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왠만해서 욕을 안하는데 방금 게임하면서 제 생애 이렇게 암걸려본적은 처음입니다. 지혼자 뛰어들어서 뒤지질않나 응징자떴는데 갑자기 탑막으러가고 바텀 그냥 냅두질않나 그것도 티란데 발라 리리한테 상대팀들이랑 응징자 다 막으라는게 진짜 얼탱이 없었습니다;
그러더니만 티란데 (제 친구)한테 왜 그렇게 못하냐면서 분발하라고 지랄을 떨었습니다 그리고는 비전응징자 먹기전에 잠시 라인 정리 조금만 하고가려고했는데 갑자기 왜 응징자 먹으러 안오냐면서 무뇌아 드립 치네요;; 진짜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배틀코드는 기억안나고 닉네임은 링딩동입니다 나머지 한놈은 기억이 안나는데 어쨌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