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세부 밸런스 조정은 고려하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타티크 낚시 쿨타임, 정령무기 공격력 등)

   또한 재미없는 컨텐츠 활용을 어떻게든 재밌게 만들 수 없을까, 혹은 활용할 수 없을까에 대해 고민하다 작성하였습니다.

 

1. 낚시

   타티크를 자동 낚시로도 낚을 수 있게 합니다.(타티크 낚시 전용 미끼 별도 판매, 10개 단위, 미끼 무는 쿨타임 일반 낚시 2~3배)

   대신 타티크가 낚이면 페스티스 E키 연타처럼 연타를 눌러 성공하면 낚을 수 있습니다.

   낚시에 실패하면 캐릭터가 당황한 표정으로 바다에 빠지는 컷신(스샷 촬영용)과 5000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2. 캐릭터별 스토리(시즌 1 클리어 이후 가능)

   아직 배경 스토리조차 나오지 않은 캐릭터들이 있는데 이를 인게임에 녹여 냅니다.

   콜헨 마을 신전의 '추억의 제단'을 통해 마비노기의 RP던전처럼 캐릭터 레벨에 상관없이 전용 장비를 착용한 모습으로 진행합니다.

   3~5개 정도의 캐릭터 배경 스토리를 완료하면 '정령의 씨앗'(가칭) 을 얻어 정령 무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브린이나 리엘)

 

3. 정령무기(거불, 귀속)

   캐릭터별 스토리를 완료하면 받는 보상으로 정령 무기를 만듭니다.

   처음 만들면 10제 정도의 무기지만 끝까지 키우면 90제 보라 킹 정도의 능력이 되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후 레벨 제한이 풀리면 그에 따라 정령 무기 레벨 제한을 해제하여 사용하기 애매한 정도의 능력치를 유지합니다.

   대신 정령 무기는 다양한 효과를 냅니다.(가, 나 버프 중첩)

      가. 일시 버프(1분 30초 1회 발동 정도) : 90제 무기 어빌 유사(위력은 더 낮게), +결빙(발동확률 적음), 어그로 해제(발동확률 적음) 등

      나. 지속 버프(쿨타임 1분, 지속시간 10초 정도) : 90제 무기 어빌 유사(lv3 정도로 애매하게), +슬래싱 하이(발동확률 적음), SP자동습득 등

   정령 무기의 성장은 정령 무기에 요리를 먹이기(내구도 관리)+정령 무기를 들고 전투에 참여로 성장시킵니다.

   또한 자체 스킬 숙련을 해서 최근 자주 사용한 스킬의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을 미묘하게 상승시킵니다.(스각 중첩)

 

4. 요리

   시즌 2 스타프루트나 소금꽃 등을 이용한 요리들을 추가합니다.

   요리 제작 숙련도에 따라 타이틀을 지급합니다.(npc는 인간과 마물의 요리를 모두 만들 수 있는 카릴!)

 

 

더 재밌는 마영전 만들고 싶어서 끄적여 봤습니다.

관심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