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사의 일원인 ‘블레이즈 제국에 충성을 바치는 기사였습니다거대한 방패를 등에 지고 양팔로 적을 불태우던 블레이즈는 국왕의 서거   그의 단장 ‘가로쉬 제국 귀족들의 부정부패를 목격하고 뿌리뽑기 위해 제국에 반역하였을  그의 정의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그로 인하여 정통을 중요시하는 백조 기사들과 반목하게 되더라도 그의 결정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안녕 이거저거 그려오는 사람입니다.

한동안 깊은 현자타임에 빠져 고생하다 뭐라도 그려야겠다는 생각에 해적vs해군 컨셉으로 그렸었는데 컨셉이 약한것 같아 용기사와 백조기사라는 주제로 새로 그리게 됐습니다. 일자리 구하고 있어서 구상했던 캐릭터들과 일러스트등을 모두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러프하게나마 올려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