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부터 시즌3까지 난잡하게 어지른 거 그래도
주인공파티+누아자+모리안, 키홀/루라바다 파티/발로르파티/마하
이렇게 4파전으로 만들고 여기서 루를 포인트로 넣어서 조커로 만들다가 든든한 조력자 느낌까지 넣어주면서 나름 잘 갈무리했다고 봄

아무래도 게임은 섭종하지 않으면 스토리를 계속 이어가야 하니까 억지로 주인공이 이길 만하면 실패하고 최종보스는 꾸준하게 살아남는 스토리를 계속 만들어야 해서 그런 것도 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