유의점 등) 4) 가능한 딜 사이클 (입력 키는 편의상 마우스 플레이어 기준입니다) - 본인이 해당되는 레벨대부터 읽으셔도 무관하겠지만 이전에 습득하신 스킬의 활용에 대해 확신이 없으시면 처음부터 읽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아리샤는 [액티브] 스킬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액티브 스킬은 1,2,3 과 같은 단축키를 입력하여 즉시 발동시키는 스킬들입니다. 현재 가용한 액티브 스킬들은 편의에 따라 인게임 화면 왼쪽상단에 지정하도록 하시고 사용하기 힘든 지정키는 인게임 설정 > 세부 설정에서 단축키 자유롭게 지정해둡시다. 그럼 본격적으로 초급단계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벤닉: 사퍼보다재밌 님의 작품 / 아리샤 게시판
1. [1~5 레벨] : "마나스톤과 친해지기" <습득스킬> 마나스톤 (1레벨), 디퓨전 시프트 (회피기, 5레벨) 아리샤는 마영전 내 다른 캐릭과는 큰 차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별도의 스매시 공격 입력 대신에 쓰이는 마나스톤이라는 보조 무기의 존재입니다.
<마나스톤 사출 거리>
마나스톤은 스매시키 (우클릭) 입력으로 캐릭터 전방 일정거리 앞으로 날아가 위치 고정되고 추후에 배울 스킬들과의 조합으로 유틸+딜링+전략을 모두 챙기는 요소가 됩니다. 극 초반에 익혀두실 목표 : - 마나스톤의 사출 거리 익혀두기 - 인챈트된 마나스톤 이해하기 - 마나스톤으로 몹에게 타격하고 회수하는 법 익히기 현재 레벨대에서 가능하며 가장 기초적인 딜링 방법은 마나스톤 사출된 상태에서 일반공격 (좌클릭) 5회 타격하면 마나스톤이 붉은색 빛을 발하게 되며 '인챈트' 상태가 됩니다 (버프창도 5회 스택이 쌓여 붉은색으로 표시)
<인챈트 된 마나스톤은 붉은색>
이때 회수(우클릭)하면 마나스톤의 경로에 있는 적들에게 최대 3회의 틱데미지를 주고 캐릭터에게 돌아오는데, (랭크 올릴시 복수 대상에게 피해 가능) 이때 인챈트 상태의 마나스톤은 일반상태보다 훨씬 더 큰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유의점: - 마나스톤은 사출시 가장 먼저 닿은 목표를 기억합니다 즉, 캐릭터 - 몹 - 마나스톤의 위치를 억지로 일직선으로 맞출 필요 없이 사출할 때 대상 몹에게 타격했다면 회수할 때도 대상 몹에게 알아서 쫓아가 피해를 줍니다. (만약 회수 전에 대상 몹이 죽으면 그냥 캐릭터에게 돌아옵니다) - 마나스톤의 인챈트 상태로 만들기 위한 5스택은 버프창에 숫자 표기되며 꼭 1에서 5타까지 적중할 필요 없이, 1~5타 중 어떤 방법으로든 5번만 타격하면 인챈트됩니다. 예시 1) 대상을 1,2,3타 치고 > 끊어서 다시 1,2타 > 총 5회 타격 > 마나스톤 인챈트됨 예시 2) 복수대상: 두 마리를 동시에 1,2,3타 치면 바로 인챈트 (총 6회 타격 판정)
- 마나스톤의 사출/회수 동작으로 진행중인 공격이 끊기지 않습니다
(이 영상은 화면 흔들리게 출력 되는 점 양해 부탁합니다)
<딜 사이클>
마나스톤 사출 (우클릭) - 일반공격 1~5 타 (좌클릭) - 마나스톤 회수 (우클릭), 최대 3틱 데미지
* 참고 : 딜사이클 영상
캐릭터 육성 중 전반적으로 보스방에 이르기 전에 일반 몹들을 잡는 과정을 거칩니다 빨리 죽이고 지나치는 일반 몹 구간에서는 위에 언급한 딜사이클이나 앞으로 계속 언급할 딜 사이클들을 잡몹 하나하나에 적용 시킬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단지 습득하신 스킬의 원리를 모두 이해했을 때 '한 대상에게'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딜 사이클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즉, 일반 맵 중 보스방 한에서, 혹은 보스가 바로 나오는 레이드 전투에서는 한 대상을 오래 잡게 되므로 딜 사이클 영상대로 잘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나올 딜 사이클 관련 영상 보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피기 : 디퓨전 시프트 (방향키 + 회피키) 디퓨전 시프트는 몹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스킬로써 몹과의 거리를 벌려 피격범위에서 벗어날 수도 있지만 타이밍 가늠하여 피격 순간에 맞춰 쓴다면 (짧은 시간 무적 효과) 오히려 몹의 공격을 무시한 채 거리를 좁힐 수도 있습니다.
