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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15:31
조회: 794
추천: 4
북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참![]() -------------------------------------------------------------------------------------- 영원의 전쟁터 맵에서 빠른대전(QM)을 하고 있었음. 상대방 조합은 우리팀 조합은 뭐, 탱커가 없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 했음. 저는 리리를 플레이했고, 문제의 두 분은 레이너와 아바투르. 그러나 예상보다 케리건이 엄청나게 죽어서 더 빠르게 팀이 망해가고 있는 와중에 실바나스가 그나마 생존/딜링이 괜찮아서 꾸역꾸역 1렙차정도로 따라가는 상황. 상대 도살자의 미스플레이로 드디어 역전에 성공. 그리고 그 상황의 스코어가 ![]() 이러했습니다. 뭐 누가 봐도 케리건이 엄청 못 했고 조합도 큰 기대를 안 했기 때문에 케리건을 제외하고 다들 말없이 플레이를 하고 있었음. (케리건도 특별히 비난과 관련된 챗을 하진 않음.) 여유롭게 우리 본진 성채가 다 남았고, 상대 윗성채를 날려버려서 이제 할만하겠다 싶었으나 레이너가 도살자에 끊어먹히는 상황이 발생해서 다시 불리해졌죠. 그렇다고 누가 그걸 가지고 지적을 했다거나 욕을 했다거나 한 적이 없음. 그 때 부터 갑자기 레이너가 맵에 핑을 도배하기 시작함. 한 4번정도? 보고 나서 너무 시끄러워서 "stop it" 한마디 했더니 (당연히 한국인이라곤 생각 안 했음.) 한국말로 욕설이 날아옴. 자기 딴에는 북미섭 외국인이라 못 알아먹겠지 하고 한 말인거 같음. 거기다 팀신이었음. 아바투르와 같이 욕을 시작함. 그래서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니들은 이겨줄 가치가 없다." 말하고 잠수를 탔습니다. 그리고 다음 상황이 글 제일 상단에 있는 ![]() 갑자기 캐시타령? ㄷㄷ 하스스톤 카드탈 것을 보고 캐시라고 하는 건지 리리 옷색깔 초록색이라 그런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설령, 캐시를 지르건 말건 무슨 상관인지 알 수가 없는 상황에 등급을 물어보고, 게임이 끝나고도 귓말 욕테러, 채널에 자기중심적인 미화된 스토리 공개 ㅋㅋ 히오스때문에 북미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북미섭에서 블리자드게임 즐긴지 2년이 다 되가는 마당에 참 ... ![]() 게임에서 나와서는 프로필을 봤는지, 밑도 끝도 없는 1등급이 어쩌고 저쩌고 얘기 반복. 마지막에 가서는 욕하는 이유가 "같은 한국인을 만나서 그럼" 이라고.....어처구니가 없어서;; 리플레이 파일도 첨부하니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특별히 트롤링한 행동이 없습니다. 특성도 최대한 맞춰서 찍었고, 리리가 주캐가 아니라 플레이는 뛰어나진 않겠지만요. ![]() 북미에서 하는 분들 얼마나 많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행여라도 채널에서 빠대초대를 구하거나 한다면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Physical#3187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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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_troll_1.StormReplay [788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