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 완료

명을 따르겠다!

 

- 이동

하! / 알겠다. / 명예를 위하여. / 현명한 결정이다. / 길은 명확하다. / 그러지. / 좋아. / 나의 부족을 구원하겠다. / 명령대로.

 

- 이동 불가

움직일 수가 없어!

 

- 공격

내 검을 받아라! / 불타는 칼날단을 위하여! / 하! / 결투다! / 내 검이 피를 원한다. / 덤벼라! / 자! 싸워보자.

 

- 특성 선택

아주 좋아. / 아, 그래! / 훌륭한 선택이다. / 복수의 순간이 점점 다가온다. / 어! 수련한 보람이 있군. 으하하하하하.

 

- 기술 시전

바람 걸음: 바람과 함께 걷는다. / 보이지 않게 친다. / 은밀하고 신속하게. / 검귀! 바람 속으로!

 

- 궁극기 시전

하하! 칼날 폭풍! / 죽음을 맞이해라! / 날 막을 순 없다!

 

- 적 처치

명예로운 죽음이다. / 피의 갈증이 가시는구나. / 정의가 구현됐다. / 내 칼이 목을 축였구나. / 결투는 끝났다.


악마: 속죄에 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도다.


굴단: 불타는 칼날단과 다른 모든 부족의 복수다!


호드: 우린 모두 호드를 위해 싸운다. 오늘 넌 호드를 위해 죽은 거고.


인간: 흥! 인간치곤 나쁘지 않은 죽음이다.


메디브: 속죄는 오직 검으로만 가능하다.


렉사르: 형제여, 이제 방랑은 끝났네.


사무로: 오, 내 환영 중 하나가 아니었군.


스랄: 대족장이라 해도 복수를 막을 순 없는 법.


전사: 그대 같은 전사와 싸울 수 있어 영광이었다.


위습: 오랜만이구나. 위습. (워크3에서 블마로 초반에 위습 테러를 자주했음)


제라툴: 잘 싸웠다, 암흑 기사여.

 

- 학살 저지

넌 잘 싸웠다. 다만 내가 더 강했을 뿐.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훌륭한 치유로군. / 내 상처가 고맙다 전해달라는군. / 힘을 되찾았다. 고맙다.


내가 큰 빚을 졌군. / 저승 문턱에서 날 살렸군. 고맙다. / 훌륭한 치유였다.

 

- 구출 받음 / 불가능

고맙다, 친구여. / 목숨을 빚졌군.


미안하지만... 안 돼. / 불가능한 걸 바라는군. / 따를 수 없다.

 

- 교전 패배 / 부활

우리는 그렇게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검을 뽑았으면 피를 봐야지! / 내 검이 복수를 원한다. / 모든 상처는 교훈이오, 모든 싸움은 시험이다.

 

- 전세 역전 / 교전 이득

끝까지 싸워라. 이 싸움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죽어서라도 승리하는 것이 살아서 패배하는 것보다 낫다. /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검에 살고 검에 죽으리라! / 잘 싸웠다.

 

- 반복 선택(4분 41초부터)

명을 내려라. / 어떤 임무인가.


만약 길을 가다 티탄을 만나면 난 그 티탄을 베어버리겠다.


대족장께서 내 목을 원한다면 기꺼이 내놓으리다.

 


검귀의 훈련은 단순하지만 효과적이다. 베기 100회, 찌르기 100회, 막기 100회, 그리고 돌아다니기 10km. 이걸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한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치명타에 세 번 연속으로 처맞기 전까지는. 으하하하하하하하!


암, 그래. 오크가 센 게 아니라 검귀가 센 것이지.


오래전 내가 다른 여섯 명의 검귀와 뭉쳐 다니던 시절. 마그하르 마을에 40인의 오우거 도적과 맞서 싸우는 걸 가르쳐 준 적이 있다. 정말 긴 전투였지만 드레노어 역사에 길이 남을 멋진 전투였지. (영화 7인의 사무라이)


불타는 칼날은 다루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은 너무 뜨거워 제대로 잡고 있지도 못하지.


진정한 무술의 달인은 전투 중에 무념무상 상태가 된다. 빠르고 강하게 반응하려면 먼저 머릿속 생각을 모두 비워야 하거든. 그러니까 그대는! 벌써 절반은 이룬 셈이다.


내 최고의 대련 상대는 바로 내 환영들이다. 난 그 싸움을 이렇게 부르지. 사무로 쇼다운! (사무라이 쇼다운)


내가 만난 검귀 중의 최고는 지팡이 속에 검을 숨기고 다니는 어떤 눈먼 오크였다.(자토이치) 그다음가는 검귀는... 음... 토끼옷을 입고 있었지. (LOL 전투토끼 리븐 스킨)


이건 검귀의 무기다. 정확성이 떨어지는 어설픈 도끼와는 다르지. 문명시대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무기랄까. (스타워즈에서 오비완이 루크에게 라이트 세이버를 건널때 대사)


불타는 칼날단은 지옥불 반도 중앙에서 열리는 연례 축제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나도 매년 그 축제에 가곤 했는데... 하! 요즘엔 너무 상업화됐단 말이지.


안 돼, 친구. 무대 뒤 출입증은 못 구해줘. 난 사무로야. 그 사무로랑은 다르다고! 정 필요하면 정예 타우렌 족장한테 부탁하던가. (블리자드 사내그룹 ETC의 멤버 사무로. 샘와이즈 본인)

 

- 도발 / 춤 / 웃음

자랑스럽게 여겨라. 검귀에게 죽는다는 건 명예로운 일이니. /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넌 둘 다 형편없어! / 싸울 가치가 없는 상대로군.