회피기에 관한 자세한 활용법은 [중급]항목에서 이어집니다
우선 마나스톤이라는 생소한 시스템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회피기도 손에 익히도록 합시다!
인벤닉 : 넬피르 님의 작품 / 아리샤 게시판
2. [5~20 레벨] : "액티브 스킬의 사용 타이밍을 익히자" <추가 습득 스킬> 액티브: 디멘션홀 (5레벨), 액티브: 마나리전 (8레벨), 액티브: 캐스트마나(=캐마, 8레벨), 액티브: 루인블레이드(=루인,루블, 레벨 12) (캐스트마나는 육성구간에서 활용되는 상황이 많지 않아 설명은 [중급] 항목에서 하겠습니다)
이 레벨 구간부터 액티브 스킬들이 등장하여 위에 적은 마나스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자칫 헤매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잘 읽고 넘어갑시다 여기서 자주 쓰는 액티브 스킬들을 마우스 드래그로 화면 왼쪽상단 단축키에 등록하고 나머지 간혈적으로 쓰는 스킬은 X(액티브스킬 탐색&지정), Z(지정된 스킬 발동)으로 쓰지만, 디멘션홀, 마나리전 만큼은 가장 자주 쓰게 되는 스킬이므로 별도로 단축키 지정하도록 합시다
해당 구간에 익히실 목표: - 디멘션홀/마나리전의 이해 - 디멘션홀/마나리전과 1~5레벨대에서 배운 딜 사이클과 접목시키기 - 루인블레이드 커맨드 연습
<디멘션홀 & 마나리전>
디멘션홀, 마나리전 모두 마나스톤을 활용한 스킬입니다. 마나스톤이 있는 위치에서 스킬들이 발동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디멘션홀은 폭발형 (즉각적인 데미지), 마나리전은 (장판형 지속 데미지) 스킬입니다 마나리전은 범위에 있는 몹에게 총 5회의 틱데미지를 주며 디멘션홀은 범위에 있는 몹에게 1회의 폭발 데미지를 주는데, 이는 마나리전의 약 3회 틱데미지와 동급입니다. 즉, 몹이 움직임이 적으면 마나리전, 몹이 꾸준히 움직이면 디멘션홀을 상황에 맞춰 골라 쓰도록 합시다. 유의점: - 디멘션홀과 마나리전은 쿨타임을 공유합니다. 한쪽을 쓰면 다른쪽도 같이 쿨타임 10초 적용. - 마나리전은 크리티컬이 안 뜨는 반면, 디멘션홀은 가능합니다. - 두 스킬 모두 시전 시 100의 스태미너를 즉각 회복합니다. (이는 추후에 유용하게 활용됨) - 두 스킬 모두 마나스톤 사출 및 회수하는 동안 시전 가능 - 두 스킬 모두 인챈트된 마나스톤의 효과를 받습니다 (마나리전,디멘션홀 0.5배 데미지 추가)
<딜 사이클>
마나스톤 사출 (우클릭) - 1~5 타 (좌클릭) - 마나스톤 회수 (우클릭) - 마나스톤 3틱 데미지 - 디멘션홀/마나리전
여기서 마나스톤을 회수하면서 몹에게 닿아 틱 데미지 3회가 뜬 것을 확인 후 마나리전/디멘션홀을 터트리는 타이밍을 몸으로 익혀두는 것이 앞으로를 위해서도 중요하겠지만 어차피 육성 중 자연스레 익혀지는 부분이기도 하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인벤닉 : 하얀만두찐빵 님의 작품 / 아리샤 게시판
* 루인블레이드에 대해 루인블레이드는 아리샤의 딜링을 한층 높여주는 데미지 딜링 기술입니다. 특이하게도 커맨드 입력해야 스킬이 강화되어 발동되는 만큼 커맨드 입력을 손에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커맨드 그대로 외우기 보다 방향대로 이미지처럼 기억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루인블레이드 발동시키는 단축키를 입력 후에는 캐릭터는 서있는 위치에서 고정되며 준비동작, '손으로 검에 기를 불어넣는듯한 동작'을 시작합니다. 이 동작이 다 끝나기 전에 WSADADWS 입력이 완료 되어야 강화된 루블이 시전됩니다. 동작이 시작되면 취소는 불가하며 WSADADWS 입력이 빠르게 이루어지면 강화된 루블이 더 빠르게 발동됩니다 루블의 준비동작 : 피격 당하면 중단됨 (SP도 소모) 강화된 루블 발동 동작 : 무적상태 (피격 상황에도 체력이 안 깍임) 발동 방향 : 캐릭터 바라보는 방향 X, 카메라 방향 O
영상 : 루인블레이드 (일반 , 강화(커맨드 입력 성공시))
주의점 : '최소' 발동 요구 SP 250입니다. 즉, SP가 250이어도 발동 되지만 현재 차 있는 SP량을 (꽉 차 있어도) 모두 소진해버립니다. 이는 버그가 아닌, 스킬이 주는 큰 데미지에 비해 비교적 짧은 쿨타임 (만랭크시 80초)에 대한 일종의 패널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때문에 나중에 배울 sp소모 스킬과 어떻게 배분해서 사용할지 유저의 판단이 중요하게 됩니다. 참고: 추후에 만랭크 달성하면 추가타 2회를 더 발동 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배울 '둠세이어' 스킬과 연관 있으므로 밑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나리전/디멘션홀의 사용 상황과 타이밍, 그리고 루인블레이드의 커맨드 입력을 차차 몸에 익혀두고 나가도록 합시다!
