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람과 탈다림이 마지막 남은 정화자 무기의 설계도를 얻기 위하여 글라시우스의 정화자 기록보관소의 내부까지 도달하였습니다.
두 세력은 먼저 데이터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을 것이며, 작지만 우주의 운명이 달려 있을지도 모릅니다.


라인은 총 3개, 베이스는 각각 왼쪽이 댈람, 오른쪽이 탈다림인 형식입니다. 요새 들어가기전 라인들은 정화자 풍의 공통 디자인으로요.

핵은 연결체, 성채는 우주관문, 요새는 관문, 포탑은 광자포, 우물은 보호막 충전소 입니다.

오브젝트 :
일정 시간 후에 용기사 맵처럼 탑과 바텀의 두 데이터 저장소 콘솔이 활성화됩니다. 브락시스 항전과 같이 100%를 모아야하며, 두 팀 모두 100%에 도달할 수 있지만 중앙의 정화자 데이터 보관소를 활성화 시키는 팀이 일정 양의 파수병, 선동자, 동력기, 정화자 거신의 지원을 받습니다.

브락시스에서나 용기사에서나 쓸데없이 늘어지는 점렁 싸움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두 팀 다 100%를 채울수있고 오브젝트 가동을 먼저하는쪽이 이득을 취하므로 탑 바텀으로 나뉘는 싸움보단 미드의 한타가 중심이 될거같네요.

용병 :

분열기
공성거인 역할을 맡습니다.

정화자 불멸자, 폭풍함
투사캠프의 검사와 마법사를 맡습니다.

우두머리 - 모선
사이브로스와 비슷하게 생긴 정화자 모선입니다. 파괴하면 설계도를 바탕으로 댈람측은 기본 디자인의 모선이 소환되고, 탈다림측은 탈다림 스킨이 입혀진 모선이 소환됩니다.

모선은 전방 일직선 상에 피해를 가하는 열 광선과 일정 범위 내의 적을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드는 소용돌이,  아르타니스의  정화 광선과 비슷한 형태의 공격을 취하는 행성 분열기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