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대사(질문/응답 순)
아바투르:그대의 행동은 잔인하고 정의롭지 않았다./걱정하지 마라. 나도 같은 기분이니까.
메카 아바투르:이번 일이 끝나면, 그대도 죄악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그러면,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 너에게 성스러운 처벌을 내리기가 쉬워질 뿐이다.
아즈모단:마지막으로 네팔렘을 만났던 때를 생각해봐라, 아즈모단. 그래도 그렇게 묻고 싶은가?
천사:수정 회랑의 빛이 우리와 함께합니다, 형제여./함께 무고한 이들을 지키자.
아우리엘:아우리엘! 이 세계에도 희망이 빛을 비추는군./나도 마찬가지다, 아우리엘. 그대를 보니 가슴에 희망이 차오르는군.
디아2 영웅:다시 만나니 반갑군요, 영웅이여./다시 한 번 그대를 돕겠습니다, 필멸자여.
악마 티리엘의 전용 대사: 교만의 군주와 함께 싸울 준비가 되었느냐?
굴단:악마와 연합하는 자들은 모두 정의의 심판을 받으리라!/나는 어둠의 화신도 상대했었다. 너와는 비교할수도 없었어!
레오릭:그래, 해골 왕이 다시 이 세계를 거닐고 있군./필멸자는 누구나 타락할 수 있다, 레오릭. 고귀한 국왕이라도 다르지 않지.
루시우:전에 만난 적이 있습니까?
말티엘:의지의 말티엘! 어쨰서 어둠의 길을 따르는건가?!/말티엘, 이렇게나 타락하다니!
레가르:레가르 어스퓨리, 함께 이 세계에서 악을 몰아냅시다./반갑습니다, 주술사여.
메카 레가르:그대는 강철로 만들어졌지만 용사의 심장을 품고 있군요./록타르. 내 메카 친구여!
태사다르:정말 그러합니다. or 맞습니다.
메카 태사다르:불타는 지옥의 전쟁 기계만 무섭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서:그대와 함께하겠습니다, 빛의 수호자여. 오늘 정의가 실현될 것입니다./내가 바로 정의다!
자리야:반가운 얼굴이라니, 처음 듣는 말이군요. 왜 그랬을까요?

처치 시 대사
천사:형제자매가 서로 다퉈야 하다니, 신성모독이야.
디아2 영웅:유감입니다, 필멸자여.
말티엘:누구도 죽음을 막을 순 없다. 너도 마찬가지야.
폭주 저지-악마 티리엘:교만한 자에게 영광을!
우서:그대는 빛의 힘을 빌렸습니다. 제가 바로 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