인벤닉 : 애덤 님의 작품 / 아리샤 게시판
3. [20~45 레벨] : "본격적인 마나 활용의 시작" <추가 습득 스킬> 샤픈마나 (=샤픈, 20레벨), 마나블레이드(=마블, 20레벨), 드레인 마나 (20 레벨), 액티브: 둠세이어(=둠세, 26레벨),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피오블, 28레벨), 레저넌스 (40레벨) (주의: 육성하시면서 마나블레이드 습득시 사용키가 지정 안되어 있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설정 > 세부설정 > 마나블레이드 지정키 'tab' (초기값) 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레저넌스를 사용할 적합한 상황에 대해 [심화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드디어! 아리샤 딜링의 핵심이 되는 '마나블레이드' 태세 전환이 가능해집니다. 여기까지 배운 위 내용들은 '평상시 모드'에서 스킬을 조합해 딜을 하면서 새롭게 추가 된 자원 '마나'를 채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나블레이드'로 전환하면 모여진 마나를 소모하여 더 높은 데미지를 주는 스킬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해당 구간에 익히실 목표: - 새로운 자원 '마나'에 대한 이해 (비활성/활성 마나(가칭)) - 드레인 마나와 '퍼펙트 드레인(=퍼드)'의 이해 - 둠세이어의 이해 및 사용법 익히기
* 마나에 대해 드레인 마나를 배운 시점부터 상태창에 새로운 자원 게이지가 생깁니다 마나를 채워가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마나는 우선 두 가지로 분류하겠습니다 비활성 마나 (게이지에서 진한 남색으로 표시) : 샤픈마나 (기존 일반공격) 및 기존 스킬들로 몹에게 피해 주면 모이는 최초 상태의 마나 활성 마나 (게이지에서 연한 하늘색으로 표시): '마나블레이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을 발동하는데 필요한 마나,
'드레인 마나'를 통해 (방향키 중립 + 회피키) 모여있는
비활성 마나의 양만큼 채워진다/전환된다
* 매우 중요: 퍼펙트드레인에 대하여 '드레인 마나'는 몹에게 피격 당할 순간에 쓰면 '퍼펙트 드레인'이 이루어지면서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때, 표시된 비활성 마나량은 물론, 추가로 더 많은 활성 마나를 생성시킬 수 있습니다 (드레인마나의 랭크에 따라 생성되는 추가 마나량이 높아집니다)
관전 포인트 : 화면 위 마나게이지 퍼펙트드레인 (가드기)에 성공하면 비활성마나를 뚫고 추가 마나를 생성 시킵니다 추가마나량은 비활성마나의 양과 비례 개발자가 굳이 한가지 마나로 만들지 않고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한 이유는
상대의 공격을 잘 막느냐 못 막느냐에 따라 채울 수 있는 마나를 차별화 시켜서 유저의 재량을 살릴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나에 대한 설명은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수급하는 활성 마나의 정확한 양을 이해하고 싶다면 본 공략글 끝에 적힌 [부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둠세이어에 대해 둠세이어는 쿨타임 적용되는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챙기는 반격기입니다. 그냥 쓰셔도 발동 되지만, 피격 순간에 맞춰 발동시켜야 효율적입니다 공격 동작 중 피격되면 퍼펙트드레인 할 때 처럼 '허공의 마법진으로 막는' 동작이 발동됩니다. 대신 이 때 퍼드되면 비활성 마나의 여부와 상관없이 활성마나 100을 바로 생성시킵니다 (꽁짜!) 