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욕을 하면 안되느니
그딴 소리 나오는데

진짜 막장중의 상막장질 쳐하는 트롤 한놈 대꾸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기록 남긴다
왜 히오스 수준이 극단적으로 하향평준화 되있는지
왜 빠대가 매칭을 개판이라고 하는지
왜 욕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지
보여주는 진면목이라고 생각한다

욕하는걸 옹호하느니 그런 소릴 하자는게 아니고 어차피 옹호할 생각도 없으나

항상 원인 제공하는 개새끼 쓰레기들이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쓴다






하츠로그 전적보면 순서대로 노바 머키 아바 라툴 순으로 모스트더라
단순히 실력이 조금 부족하다, 조금 못한다 이런 정도를 넘어서
 
도에 지나칠 정도로 "역캐리" "고의트롤" "고의피딩" 하는 놈들 보면 
항상 프로필이 정해져 있음

솔직히 빠대이기도 하고 단순히 한타 몇번 진거로 내가 화 안내고 참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도저히 플레이 하는 꼬라지 + 1600판을 하면서 모스트 5캐릭터임에도 
지극히 기본적인 상식조차 탑재가 안 되있다는 점에 같은 인간이라는게 쪽팔린다는 점에서 글 올리길 결정했다

빠대를 아무리 가볍게 한다지만 
왜 일부러 고의트롤 혹은 그에 준하는 플레이를 일부러 쳐하면서 쾌감을 얻을라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대략적인 얘기는 아래

1. 우리는 레오릭 요한나 노바 태사 아바
   상대는 초갈 실바 알타 빛나래 이런 조합의 저주골

2. 시작부터 탑에 나(요한나)와 아바투르 상대는 알타+빛나래가 대응

3. 초반 몇차례 공물 타이밍 동안 쭉 보기를 아바투르가 이상한 짓을 계속함
   
   가령 초반에 내가 앞에서 라인을 밀고 있는데 중앙까지 나오는데
   사이드 부쉬쪽에서 공생을 박으면서 들키고 아르타니스랑 빛나래한테 쫒기면서 
   상대편 포탑으로 뺑뺑이 놀이를 한다던지 

   탑쪽에 공물이 떠서 바텀이 빅웨이브가 떴는데 4거리 부쉬 같은 공격로 사이 공간에서
   식충을 사선으로 내리보내고 있으면서 경험치를 태운다던지
   (게다가 들키면 죽을지도 모르는 지역)

   결정적으로 나중에 10렙 이후에 흉물을 뽑아놓고 공물 싸움을 하는데
   한타 대치 부터 한타가 완전 끝나기까지 흉물을 아예 대치지역 반대편에 뽑아놓고
   공생체를 한타 끝까지 아군에 안쳐달고 흉물 rpg를 하는 몰상식한 짓거리

   그 흉물로 뭐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실바나스가 대치한다고 앞뒤로 와리가리만 치고 있음
   심지어 그 바로 직전에는 무려 실바나스한테 성채 안에서 솔킬을 따이고 있다


솔직히 참으면 참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놈은 오히려 공생을 흉물(피20%)에 계속 달아놓고 실바랑 쌔쌔쌔 하던걸 자랑스럽게 
실바를 잘 막고 있다고 포장까지 하고 있다

상대방에 초갈이 있고 탱커에 힐러까지 있어서 한타 상황이 굉장히 민감하고 
정교하게 싸워서 한타를 이겨야만 주도권을 가져가는 너무 뻔한 게임인데

심지어 아바 본인이 실바를 바텀에 묶어놓고도 탑쪽에서 한타가 일어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내가 빠대를 하면서 제일 기분 나쁜건 왜 너무도 뻔한 상황에서 뻔한 플레이가 있는데도
2천판 가까이 했다는 유저가 그걸 하지도 않고 이해하려고도 안하냐는거다

분노조절장애라 과민반응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케이스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데 
이게 지금 한국 히오스 유저층 수준의 현주소다

빠대를 하면 지금 이런 수준의 게임이 평소에도 70% 이상이 매칭이 된다

차라리 이딴놈이 아예 초보거나, 비슷한 수준인데 내가 괜히 빡친 경우라면
이런식으로 글 쓰지도 않았을것

맨날 트롤을 목적으로 하는 캐릭만 골라서 쳐하면서 
막상 그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는 덜하는 사람들 보다 더 개판이고

이런 유저가 수두룩하게 있으면서
누가 욕을하네 누가 패드립을 쳐요 누구누구 매너가 나쁘네 
...

최소한 영웅리그던 빠른대전이던
팀게임을 하는거면 기본적인 이치는 이해를 하고 승리하기 위해서 게임해야되는게 정상 아닌가?

