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기다리던 영화인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를 보고 왔습니다 ㅇㅅㅇ
영화관에서 그렇게 흐느낀적은 처음인듯...하네염 ㅋㅋ
그 여운이 너무 심해서 다음날 또보러 갔는데 또울었네요... 마치 제가 남주가 된거 마냥 몰입하고 아 미칠거같아염...ㅠㅠ
앞으로 한 5번은 더볼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