유의점: - 둠세이어는 사용 후에는 일반상태 - 마나블레이드 서로 태세 전환이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 둠세이어 만랭크 시 SW 추가 입력으로 추가타 둠세이어를 발동 시킬 수 있는데 이 추가타 둠세이어는 들어오는 공격을 막을 순 있어도 sp100 추가로 소모할 뿐, 생성마나는 없습니다. - 연관 스킬 : 마찬가지 방법으로 루인블레이드 만랭크시 asdsw 입력으로 둠세이어 1타, sw 입력으로 추가타 2타 이때 둠세이어 1타째 발동시 asds 까지 입력 후, 텀을 두고 칼을 완전히 거두는 모션이 끝나기 직전 마지막 w키 입력해도 발동 됩니다. 피격 순간을 가늠하여 활용 해보도록 합시다 (역시 꽁짜로 마나 100) * 샤픈마나 기존 기본공격 (일반상태 좌클릭)이 샤픈마나로 대체 됩니다 동작은 동일하지만, 마나 게이지가 생긴 시점부터 비활성 마나를 채우게 되며 1에서 5타까지 갈수록 마나 수급량은 커집니다 ([부록] 항목 참고)
<샤픈마나의 추가타는 접근기로써 유용하다>
유의점: - 샤픈마나 추가타: 만랭크시 샤픈마나 1~5타 도중 좌클릭 누르고 있으면 짧은 거리를 좁히며 데미지를 입히는 동작을 발동합니다. 이후 샤픈마나를 계속 이어갈 수 있습니다. - 샤픈마나 추가타의 동작 중에는 슈퍼아머 상태 (동작이 방해 받지 않지만 데미지는 입는 상태) 가 되지만, 일종의 회피기로 쓰지 말고 거리를 좁히는 용도로만 쓰길 권장합니다. - 툴팁: "공격단계가 높아질수록 적에게 빠져나오는 마나의 양도 늘어납니다"에서 공격단계는 1~5타를 말하는 것이며 스킬랭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 자주 생기는 부분)
- 패턴이 점점 어려워져 가는 단계인 만큼 생존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샤픈마나 4, 5타는 스매쉬 판정 기술입니다 (스태미너 소모하여 더 큰 데미지를 주는 기술) 스매쉬 스킬의 특징으로써 동작을 끊기 어렵기 때문에 회피기로 연결하기 힘듭니다. 대상의 공격 패턴을 유의하며 4, 5타에 연연하지 않고 1~3타로 마나 수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딜 사이클>
딜 사이클 - 일반상태 : 위 레벨구간과 동일 딜 사이클 - 마나블레이드 상태: (활성 마나 생성) 마나블레이드 전환 - 피스트오브블레이드 (좌클릭) - (마나소진시) 평상시 모드로 전환 (마나블레이드 키) * 팁: 딜 사이클 도중 마나리전/디멘션홀은 쿨타임 확인 후, 시전할 타이밍을 유도리 있게 판단하여 씁시다. 피오블은 스태미너를 단시간에 많이 소진시키는 스킬이므로 마나리전/디멘션홀의 스태미너 100을 즉시 회복 시키는 기능을 잘 살려봅시다.
* 마나블레이드의 유의점:
- 마나블레이드 상태의 마나스톤은 소량의 마나를 소모하여 사출부터 이미 인챈트된 상태로 나갑니다. - 마나블레이드 상태의 인챈트된 마나스톤은 스매시키 눌러서 회수 시도해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는 추후에 배울 '워프홀' 스킬을 위함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회수는 마나블레이드 > 일반상태로 전환할때만 다시 회수 가능하며 이때 돌아오는 마나스톤은 인챈트 효과를 잃은 채 돌아옵니다. - 피스트오브블레이드 습득 전 상태여도 동작은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해당 레벨 20~27) - 마나블레이드 상태에서도 드레인 마나, 퍼펙트드레인 가능합니다. 단, 비활성마나 채우려면 다시 일반상태로 전환해야 합니다.
인벤닉 : 짱큰놈 님의 작품 / 아리샤 게시판
4. [45~90 레벨] : "모든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는 훈련"
추가 습득 스킬 : 워프홀, 로드오브마나 (=로오마)
아리샤의 대표하는 스킬 두 가지!
