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밑에 요약있음.







검시 핵핵대는거 개선하려면

몇가지 선택지가있는데, 
(각 상향안은 독립적으로 감안한것이고, 전체 동시적용을 주장하는바가 아님.)


1. 평타에 스태회복을준다.

예전에 상상했던 방안인데 너무 개사기인거같아서 넣어뒀었음. 

요샌 스태회복기 덕지덕지 달고나오니당위성은 충분한듯하지만, 슬하의 존재때문에 애매하긴하다.



2. 퓨리에 스태회복을준다.

근본적으로는 퓨리의존도때문에 나사가 하나빠진거같음.




3. 슬하의 sp 소모량 감소.

일단 스태미나랑별개로 개편이 필요하긴 해보임.

슬하성능에대해 제작진이 고충을 토로한적이 있는만큼 개편을한번 받았는데, 슈아를 빼고 sp를 1.5칸으로 줄여버리는건 어떨까. + 슈아를 뺀다면 피격시 지속시간 감소는 롤백.

쿨도 5초정도 줄이고.

거의 상시 발동가능하게 바꾸는것.


피오나는 어떤 효험을 볼지 모르겠으므로 필요하면 두 캐릭터는 별개로 개편을해야할듯.


12번은그냥 다른캐릭터 답습하는거구. 

퓨리를 쳐야 sp가 차므로 퓨리의존도가 높은셈이긴한데. 
그래서 sp량 줄이던가, 아니면 회피하면 sp가 차는 매커니즘을 넣든가.

시작하자마자 차심키고, 마나절반 채우고 시작하는애들있으니까 구캐릭터도 적당히 완급조절해서 자원관리 난이도좀 낮출때 됬지싶다.
대놓고 sp주고 시작하던지.

추가로 개편하고싶은 사항이있는데, 후술하겠음.



4. 사우전드니들 1타당 스태미나회복. -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함. 자세한건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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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와 별개로



퓨리라는 기술의 발동조건은 잠시 접어두고 보더라도 근본적인 매커니즘의 문제가 있음.


피하고때려야된다는거임. 

맞으면서 맞딜하거나, 강력한공격을 취소하지않으면서 저장했다가 발동시키거나, 중-원거리로 패턴씹고 패거나, 공격을 받는것 자체가 딜로연결되는 캐릭터들에 비해서 패턴 대응에 대한 리턴이 궁색해졌음. 

"퓨리를 쓸수있다" 이게 메리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를성공하면 확정적으로 퓨리를 쓸수있어!


어떻게보면 2중고를 겪는셈임. 패턴대응해야지, 크리발동해야지.

그나마 창시는 무적라퓨 있으니 망정이지 없었으면 검시보단 낫더라도 위상이 지금같지만은 않았을거임.

솔직히 라퓨성능만 놓고보면 꽤 규격외라 창시가 쓸만하다고 생각했는데 호격스펙보니까 딱히 좋은거같지도않다.

검시에 이 기능달라고하면 그때마다 타격감, 위치선정 등을 빌미로 리시타중에서도 반발을하는사람이있더라.

반론이라는거 보면 창시에 비해서 검시만의 특별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기는어렵다고생각하는데, 왜 검시만 안되는지 아무리 논박해도 결국 말뚝딜안하는 스탠스로, 딜량접고 살펴보면 매커니즘 큰차이 없지않나?

회피기에 크리티컬 유도기 달려있는게 더 크다고보는디. 그냥 무조건 창시가 상위호환이 될수밖에 없는이유임.





다양한 패치안들 보면 퓨리를 "우겨넣기 용이한" 방향성으로 언급들이 되고 패치도 그와 유사하게 가고있지만,

단순히 발동 유틸을 올려주는선에서 그치면 위의 2중고중 크리의존도밖에 해결을 못해줌.

솔직히 가만있는 목인 패는거면 딜상승에 직결되겠지만, 몹이 가만있질않으니 퓨리를 우겨넣을수있는 경우의 수와 대응 한계는 있게마련임. 피해야지, 평타쳐야지, 스매써야지, 크리터져야지, 비로소 나갈수있는게 퓨리임. 이말은 곧 대쉬스매시랑 더크에 비해 다른스매시 활용도가 노답이라는뜻.

결국 계수를 건들기는 해야하는데,

검시에 무적줄거아니면 검시의 라퓨는 지금보다 무조건 상향해야함.


어떻게된게 65% 를 두번뚫고 상대 패턴까지 살펴가면서 써야하는기술계수가 글퓨보다 더 낮냐. 
형평성이 말도안되는 처지임. 

말뚝딜 대쉬스매크리안터지기시작하면 병신되고, 다른캐릭터는 공격 보자마자 막고 퓨리딜 패턴단위로 꽂아넣는데. 누구처럼 중거리 기술도 겸해서 쓸수있는것도아니구. 니들후속타? 맞추면뭐해 퓨리 연계가능한 경우의수가 손에꼽는데. 글퓨는맞춰도 라퓨연계는 솔직히 힘듬. 바로 다음패턴나오잖아.

퓨리를 아무리 쓰기 쉽게 개편해도 결국 다단히트 패턴에 남들 딜 아웃스포로 한대라도 더 우겨넣을때 검시타는 빠졌다가 비교적 높지도않은 퓨리를 65%의 확률로 손빨면서 패야됨. 






스매시들 개편도 해야하는데일단

1. 베어블로어 행동속도. 이거 생각보다 너무 밍기적거려서 선딜레이좀 개편해야함.

