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1년에 3번의 확장팩도 아니고 확-모-확 이라
1년에 2번의 확장팩 예약구매, 그것도 5만하나뿐이라
사람들 대부분 과금이 그렇게 헤비하진 않았음
갤이나 인벤에도 무슨 덱 올라오면 항상 달리는 댓글이
대체카드질문(특히 탈노스...;;)


그런데 그 후로 확모확에서 확확확으로 바뀌고
직업별 전설이 한장씩에서 두장씩으로 늘어나고
미니세트, 선술집패스 따로 구매해야 되고
레나탈 나오고서는 덱 하나에 2만가루가 넘는 덱도 나오고...
특히 예전에 비해 공용전설이 아닌 직업전설들의 사용비중이 굉장히 높아져서
덱을 하나 만든다고 해도 다른 직업의 덱을 만들려면 또 다시 많은 가루가 들어감

분명히 예전에 비해 좋아진 부분도 있음
카드 중복안나오게 하는 거라든지, 신규/복귀팩 지급, 묶음팩 판매 등?

자게에 비싸냐 싸냐 떡밥 있길래 그냥 떠오르는 대로 주절주절해봤는데
결론은...

신규/복귀 유저들이 시작하기엔 좋으나
하스에 맛들이고 다른 이덱저덱도 해보려면 예전에 비해서는 비싸졌다고 볼수도...
그런데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올카드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게임에 비해서 훨씬 싼 가격에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러니까 진입장벽은 낮게 해두고
현질유도를 아주 잘하고 있는게 맞지 않을까...ㅋㅋ