'워프홀'을 배우게 된 단계부터는 이제 아리샤의 딜링을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이동기로서의 유틸성, 회피능력과 '로오마'를 통해 몹의 패턴을 끊고 아군의 딜타임을 확보해주는 파티의 일원으로서 일조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구간 이후로는 몹의 공격패턴과 타이밍을 숙지한 상태에서 아리샤의 스킬들을 모두 적절히 활용 할 방법을 앞으로 경험을 통해서 완성시키도록 합시다. 이 구간에서 익히실 목표 - 워프홀의 특징 숙지, 사용 연습 - 로오마 사용시 주의점 - 딜사이클의 개괄적인 정리 이해
* 워프홀에 대해 워프홀은 사용 빈도에 따라 아리샤의 딜량이 좌우될 정도로 데미지가 높은 스킬입니다. 마나블레이드 상태에서 발동 가능하며 시전시 10초간 쿨타임이 발생합니다. 이 쿨타임을 피오블의 타격횟수만큼 1초씩 줄일 수 있습니다 워프홀 사용시 마나스톤이 있는 위치와 현재 캐릭터의 위치가 맞 바뀌면서 캐릭터는 광선형태로 이동하며 길목에 있는 몹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유의점: - 마나스톤 사출 후, 마나스톤이 멈춘 시점부터 사용 가능 - 워프홀은 무적 상태로 이동합니다. 즉, 딜과 동시에 회피기로써도 유용한 스킬입니다. - 특히 몸집이 큰 몹들 대상으로 마나스톤이 파묻혀 있거나 빈 공간에 위치해 있지 않을 경우 워프홀 발동은 되지만 마나스톤에 있던 위치로 이동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 워프홀은 복수 대상에게 타격 가능 지금은 워프홀의 이러한 특징들을 숙지해놓고 사용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워프홀을 쓰다 보면 위에서 언급했던 마나스톤의 자유로운 회수가 안되는 점까지 작용돼서 처음 쓰는 분들에게 여러모로 몹과의 거리유지가 마음대로 안돼 불편해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위해서 '캐스트마나'와의 조합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중급]항목에서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 워프홀을 최대로 활용하여 딜량 높이는 방법은 [심화편]에서 이어집니다.
<딜사이클>
일반상태 : 위와 동일 마나블레이드 상태: (활성 마나 있을 때) 마나블레이드 전환 - 워프홀(우클릭) - 피오블 (워프홀 쿨타임 감소) - 워프홀
* 일반상태 (마나수급 구간) - 마나블레이드 (딜링 구간) 의 전환은 플레이어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전환하도록 합시다 (물론 마나 모두 소진하면 일반상태)
.* 팁 : 마나블레이드 상태에서 스톤 회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마나리전/디멘션홀의 쿨타임이 돌아와도 마나스톤의 위치가 몹에게 떨어져있을 경우 몹에게 밀착 후 워프홀 - 마나리전/디멘션홀 쓰는 방법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로드 오브 마나에 대해 로오마는 홀딩기로 분류되는 스킬입니다. 홀딩기란 일정 시간 대상의 움직임을 봉쇄하여 파티원들이 피격 걱정 없이 마음껏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기회를 확보해주는 스킬 종류입니다. 피해를 주는 일종의 필살기로 사용하기 보다 파티원들의 협력을 위해 의의를 두시기 바랍니다. 특히 대상이 진행중인 행동을 끊어버리고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특징이 있어 몹의 행동 중 특별히 대처하기 까다롭거나 시간이 걸리는 패턴이 있는 경우 SP를 미리 비축해두고 그런 순간들에 사용하는 것이 홀딩기 사용의 정석입니다. 홀딩기 중에서도 로오마만이 갖는 특징 몇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장점 : - 우월한 적용 범위 - 복수 대상 적용 가능 단점 : - 몹의 행동을 바로 중지시키지는 않습니다. 로오마 시전은 시작했는데 짧은 시간 행동이 멈추지 않고 느려지기만 하여 타이밍 맞춰 공격에 대처하려던 파티원이 급하게 변한 공격 속도 때문에 공격을 맞아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로오마 시전 직후 몇초간은 몹 공격의 히트박스가 살아있음)
남부럽지 않은 장점들이 있는 반면 사용 순간에 따라 파티원들에게 오히려 양날의 검이 되어 버리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공격 끝난 후딜에 안전하게 딜 타임을 확보하거나 아니면 끊어야 할 패턴에만 집중하여 시전 동작 보이는대로 쓰기로 합시다.
