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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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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순 1인분 팁알순에 홀딩을 박는 이유
왜 홀딩을 박는지 부터 알아야 이해가 되겠죠? 유튜브에 보면 몇줄에 홀딩을 박아라 라고 공략이 나와있죠? 홀딩을 박음으로 인해서 보스의 다음 페이지를 캔슬 또는 늦추기 위함입니다. 1. 홀딩 유튜브 공략에 보면 몇줄에 홀딩을 넣으라는 이유는 해당 체력이 지나면 보스가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서 파란줄이 다시 채워지기 때문에 체력 몇 줄에 홀딩을 넣으라는 이유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보스 2,3페이지 돌입 하기전에 홀딩을 박아서 약간이라도 더 뚜들겨 패자 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2-1. 모션 캔슬 경직 파티원들이 모두 강해서 당신이 홀딩을 하는 동안 팀원들이 열심히 뚜들겨 패서 3페이지 진입 하는 구간의 체력까지 깎여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3페이지로 넘어가느냐? 아닙니다. 2페이지 모션을 취한 후 3페이지로 또 모션을 취하는 혼자 변신을 두번 하는 아주 싸가지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싸가지 없는 상황을 없애고자 경직이라는 스킬을 박는것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나베리우스 보스가 있습니다. 당신이 파란줄이 깨져서 알맞게 홀딩을 걸었습니다. 홀딩을 거는 동안 파티원이 열심히 뚜들겨 패서 보스의 체력이 4줄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4줄이면 나베리우스가 3페이지에 도달하는 체력입니다. 홀딩이 끝난 다면 나베리우스가 2페이지 변신을 하고 또 한번 더 3페이지 변신을 하게 될게 뻔합니다. 홀딩이 끝난 후 팀원중 한명이 보스한테 경직을 넣어서 2페이지 모션 자체를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경직 캔슬 이라는 것입니다. 경직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보스의 변신을 스킵 하는 역할입니다. 2-2)경직 또 다른 경직의 사용법입니다. 당신이 나베리우스한테 알맞게 홀딩을 걸었습니다. 홀딩이 끝날 시점에 체른 캐릭터가 연속 홀딩을 걸었습니다. 홀딩이 걸리는 동안 파란줄이 까이는게 보입니다. 하지만 아슬아슬합니다 체른 연속 홀딩이 끝나고 나서도 파란줄이 약간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나베리우스의 변신을 우리가 목격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그때 팀원중 한명이 경직을 넣어서 보스가 움찔함과 동시에 파란줄이 까이게 됩니다. 그때 곧 바로 2홀 담당자 유저가 홀딩을 넣었습니다. 쉽게 말해 파란줄이 약간 남아있을 때 다음 팀원이 홀딩을 넣을 수 있게 경직을 박아줌으로써 다음 팀원이 홀딩을 하게 만들어주는 도우미 경직 역할도 있습니다. 알순을 하다 보면 이러한 경직을 넣어야 할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파티를 가기전 유저들이 홀딩 순서를 정하고 경직 순서를 정하는 이유입니다. ex) 1홀 1경 이런식으로 말이죠 나는 아직 초보라서 경직 언제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파티에 들어가서 1홀을 먼저 외치시면 됩니다. 눈치 싸움에서 져서 제가 1홀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팀원들한테 "제가 경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1홀을 해도될까요?" 라고 말하면 대부분 다들 바꿔주거나 괜찮습니다 라고 응대를 해줄겁니다. 1홀을 양보해주게 되면 이제 그 이후 유저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관찰하여 언제 경직을 넣는지 파악하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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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