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시간이 많이 사라졌다. 마눌이 휴직중이지만 집에 가면 아무래도 내가 좀 애를 봐줘야...저녁 먹고 자기 전까지는
애랑 놀아주다보니 예전같이 겜도 좀 하고 책도 보던 시간이 줄어듬.

취미생활 포기하라고 주변에서 말하던게 뭔 뜻인지 완전 실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