여기까지 아리샤의 모든 전투 스킬을 배우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딜링 체계를 한번 더 정리하자면
주요 스킬들은 이정도로 정리 될 것 같습니다 퍼드 및 둠세 효과로 활성마나를 챙겼다면 마나블레이드 전환, 마나가 부족해지면 다시 일반상태로 전환하여 마나수급 이런 큰 사이클을 반복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킬 원리의 이해가 어느 정도 갖춰졌고 연습도 어느 정도 수준을 충족했다고 생각이 들면 이제 중급, 더 나아가 [심화편]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인벤닉 : 애덤 님의 작품 / 아리샤 게시판
[중급: 살아남으며 딜하기]
1. "생존의 달인이 되기" / 가드기, 회피기의 적절한 활용 가끔 제대로 피했다 생각했는데 뒤따르는 공격판정이 지속되다 보니 피격이 되거나 연속으로 공격해오는 적을 무리하게 가드 시도하다가 뒤따르는 연타에 맞거나 아니면 정말 몹의 공격 속성을 몰라 대응법 자체를 가늠할 줄 모르는 경우들이 있을 겁니다. 모든 몹들의 동작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대책을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적어도 공격 유형과 갖고있는 대응기의 특성을 잘 알아두면 대응법을 알아내는 툴은 갖춰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두 가지 회피기의 특성을 한번 더 짚어보겠습니다. 디퓨전 시프트의 특징: - 무적회피기 : 비교적 짧은 시간이지만 시전시 무적 상태로 피격을 당하지 않습니다 - 이동기 : 짧은 거리를 전진 및 후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1) 상대방의 공격 범위에서 아예 벗어나거나 2) 떨어져 있는 경우 상대방이 공격중인데도 불구하고 접근이 가능 - 취약점 : 공격판정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몹과의 거리를 벌려서 몹의 공격을 피하여 공격기회를 놓치고 + 다시 거리 좁혀야 하는 시간의 딜로스를 감수해야 합니다. - 안전한 사용법 : 대체로 짧은 무적 판정 때문에 몹 공격 동작의 히트박스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럴려면 공격 진행 방향을 파악하고 그 반대방향으로 전진하면서 회피기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퍼펙트드레인의 특징 - 가드기 : 상대적으로 회피기보다 비교적 더 긴 무적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위치 고정 : 퍼펙트드레인은 마나 수급의 중요한 역할이 있으므로 퍼드 성공여부가 중요하지만 제자리에서 가드해야 하기 때문에 몹의 공격권에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는지 공간감각이 좋아야 하겠습니다. - 취약점 : 일부 공격 유형은 가드기로 모두 막아내지 못합니다 (예: 잡기판정, 연속 공격) - 안전한 사용법 : 비교적 긴 무적판정 덕분에 공격이 들어옴과 동시에 입력하기보다 피격 직전에 발동시키는 느낌으로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몹의 공격유형에 따라 이러한 특징들을 살려 개별적으로 어떤 대응기를 써서 상황을 대처할지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몹의 공격을 크게 세가지로 분류해보겠습니다. 1. 단타형 마영전 내 몹들의 대부분 공격유형을 차지하는 단타형 공격입니다. 이름 그대로 단 한번의 공격으로 동작이 끝나 후딜레이에 딜타임을 노릴 수 있는 유형입니다. 대처 능력 : 디퓨전시프트 상 / 퍼펙트드레인 상
- 자신이 어그로를 받아 확실하게 피격될 상황이라 확신이 되면 퍼드를 추천 (마나회복을 위해) - 다른 파티원을 노리는 경우 캐릭터가 피격 범위에 들어있는지 가늠한 후 1) 확실히 피격된다 싶으면 퍼드 2) 잘 모르겠다 싶으면 디퓨전시프트 추천 2. 지속형 몹의 공격은 1회이긴하나 그 판정이 오래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속형 공격의 특징으로는 잘만 대처한다면 지속형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의 긴 딜레이 동안 공격을 감행할 수 있습니다. 지속형 공격 중에는 육안으로는 연속으로 몇 회를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판단이 애매한 경우들은 별 수 없이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분류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대처 가능여부 : 디퓨전시프트 중하 / 퍼펙트드레인 최상
