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순수 마영전이 재밌어서 취미생활로 
매일 접속하여 꾸준히 레이드를 돌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인벤도 자주 접속하지만 본 아이디가 알려지지 않길 원하며,
조용하고 평화롭게 게임 즐기고 싶어서 주로 다른 사람들이 쓴 게시글 눈팅을 하는데요 
제가 고액 사기를 당해서 이렇게 부득이하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든 내용은 일체 거짓없이 사실대로 적을 것을 맹세합니다.

지금 글쓰는 순간에도 스트레스와 분노로 인해 감정 통제가 안되고 있습니다. 
지금 눈에 뵈는 것이 없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액 굴비 구매하게 된 이유: 레이드 돌 때 '공해제 미달'로 매번 컷을 당하여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왔어요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공해제로 인해 함께 레이드를 못도니까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밀껍을 제작하여 풀해제하여 밀레장비 풀로 맞춰 제발제발제발제발 신경안쓰고 
만들어지는 방마다 함께 참여하여 게임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1. 새벽타임에 제가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로 오픈채팅 주소를 남겼습니다.


2. 사기꾼에게 카톡이 옵니다. 사진 기재합니다.






3. 사기꾼과 9채널에서 만나서 채팅으로 이러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 일어난 순서대로 나열하겠습니다.
1. 거래 게시판에 굴비 구매글을 올렸습니다.
2. 판매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3. 고액이라서 인벤 안에서 시세대로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매하고자 했습니다.
4. 아이디를 확인하고 귓말을 보냈습니다.
5. 여우미인 님께서 14라는 말을 하셨고 사기꾼은 안전거래를 저에게 믿게 하고자 함으로 
위에 카톡 내용으로 제가 14 본대로 대답했습니다. 
6. 저는 14를 그대로 대답했고 바로 답변에 넹 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귓으로 주고 받은 내용이라 다른 사람은 볼 수 없습니다"
7. 제가 나이가 있고 우리나라 기업에서 온라인 업무를 하는 사람이며, 사기의 유형을 많이 봐왔기에
3자 사기 대비하여 제 번호를 알려드리고 통화까지 요청드렸습니다.
전화가 왔으며,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임시로 제가 돈을 랜덤으로 보내드릴거에요 얼마 보냈는지 맞춰보세요"라고 통화를 끊지 않고
바로 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내자마자 지체없이 얼마 보냈는지를 정확히 맞추셨습니다.
8. 그리고 대청을 드렸고 눈앞에 뻔히 보고 있는데 저를 호구취급하듯 채팅방을 나갔고 
3번에 2번 사진부터 '이전에 있었던 일을 모르는 척하며 저를 3자 사기를 당했다고 유도를 합니다'
'사기꾼아 너는 니 무덤을 팠다'

그리고 분노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이며,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은데 잠 못자고 이런 글까지 쓰는 거 자체가 굉장히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왜 아직도 거래할 때 원할한 거래가 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10대때 중고나라 사기를 당해 6개월만에 잡아서 돈을 돌려받았고 
※ 사회에서 300만원을 사기 당해 형사 고발, 민원소송했지만 못잡아서 
주소 따서 집 찾아가서 돈을 돌려받은 적 있고 너무나 슬프게도 경험이 많습니다ㅜㅜ

보컬과 심리학 전공자이고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부자연스러운 목소리도 구별할 수 있는 귀가 있고 이를 증명할 수 있으며
 사기꾼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번호 및 계좌번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9채널에서 편지함에서 만나 캐릭터를 보면서 통화를 했고 사기를 마치자마자 
여우미인님이 하신 부자연스러운 행동, 그리고 숫자를 보냈다는 것을 사기꾼이 알고 있다는 점
그리고 3자 사기 경우의 수를 생각하여 랜덤으로 돈을 보내 정확히 맞춘 점 

여우미인님 본인이 아니라면, 사기꾼과 한패임이 확실합니다.
맞고소할려면 해보고 분명히 좋은 말로 돌려달라고 했고 
전 제가 낸 돈 30만원을 더 쓰더라도 영원히 추적할 거고 
어릴 때부터 경험하여 현실에서 아는 바 경찰과 법이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불법을 행해서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끝까지 발뺌한다면
마지막에는 바로 칼로 따줄게 

난 부당한 일을 당하면 절대 못참는 성격이고 저렇게 증거물이 다 있는데도 대한민국에서 
사기를 저렇게 대놓고 치고 배째라 나온다면 그런 사회라면
'한번 사기치다가 살해당한 사람이 뉴스에 나와야 공포감에 사기를 못치지'
계속 발뺌해봐 너 목 따고 나 깜방가는 일이 있더라도 희생시켜서라도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고 두고봐라

다 큰 어른이 정말 저도 이러기 싫은데 불편하게 글을 작성했습니다.
평일 업무하는 사람이라 경찰서 갈 시간도 없는데 연차 내서라도 다녀와야겠네요 
좀 마영전 인벤에 사기꾼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본보기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만 참아야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