그래야 패턴대응 흘리면서 유사 퓨리로 쓸수있을듯.

그리고 각 스매시들중간에 회피로 캔슬하게 바꿔야 시도라도 하면서 다음패턴 대응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함.

지금은 걍 어지간하면 안쓰는게 딜로스가 없음.



2. 더크 스태소모량, 역경직좀 줄이고 타격횟수를 추가.

역경직때문에 퓨리못때리고 다음대응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울 레서 유틸보면 얘도 건드려줄때 되었음. 역경직을 무시하게 바꿔줘도 쟤내 유틸은 못이길거같은데. 

창시타는회피-블클 3타인데 이에 착안한 상향안.

타격횟수늘리면서 역경직좀 줄이고(적어도 타수를 늘린 역경직의 결과가 현재와 같거나 현재보다 빨리풀리도록), 

스태미나 소모량은 어차피 숙련도낮으면 줄줄새는건 레서도 마찬가지니까 냅두던가.

리버레이트가 넘사 스킬인거지 이거랑 비교해서 스태소모 줄이라는건좀 형평에 안맞는거같음.





3. 사우전드 니들 추가개편 - 한번 찌를때마다 스태미나 5회복


본 항목을 고려하게된 영상이있음.


이 영상의 핀포인트는 1분 39초쯤 나오는 니들후속타추격-글퓨로 그으면서후방이동-회피연계
라고생각하는데,

판 내내 사우전드니들을 최대한 우겨넣어서 더욱 멋있음. 

른 잘하는 영상과의 차별이 특히 한대라도 더 우겨넣는 니들이고, 일품이라고생각함.

검시타의 정수라고도 할수있을듯.

사실 니들을 하염없이 찔러넣으면 빨리 회복되기도 할테지만 위 영상에서 보다시피 딜로스를 없애려면 사이사이에 우겨넣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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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고수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정리해보니,

니들에 스태미나 회복(5~10정도)주고 더크 단일타수를 3회로 상향해서 보다 유연한 퓨리 유도를 가능케하고,

사장된 스매시를 좀더 유연하게 사용하기위해 레서처럼 각 스매시-후속타 도중 회피로 캔슬을 가능하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게 결론.

퓨리 후딜을 회피로 캔슬하도록 한 뒤 더욱 재밌어지고 성능이 오른것과 같은 맥락.

겸사겸사 퓨리no.7의 sp소모량을 3칸정도로 줄이면

다른 딜계수는 건드리지 않는선에서 개편하기 괜찮은 방안이라고 생각함.

밸런싱 할때 불문율이 최대한 건드리지않고 변경해야 실현가능성도 높으니까.

이래도 딜이 모자라다, 문제가있다. 하면 그때야말로 계수를 좀 손볼필요가있을거고. 주로 라퓨계수를 파격적으로 상향해야 형평성이 맞을것.

더크 역경직은 타격감에도 영향이있을테니 어지간하면 냅두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봄.

스태미나를 파격적으로 개선 해주고,

슬하는 sp소모 감소와 더불어 스태미나 무한을 "제거"한 뒤에 행동속도 크리티컬 리미트를 한 층 추가(약 75%까지)하는 방향으로 개편하면 어떨까? 행속관련을 남겨둔다면 스매시 행동속도 상향안은 보류(회피캔슬과는 별개).

( 이렇게 진행하면서 스킬명을 버서커로 흡수시키고 타캐릭터의 슬하와 별개의 스킬로 지정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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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주절주절 다양한 방안들을 고려해봤는데, 실현 당위성이 있어보이는걸 취합해보면 다음과같음.
(각 개편상세수치는 충분한 검증과 논의가 필요)

1. 사우전드니들 적중시 스태미나 회복 5~10으로 상향.

2. 퓨리no7의 sp소모를 감소

3. 더블크레센트의 타수를 상향

4. 슬래싱하이를 버서커로 편입, 스태미나 무한,슈아 삭제, 크리티컬 리미트를 75%~80%까지 추가로 확보.
  행동속도 증가는 남겨둠. sp소모량과 쿨을 적당히 감소.
  (리시타의 크리티컬 리미트 업과 별개로, 액티브 상태의 추가확률을 부여하는것임)   


5. 각 스매시 도중 회피로 캔슬가능하도록 반응성상향(레서참조)

단, 진행하면서 리버레이트의 크리티컬확률을 검시타의 크리티컬확률추가와 같은 수준으로 너프해야한다고생각함.

창시타는 패턴상 스태미나 회복은 그대로 두되, 슬하와 퓨리no7은 공용스킬이기때문에 검시타개편으로 반사이득을 보는만큼 균형을 맞춰야야함.

창시타만 마을크리 더낮은것은 형평에 맞지않음. 공속 상향평준화 된만큼 크리티컬 옵션을 공속으로 빼오는걸 손댈때가 되었음. 슬하에 행속달려있고 지금보다 자주쓸수있다면, 필요한 처사.
그래도 회피에 직접타격판정 달렸고, 라퓨가 무적인만큼, 상향될 검시타의 더크보다 퓨리 유용도는 같거나 여전히 높을것임.


장기적으로 볼때, 창시타와 검시타는 퓨리유도 방식만 다를뿐, 본질적으로 둘다 퓨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수렴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계수관련해서는 창시타는 라퓨에 무적이달려있으니 퓨리계수까지 동기화 하는것은 지양하고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