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반?쯤 우르쿨 타이틀도 딸겸 하드 공방이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방 제목에는 딱히 특이점이 없었구요

시작하고 바로 레디했는데 사람이 금방 차길래 멍떄리다가 방장 옷이 없는걸 보고 제가 물었습니다

"방장 잠수방임?"

그리고 시작해서 입장후 방장이 친구가 도와주는거라고 해서 전 그냥

그럼 다음부턴 비공개로 파달라고 말했더니

홍광천의신부님이 시비조로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간추리자면

만렙 부심 부린다, 짱썐 내 남친이 도와준다는데 왜 난리?(남친은 20k허크였습니다), 만렙인데 왜 혼자 안깨고

공방와서 난리? 뭐 이런식으로 시비조로 말씀을 하셔서 살짝 화가나서 다 끝난후 사사게 올린다는 말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방장 남친분과 귓


이부분 좀 웃겼음


저는 그저 저한테 시비조로 말한 거에 대한 본인의 사과 한마디 뿐이었는데...

감성터지는 새벽에

저렙존에서 제가 좀 속좁아 보이긴 하지만

요새 장비 비매너, 게임중 비매너, 밀항 이런거에 대해서 좀 제가 민감해서 한번 써봤네요

그리고 광천유혼황님, 홍광천의신부님 예쁜 사랑 하세요~

마지막으로 홍광천의신부님과 제스펙


왼쪽윗 부분은 버그인듯..


흔하디흔한 제 룩도 좀 봐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