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캐릭 찾으면 많기야 하지만
우리 크림슨 레이지좌는 인간들과의 중립, 나아가 화합을 모색한 온건파였고 놀 무리에서 2인자였음에도 자신을 따르는 세력을 규합해서 스카드블랙으로부터 독립할 정도로 리더십과 중망을 갖췄었음
하지만 커스티와 플레이어의 오판+드윈의 병크로 억울하게 인간측에게 토벌당하고 결국 두 번이나 제거당하는 비극을 맞이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