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을 짜지 않는 난투입니다. 
보상은 정규전 카드팩 1개입니다.

상대 플레이어와 협동해야하는 난투입니다. 상대방이 패배하면 자신도 패배합니다. 



양 플레이어는 도적이나 드루이드 중 하나로 게임을 하게 됩니다.

 -1 페이즈




1페이즈는 영능으로 장식물 스텍 25개를 쌓으면서 파티 훼방꾼을 처치하여 서로의 명치를 지키고 2페이즈를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영웅 능력을 누를때마다 자신의 남은 코스트만큼 장식물이 쌓입니다. 양 플레이어가 합쳐서 25개의 장식물 스텍을 쌓으면 2페이즈로 넘어가게 되죠.





2턴부터 매턴마다 자신의 필드에 파티 훼방꾼이 소환되는데 파티 훼방꾼은 플레이어의 턴이 끝나면 상대 영웅을 직접 공격합니다.



양 플레이어는 파티 훼방꾼을 처치하면서 명치를 보호하고, 서로 상대에게 이로운 행동을 하면서 2페이즈에 대비하여 필드와 패를 쌓아나가야 합니다.

영능은 너무 빠르게 누르지 말고 양쪽 다 필드랑 패가 제대로 갖춰지면 눌러서 2페이즈에 돌입하세요.



훼방꾼에게 그밟을 사용하여 패로 들고 오면 턴이 끝날때 사라지니 상대 명치가 위험하다 싶으면 파티 훼방꾼을 처리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드루이드가 도적보다 힐이 넉넉하니 드루이드는 도적의 피가 위험해지면 도적을 우선적으로 회복시켜주면 좋습니다. 


 -2 페이즈






장식물이 채워지면 2페이즈가 시작됩니다.  2페이즈에선 매턴마다 상대 플레이어의 필드로 이동하는 종이박 골렘을 처치해야 하죠.




종이박은 턴이 시작할때마다 가끔씩 아군 전체에 피해를 2 주는 광역기를 시전하며 종이박이 넘어갈때 필드가 꽉 차 있으면 그 필드의 모든 하수인을 죽여버리고 넘어가니 필드를 절대 꽉 채워서는 안됩니다.

장식물을 완성하는 턴에 내 필드가 꽉 차 있으면 전멸하니 주의하세요. 






2페이즈가 되면 파티 훼방꾼의 능력치가 5/7로 증가하기 때문에 더욱 버티기 힘들어집니다.






양 플레이어의 영웅 능력은 돌 던지기로 변경되며 종이박을 때리다보면 가끔식 선술집 전용 주문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종이박 골렘을 처치하면 양 플레이어 모두 승리합니다. 


 -중요한 카드 




이번 난투의 핵심 카드는 열쇠지기 알라바스터, 표절, 일식 같은 카드입니다. 알라바스터는 양 플레이어가 각각 가지고 있으니 알라바스터를 빨리 낸 후 드로우를 땡겨서 비용이 1인 카드를 여러장 챙기고 표절로 중요한 카드를 상대에게 건네주는 전략이 중요하죠. 

키리가 가져다주는 일식으로 힐카드나 세나리온 수호물을 두번 쓰면 더욱 안정적으로 깰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대와의 협력이 제일 중요한 난투입니다. 상대방이 위험하다 싶으면 힐 카드나 제거기를 상대를 위해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