검귀 최고의 기술은 바로 발놀림에서 나오지! / 전투에서와 마찬가지로 춤에서도 흐름을 타는 게 제일 중요하지.


(웃음 음성)

 

- 감정표현

인사: 영광이다. / 오늘 좋은 동료를 만났군.


환호: (환호 음성)


감사: 아, 고맙다. / 이거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칭찬: 완벽한 기술이었다! / 그대 역시 그대의 무술에 통달했군.


사과: 치욕적인 실수였다. / 진심으로 사과한다.


작별: 명예롭게 가라. / 우린 다시 만날 것이다.

 

- 미니맵 신호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 나와 함께 전투를 펼치지 않겠는가. / 혼자서는 역부족이다. / 이곳을 공격해야 한다. / 끝내자. 적의 핵을 쳐라.

 

- AI 대사

틈이 보인다. 지금 공격해라! / 공격할 시간이다! / 적에게 투지를 보여줘라. / 조심! 적이 근처에 있다. / 제법이군.

 

- 대기화면 및 상점(13분 37초부터)

내 검이 필요한가? / 말하게, 군주여. / 날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 내 검은 그대의 것이니! / 현명한 결정이로다. / 그대는 배워야 할 게 많다. / 제아무리 날카로운 검도 휘두를 손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지. / 싸우질 않는데 무슨 수로 이기겠는가. / 명상은 끝났다. 이젠 인내심이 바닥날 차례다! / 진정한 인내란 견딜 수 없는 걸 견뎌내는 것이지.

 

- 영웅 상호작용

기본

적들은 폭풍 속 나무처럼 꺾여나갈 것이다. / 우리가 적을 몰아치는 기세에 정령들도 소스라칠 것이다. / 그 말엔 지혜와 진실이 담겨 있군. / 으아, 어서 함께 전장으로 나가고 싶군. / 이 전투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싸울 준비는 됐나? / 진정한 전사는 항상 전투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법. 그대는 준비됐나? / 나에게 전투는 벌써 시작됐다. / 검귀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 매 순간 난 공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우호적 영웅: 오늘 우리의 길이 만난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 전투가 기대되는군. / 아주 멋진 싸움이 되겠군.


적대적 영웅: 네놈은... / 검귀에 대해 들어봤다면 날 건드려선 안된다는 것도 알 텐데! / 너의 무례함을 도저히 봐줄 수가 없구나.


그 외: 흥! 오늘은 바람이 거세겠구먼. 보통 바람이 아니야. / 그 어떤 삶도 고통에서 자유로울 순 없지. 가장 힘겨운 전투랄까. / 어! 그대도 이곳에 왔군. 시공의 폭풍을 돌아다니기 참 재미있는 곳이지.


첸: 검귀와 양조사라... 우리! 하나 되어 싸우세. (기필코 싸워야 한다면... 나도 준비하겠네.) / (검귀여, 이렇게 다시 함께 싸울 수 있어 기쁘네.) 나 역시 마찬가지네, 양조사여. 어서 자네 실력을 다시 보고 싶군 그래.


악마: 넌 존재 자체로 수치다. 가까이 오지 마라! 내 검을 만나기 싫거든. / 착각하지 마라, 악마여. 너희 족속의 힘에 의지할 생각을 추호도 없으니.


굴단: 너의 악마 숭배는 내 동족을 파멸로 이끌고 내 부족의 명예를 더럽혔다. 여기서 당장 네 목을 치는 게 마땅할 터! / 절대로! 난 불타는 칼날단의 명예를 되찾고 네놈이 우리에게 두른 사슬을 끊겠다!


호드: 내가 원하는 건 내 부족의 복수와 호드의 영광이다. / 힘을 합쳐 하나 되어 싸운다. 호드를 위하여!


길 잃은 바이킹: 친구여, 방랑자라고 모두 길을 잃은 건 아니다. / 그 토마토르라는 자가 대단한 전사인가 보군.


메디브: 네 놈 때문에 내 부족이 악마 숭배 집단으로 전락했다! / 매 순간 나의 생각과 행동으로 그걸 증명하겠다.


카라짐: 오! 나와 마음이 맞는 친구로군. 어서 힘을 합쳐 싸우고 싶다. / 정령들 역시 날 돕는군. 그대와 함께하는 영광을 주었으니 말이지.


머키: 작은 친구여, 네 안의 그 불길을 활활 불태워라. / 음... 말은 뒤죽박죽이지만 복수를 향한 집념만큼은 분명하군.


렉사르: 트롬카! 형제여. 내 미천한 검술로 자넬 다시 한번 돕겠네. (무사한 모습을 봐서 다행일세, 형제여.) / (아, 사무로. 참으로 오랜만일세.) 오랜만이지. 지난번엔 우리 너무 급하게 헤어졌네, 친구.


방랑 무사 제라툴: 아, 다른 문파의 검술이라. 누가 한 수 윈지 겨뤄보고 싶군. / 나도 반갑다. 방랑자 친구여.


장군 아르타니스: 아! 장군이 직접 전장에 나서다니. 지휘관에겐 저런 용기가 있어야 하는 법. / 이 미천한 무사에게 장군 곁에서 싸울 수 있는 영광이라니...


태사다르: 더 큰 선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다니. 그런 전사와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이다. / 그대에게서 진정한 전사의 모습이 보이는군. 오래 기억될 전투가 될 것이야.


스랄: 나 같은 일개 검귀가 대족장과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이네. /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대족장을 섬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