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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04:03
조회: 1,693
추천: 1
아 이 십탱구리같은 모기새기 시발현재 시각 03시 53분인데 은밀하게 들어와서 제 양쪽 팔을 다 조져놓은거에요 이 새기가 글쎄 사진으로 보여드리기엔 좀 흉물스러워서 안올렸는데 물린 자국이 무슨 계란 후라이처럼 부풀어 올랐어여. 이런 시@뱅알같은 새기를 봤나 여름 다 간줄 알고 있었구만 바로 그냥 와가지고 기어이 끝내 막타를 치고 가네요 모기새기가 무슨시발 용섭이도 아니고 막타치는 솜씨가 아주 획기적입니다. 아몰라. 잘래요 다시. 굿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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