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응답해야 할건 유저가 아니라 개발자가 아닐까요
우리는 언제나 그때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데..
그때의 액션성을.. 스토리를.. 유저들을 버린건 그들인데..

이런 이벤트를 오히려 거꾸로 개발자가 "2010 응답해봤다"
처럼 하는게 이겜을 아껴주는 이들과의 소통이 아닐까 해요..

응답하라 데브켓! 그때를 떠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