- 지속형 공격은 회피기의 짧은 무적시간을 웃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로 회피 후 공격이 아직 진행 중이라 피격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드기는 그 무적판정이 회피기보단 길더라도 지속형 공격의 판정을 전부 커버하진 못하지만, 가드기는 '차단' 습성 때문에 최초 피격 되는 순간만 잘 막아내면 공격 진행중인 상황에도 캐릭터는 자유롭게 반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디퓨전시프트를 지속형 공격에 사용하게 되는 경우는 회복포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공격범위 밖으로 나와 지속형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포션을 들이키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3. 연속형 쉽게 말하면 단타형 공격이 연속으로 벌어지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관건은 바로 다단히트 사이사이 간격이 되겠습니다 캐릭터가 연속으로 대응기를 쓸수 있는 간격보다 느리면 하나하나 쉽게 피하면 되겠고 간격이 좁으면 피격되지 않게 공격범위에서 밖으로 벗어나는 것이 상책입니다. 아리샤는 회피기-가드기-회피기-가드기 번갈아 쓰면서 대응기 서로의 후딜레이를 어느 정도 줄여가면서 연속으로 가능합니다. 대처 가능여부 : 디퓨전시프트 상 / 퍼펙트드레인 (연타가 빠른 경우) 상, (연타가 느린 경우) 하
-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일찍이 연속공격 범위에서 벗어났다가 패턴 끝나는 마지막 히트에서 다시 접근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 경우에 따라 퍼펙트드레인 먼저 쓰고 빠져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만약 다단히트 간격이 매우 좁은 경우 퍼드로 막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다단히트가 퍼드의 역경직을 연속적으로 유발하여 동작이 완료되는 것을 방지하는 현상 때문입니다. 즉, 한번의 퍼드로 연속으로 가드하는 현상이 나타나 모든 다단히트를 흡수해버립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연속 피격 판정이 매우 좁은 경우 (= 연속기가 매우 빠른 경우) 퍼드 한번으로 모든 다단히트를 흡수해 버릴 수 있으며 그 외 상황은 1) 공격 판정 간 어느정도 간격이 있다 : 회피기-가드기 번갈아서 쓰기 2) 공격 판정 간 간격이 좁지만 퍼드 한번으로 흡수 못한다 : 공격판정에서 아예 벗어나기
인벤닉 : 자꾸잠와 님의 작품 / 아리샤 게시판 2. "거리를 내 마음대로!" / 워프홀, 캐스트마나의 활용 마나스톤과 캐릭터 둘 다 데미지를 입힐 대상과 근접해 있어야 워프홀을 쓰던, 디멘션홀/마나리전을 터트려 피해를 주던 딜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처음 아리샤 하시는 분들은 워프홀까지 배운 레밸대에 도달했을 때 마나블레이드 켜고 워프홀을 쓰다가 마나스톤 위치가 몹과 동떨어지거나 캐릭터가 몹과 떨어지거나 혹은 둘 다 떨어지게 되어 거리를 어떤식으로 좁히도록 스킬을 활용할지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캐스트마나와 잘 조합해내면 이러한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초급편에서 설명 못 드린 캐스트마나의 활용 방법을 여기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캐스트마나의 징표를 남기는 방법 캐스트마나는 대상과 거리를 단숨에 좁히는 유용한 스킬입니다. 거리를 좁힐 대상을 지정하는 '징표'를 남기는 것이 중요한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투사체 발사: 캐스트마나를 단축키 따로 지정하면 (액티브스킬) 단축키를 누름으로써 대상에게 징표를 남길 수 있는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 각종 이동기 직후 : 워프홀, 디퓨전시프트, 그리고 캐스트마나 이동 직후 (혹은 진행되는 동안) +샤픈마나 추가타 직후 ('점안액'님 감사합니다) 잡기 키 (초기값 E) 누르면 근접한 대상에게 자동으로 방향을 틀어 직접 징표를 남기게 됩니다. 이렇게 징표가 남겨진 대상에게 캐스트마나 단축키를 한번 더 누르면 sp 상대방에게 순간이동하며 무적상태가 됩니다. 캐스트마나의 활용 방법을 숙지한 상태에서 상황별로 나누어 마나블레이드 상태에서 마나스톤과 캐릭터를 대상과 거리를 좁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상황 1 : 마나스톤만 몹에게서 멀리 있고 몹은 나와 근접해 있다
방법 :
워프홀 (딜) - 캐스트마나 징표 (워프홀 도중 잡기키) -
기로 1 "마블상태 딜을 계속 할 마나가 충분하다" : 피오블 - 워프홀 - 캐스트마나 재입력 (떨어져
있던 마나스톤 위치에서 몹 위치로 복귀)
상황 덧
: 마나스톤이 몹 근처에서 워프홀 딜 닿기 애매하게 떨어져있다 디퓨전쉬프트로 몹과 나머지 거리 좁혀 다음 행동 결정
상황 3 : 마나스톤, 몹, 캐릭터 다 엄한 위치에서 각자 논다
이 세가지로 거의 모든 상황을 대변할 수 있을겁니다.
세가지 상황에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운용법은
스톤의 위치가 이상하다고 해서 꼭 마블을 껐다 킬 필요없이
캐릭터가 몹에 근접한 상태에서 워프홀 사용 후 바로 디멘션홀/마나리전 사용함으로써
딜 도 챙기면서 스톤의 위치를 한번 초기화 시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는 너무 많은 정보를 담으면 되려 복잡하게 여겨질 까봐
디멘션홀/마나리전의 사용을 자제했지만 적극적으로 써보시기 바랍니다)
그 후 거리 좁히는 방법으로 캐마/디퓨전 시프트를 쓰고 징표를 박고
다음 상황을 기약하면 되겠습니다.
마블상태에서의 스톤 위치를 회수 못한다고 불편하게 여기지 말고
기회로 삼는 아리샤가 될 수 있도록 운용 해봅시다!