영웅리그는 진지하게 하고
빠대는 던지면서 낄낄대고 
아바투르로 나잡아봐라 하면서 맞평타질하고 그러라고 있는 모드인가?

기본적인건 해줘야 장난을 치던 던지던 뭐라도 쉽게 넘어가주지

내가 지금 빠대만 약 800승, 1600전 정도를 했는데

차라리 빠대 200승 300승 한놈이 같이 매칭되고 몰라서 빽도어질에 공생체 낭비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흉물 rpg했으면 그냥 화만 나는 수준에서 끝났을 것

그런데 딱 프로필 저따위로 "설계" 되있는 상말종들은 언제나 똑같애
빠대만 739승 짜리한테 이따위 모욕적인 설계질을 당해야한다는게 난 어이가 없고 이해가 안된다

그정도 게임 했으면 최소한 상식적인 플레이라는게 뭔지는 알지 않을까?

백도어를 위한 특성과 플레이를 했다고 하는데
공생체를 피없는 흉물 후방에서 와리가리 치는데만 쓰는 플레이가 진짜 백도어 플레이였을지?





아예 리플레이 지금 다시 보고 와서 지적질까지 다 해드릴께 

1. 1:30 부터 시작되는 아바투르 트롤쑈 
   지뢰 낚시나 일부러 어그로 끄는 한두차례 행동이야 그냥 애교로 봐줄 수 있다지만
   들킨거 빠져서 누군가에게 공생을 달아준다거나 할 수 있는 타이밍에도
  
   굳이 뻘짓하면서 계속 트롤질 한다  
   2분경에 죽는 노바도 공생체 미리 달아준다거나 했으면 혹 살릴지도 몰랐고
   이런 상황이 7분가량까지 계속 이어진다

2. 결정적으로 8분대부터 9분대까지 이 새끼가 아바투르, 흉물을 들고 뭔짓거리를 쳐하는지
   리플레이로 확인을 했으면 왜 내가 굳이 빠대임에도 이런식으로 열을 내는지 납득할거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레오릭이 바텀 빅웨이브 먹어달라고 하는데도 채팅 다 보고도 미적거리다가
   아예 상대 돌격병 안쪽에서 밍기적 대다가 무려 실바한테 솔킬

   그 직후 바로 흉물rpg, 지뢰 낚시 유도질 하면서 1분 내내 실바나스랑 장난질만 치고 있다
   탑쪽 공물지역은 그 사이에 초토화 당했고 
   그 사이에 지뢰 낚시로 실바나스 하나 땃다고 좋아라 하고 있다 
   위에서는 팀 네명이 학살당하고 있는데
   
   오죽했으면 내가 그렇게 입을 터는 와중에도 레오릭 태사 유저는
   딜이 없는데, 복제물 골랐으면... 이런 아쉬워하는 소릴 했을까



이런 개새끼 들이 히오스에 지금 비정상적인 빈도로 차고 넘친다는걸 다들 알아야한다 

단순히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하자" 이런 마인드가 잘못됬다는게 아니다

최소한 "이기기 위한 플레이를 한다" 라는 기본적인 자세는 갖추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매판 나는 뻘조합으로도 이길 수 있는 실낱같은 방도를 찾아서 승부수를 볼려고 항상 노력하는데
왜 트롤러 새끼들한테 항상 모욕만 당하고 게임을 끝내야되나?

지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말라고 한거도 아니고
그냥 기초적인 플레이는 상식적으로 아무 얘기 안해도 지켜줘야하는게 맞지 않나?

흉물을 뽑지 말라고 한거도 아니고
경험치 몸으로 먹어라, 지뢰는 왜 거기다 낭비하냐 
이런 얘기를 한거도 아니고

초갈까지 있어서 명백하게 불리한 한타를 반드시 공생체 도움을 받으면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10분 가까이 계속 개인플 쳐하면서 트롤질 한 상대에게까지
인내심을 갖춰줘야하나?

얼마전에는 프로들이 욕했다고 뭐라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 프로들 욕한걸 비난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요즘 빠대 들어가면 거의 반드시 저딴식으로 하는 유저 하나씩은 꼭 껴있는데?

왜 굳이 협동해서 이길 생각을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게임을 이기든 말든 니가 뒤지든 말든 내가 그냥 누구 하나 엿먹이면 꿀잼
이딴 개같은 마인드로 할거면 대체 히오스는 왜 인스톨 했는지도 모르겠고

왜 대체 내가 이런 글을 써야되냐?

히오스 매칭 문제 매번 언급되는데
그 매칭을 더럽히고 역겹게 만들어서 게임을 더럽히는 가장 큰 공로자들이
이런 트롤러들 새끼들이다

트롤링 하면서 이기는 플레이라도 하면 또 몰라
진짜 역겨워서라도 게임 하기 싫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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