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1-14 16:20
조회: 143
추천: 0
영웅의길, 영웅의도약, 칼리아 며칠 해 본 느낌맨날 기존캐릭 석상만 하다가 오랜만에 신캐가 나와서 칼리아 만들고
영웅의 길로 캐릭을 키워보았습니다. 던전 몇개 돌다보니 어느새 렙이 115가 되었는데 오르나 장비 달랑 있고 골드보상이 없었는지 빈약한 잔고 보고 일단 살짝 놀랐네요. 뭐 생각해보니 기존에 보상받으며 스토리 스킵하면서 키워봐야 장비 업그레이드 비용에 비해 택도 없던 걸 생각해보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기존에 메인스토리 쭉 밀고나면 인벤에 쓸 때 없이 잡탬 잔뜩 쌓여 한참 인벤 정리 했었는데 그거 할 필요는 없어 괜찮은 거 같기도 합니다. 그 다음 영웅의 도약으로 바로 진행했는데 이것 기획 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지금 당신 스펙은 이런데 영웅의 도약 하고나면 이런 스펙이 된다 딱 보여주고 시작하는게 뭔가 목표의식을 갖게해서 재미를 유발하는 거 같구요. 단계별로 미션을 주고 미션을 완료하니 보상을 받아 장비를 업글하는 방식이 딱 전통적인 RPG 게임에서처럼 자기 캐릭터 점점 강해지는게 느껴지니 재밌습니다. 전투 진행과 업글 진행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유기적으로 엮어놓은게 지루하지 않게 하는 거 같구요. 하여간 지금까지 나온 가이드니 뭐니 이런 성장 관련 시스템 중에 제일 잘 기획한 거 같습니다. 이제 칼리아 후기입니다. 저는 똥손 고인물 입니다. 제 입장에서 칼리아 플레이 해본 느낌은 일단 너무 재밌습니다. 그리고 어려워요. 계속 손이 꼬입니다. 그래도 재밌습니다. 더 잘하고 싶은 도전의식이 생깁니다. 왠지 내 손이 금손이 되면 옛날옛적 무적의 허폭도처럼 보스 몹을 씹어먹을 거 같은데 자꾸 손이 꼬여서 쳐 맞고 눕네요. 어렵지만 컨트롤 능력에 따라 포텐셜이 굉장히 클거 같은 캐릭입니다. 왠지 밸런스 조절이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유저별 dps 편차가 꽤 심할 거 같아요. 기존 스매시 콤보 중간에 가드를 섞어도 콤보가 끝나지 않는다는 신개념 장착 첫 캐릭이라 고인물 입장에서 너무너무 흥미롭고 굳어버린 제 손가락을 헷갈리게 하는 캐릭이예요. 메인 딜링기는 힐아크(2평3스 후 sp기), 마그네타아크(3평4스 후 sp기) 인데 이게 참 긴 콤보 입니다. 이걸 많이 성공시켜야 던전 끝나고 성적표 받을 때 기부니가 좋아집니다. 그 긴 콤보 하는 동안 보스몹이 가만 있질 않으니 중간 중간 가드 추가 필수예요. 그러니 보스몹 공격패턴에 대한 숙지 및 정확한 가드 타이밍에 가드 입력 및 기존 콤보 순서 안까먹고 다시 입력해야 해요. (요게 생각보다 어려움, 난 단지 똥손인 줄만 알았는데 머리에도 똥이 든건가) 주력기가 SP기다 보니 SP 관리가 참 중요합니다. 가드 잘 하시는 분은 저절로 SP 쌓이니 무슨말인지 모를 수도 있지만 똥손은 가드가 잘안되서 어웨이크닝엣지(SP기인데 SP를 더많이 돌려줌), 스파이럴아크(1평2스 후 SP기인데 SP를 더 많이 돌려줌) 를 성공시켜야 SP가 모아집니다. 근데 스파이럴아크가 자꾸 빗나가서 스트레스가 좀 받습니다. 이게 빗나가면 SP가 모잘라서 주력기인 마그네타아크, 힐아크 사용하는데 차질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주력기 몇 번 못쓰고 던전 끝나고 성적표 보고 한숨 쉬고 그럽니다. 뭐 어쨌든간에 칼리아 플레이는 참 재밌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영전하다 밤을 하얗게 지새움) 개인적으로 고쳐줬으면 하는 건 (제일 불편한 것) 스파이럴아크(1평2스 후 sp기)가 몹을 자동으로 추적하지 못해서 계속 빗나갑니다. 똥손 유저 위해서 자동 추적 좀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메이크업 좀 추가해주세요. 기본 얼굴은 잘 나왔는데 지금 있는 메이크업은 하고나면 오히려 별로인듯? * 팁 하나! 쫄몹들 여럿 모아놓고 어웨이크닝엣지 한방 날려주면 한번에 SP가 풀차지되는 마법을 볼수 있어요!
EXP
133,902
(95%)
/ 135,001
|
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