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회 부활과 스크림중계 때매 다시보면서 느끼는건데

히오스 보는 재미 진짜, 경험치 패치로 완전 하락한듯



게임에서 유리한쪽이 스노우볼을 굴릴수 있어야 

이기는 쪽에서는 실수안해서 역전당하지 않기위해, 

지는쪽에선 어떻게든 뒤엎으려고 기회를 노리는 등

긴장감도 있고, 양팀도 집중력이 유지되는건데...

그런게 하나도 안느껴짐 ㅋㅋ 
 


특히나 아이템도 개인성장치도 없는 히오스라

경험치 레벨차이는 조금만 시간끌면 금방 따라잡히고 

투석기 약해져서 성채밀어도 라인압박 조차 별거 아니니

걍 무한한타만 반복하다, 지멋대로 승패 결정되는 느낌 ㅋㅋㅋ



히오스는 진짜 운영진을 완전히 갈아엎거나 

다른 회사에 인수되는 수준의 변화가 오지 않는한

영원히 새로운 똥을 싸는 반복만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