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뻘짓입니까? 뭐하러 비활성마나라는걸 모았다가 공격이 들어오면 그제서야 퍼드를 해서
대량활성마나로 뙇 바꾸는 수고를 덜어야 하는거죠?

그냥 샤픈마나랑 마나스톤으로 공격할때마다 활성마나가 쌓이는 방식으로 하면 어디 덧납니까?

델리아는 평타도 sp가 쌓이고, 스매시도 sp가 쌓이다가 그 sp를 바로바로 사용하잖아요?
근데 아리샤는 무슨 샤픈노기로 깨작깨작 찔끔찔끔 '비활성마나'를 모았다가 공격들어와서 퍼드로 마나로 바꿔야해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면서요? 하이리스크는 드럽게 오래가는데 하이리턴은 얼마 맛을 못보는게 현실이죠.
게다가 조건부에요...

그냥 샤픈마나와 마나스톤으로 때릴시에 활성마나를 획득하고
그러다 어쩌다 공격들어오면 퍼드로 일정량의 활성마나를 획득하도록 하는게 바로바로 효율성이 높겠군요.


딴거 필요없습니다.

비활성마나라는 개념만 없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