게임닉 : 세피라나 님의 작품 / 아리샤 게시판
3. 기타 :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세밀한 컨트롤
(이 부분은 [심화편] 중 기타 항목에 있던 내용들이 이 게시글의 내용과 부합하다 생각하고 가져왔습니다)
마블 전환하는 모든 동작과 동시에 사출된 마나스톤이 스택 유지된 채로 최초 적중한 몹에게 갑니다. 다시 말해 회수 (스매시 키) - 마블 전환 (Tab 키) 를 하나의 동작으로 통일이 가능 단, 마블에서 노멀모드로 끄는 과정은 스택이 유지가 안되고 (9월 패치로 인해..) 이 방식으로 회수 된 마나스톤이 비활성마나를 채우지 않음. * 루인블레이드, 둠세이어 커맨드 입력 커맨드 사이사이 텀이 생겨도 이어서만 한다면 추가효과가 발동됩니다. - 예 : 강화 루인블레이드 발동 후, (검을 완전히 거두는 모션이 취해지기 전에) 몹의 다음 공격에 맞춰 asds 까지만 입력하고 몹의 공격이 들어올 때 w 입력하여 추가 둠세이어 발동하여 퍼드효과 챙길 수 있음 * 캐스트마나의 활용
위의 예시와 접목할 수 있음 강화 루인블레이드 발동 후 1) 몹의 다음 공격이 다소 지연되거나 2) 몹과의 거리가 떨어져버려서 접근해야 할 경우 캐스트마나의 표식이 새겨져 있다면 캐마 다시 입력하여 몹과의 거리를 좁히면서 둠세이어 전 준비동작을 처음부터 다시 반복합니다. 초기화 되지 않고 asdsw 둠세 추가타를 넣을 시간이 추가로 얻을 수 있다는거죠 특정 목표를 향해 투사체로 쏠 경우:
* 비활성마나는 게이지를 뚫는다 표시는 안되지만 비활성마나가 게이지를 다 채운상태에서 평타를 더 적중시키면 비활성마나가 뒤로 쭉 이어집니다. 단, 드레인 하게되면 표시된 게이지만큼만 채워지고 뒤의 비활성마나는 사라집니다. (근데 거기까지 채우는 경우 많진 않으니 그리 주의할 필욘 없을겁니다) 이로써 아리샤 운용 초급, 중급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경험을 통해 쌓은 숙련도 만큼 확실한 것은 없지만 적어도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플레이 한다면 그러한 숙련도를 쌓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여러분들이 만족하는 플레이가 이뤄지는데 속도를 더 올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조금 더 딜량에 기여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심화편]에서 내용이 이어집니다. 여기까지 읽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벤닉 : 해군 님의 작품 / 아리샤 게시판
부록1: 마나수급량의 정확한 이해 아리샤의 스킬 중 드레인 마나의 랭크를 올리실 때 "퍼펙트 드레인에 성공하면 모든 마나 흡수량이 1.5 ~ 4 (랭크에 따라) 만큼 늘어납니다" 저 수치가 뜻하는 의미가 헷갈리셨을 겁니다. 그런 궁금증을 여기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대상을 타격하는 횟수만큼 1.5 ~ 4 수치와 곱해져서 마나가 추가로 늘어납니다. 타격에 포함되는 공격은: 샤픈마나 1~5타, 인챈트 마나스톤의 회수 데미지 (틱 횟수 무관하게 한번으로 적용) 표로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드레인마나 만랭크 기준, "4 만큼 늘어납니다")
결론 : - 타격 횟수가 마나 추가량의 결정적인 역할을 맡음 (높은 단계 샤픈마나 써도 추가량 수치는 고정) - 퍼드로 추가되는 마나는 샤픈마나 단계랑 무관, 오로지 샤픈마나 적중 횟수와 관련 - 마나스톤 연관 스킬들은 모두 추가마나를 발생시키지 않음 - 단, 인챈트된 마나스톤의 회수 데미지는 1회분의 추가마나 (4)를 생성시킴 (틱데미지 횟수와 무관) 최종 결론 : 비활성 마나를 제외한 오직 퍼드효과로 추가되는 마나량만 따졌을 때 샤픈마나의 타격횟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스매시 4, 5타를 적중하는데 전혀 연연할 필요가 없고 육성 중이면 드레인 마나의 랭크를 일찍 올려두는 것이 중요
인벤닉 : 아루니스 님의 작품 / 아리샤 게시판
부록2 : 아리샤 관련 유용한 팁 게시글 링크 모음
(목록 클릭!)
아리샤 스킬 배우는 순서 - 초보탐험가 님
아리샤 각종 솔플 영상 - 행려병자에요 님
아리샤 스킬 배율표 - 처세술 님
아리샤 PVP 지침서 - 세르세니아 님
아리샤 운용 [심화편] - 본 작성자
기나긴 공략글을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고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리샤의 스킬 체계 자체가 복잡한 탓에
설명이 길어진 점은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친추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순항 하세요!
'마나교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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